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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의 진실을...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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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ng 작성일15-04-01 03:05 조회3,68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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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해병대 대위 김영빈이는  중앙정보부 대북공작단에 특수공작관으로 근무 중 당시 해병특수수색대를 통제할 수색대장이 필요할 때라 최상급부대에서 긴급 전입명령을 받고 포항 해병특수수색대장으로 전입온지 한달만에 10.26 박정희대통령 서거와 함께  북한군 해상침투 정보에 의해 양남, 감포, 구룡포, 그리고 토함산, 형제산, 팔공산 일대를 수색정찰에 박차를 가할 때 였다. 그 이듬 해 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특수수색훈련에 지친 요원들의 위로를 주고자 우수요원으로 선발된 그들에게 특별휴가를 실시하였는데 그때  4명을 광주와 그 인근지역으로 정기휴가를 보냈다.


그런데 사령부에서 긴급 전화 내용이, 광주지역으로 휴가보낸 요원들과 연락이되는가를 묻는 것이다. 당시에는 휴대전화도 없고 가정형편상 전화 시설을 해논 대원들이 없기 때문에 인접해 있는 파출소로 연락하면 전달이 된다고  하니 즉시 연락을 해보라는 것이다. 그러나 전화가 일체 불통임을 상부에 보고하니 요원들에게 연락이되면 즉시 귀대할것을 지시하라는 것이다.


나는  " 걱정하지 마십시요, 요원들은 해병특수수색대의 특수훈련을 이수한 정예요원들인만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귀대할 것입니다. 드디어 이들은 둘씩 짝을 지어 농꾼복장들을 하고 하루간격을 두고 부대에 무사히 귀대하였을 때 모두들 반겨주였다.


두명을 내방에 불러놓고 어떻게 된 사건을 문의하였더니 " 위장복을 보니 특전단 군인들의 만행인 줄 알았으나 탄약고 탈취등 그들의 행동은 매우 민첩하여 민간인으로서는 할수 없는 행동을 하며, 말투가 이북 사투리를 사용한다는데 침투한 북한 특수군들과  지역에 부식되었는 용공세력들임을 즉시 알수가 있었다는 증언을 약 20분간듣던 중 밖 연병장에는 긴급 출동한 헬기가착륙하여 보안데 요원들이 두대원을 압송하다싶이 헬기에 태우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그럼 나의 요원들이 진술한 사건의 전모가 틀린가 맞는가를 사진으로 보면 아실것 같아서 .....

~~ 이하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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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와   5.18유공자'
 
 
군인과 경찰들을 쏘아 죽이고
 
그 죄값으로 국가유공자가 되는 나라가 지구상에 있을까?
 
신나로 경찰들을 불태워 죽여도
 
살인자가 되기보다는 민주화유공자가 되는 나라는
 
지구상에 단 하나밖에 없다.
 
대한민국에서 '민주'라는 단어는 불가사의한 단어다.
어떤 용어에 민주라는 말이 붙게 되면
거기에는 더 이상 이성과 상식이 사라지게 된다.
 

5.18유공자법이라는 희한한 법이 있다.
살인과 방화, 약탈과 폭동의 주범들을 국가유공자로 만들어준 법이다.
가에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는 국가유공자법으로 국가가 혜택을 부여한다.
 
그런데 따로 5.18유공자법을 만들었다. 이것은 당연하게도 국가를 향한 폭동 5.18의 주범들이 국가유공자가 되기에는 상식적으로 불합격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편법으로 탄생한 것이 5.18유공자법(5․18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이었다.
5.18의 진상을 첨삭하여 5.18단체에서 스스로 유네스코에 등록시켰던 것처럼, 5.18유공자법도 좌익정권에서 스스로 만들어 그들의 지지 세력을 위한 또 하나의 퍼주기법이었다.
5.18유공자에 대한 혜택은 국가유공자나 6.25참전유공자를 훨씬 능가한다.
이법을 만든 자들은 국가수호를 위해 적군과 싸우던 총보다는 무기고를 털어 군경들을 죽이던 총을 더욱 가치 있는 총으로 규정한 것이다.


 
국가유공자나 6.25참전용사들은 매월 수당을 받는다.
그러나 5.18유공자들은 일거에 돈벼락을 맞았다.
 
 
5.18보상금을 받고 북한으로 월북한 5.18유공자 윤기권이 받은 보상금이 2억 이었다.
그러나 김대중 정권 시절의 한 국가유공자는 30년 동안 받은 연금이 3천만 원도 되지 않는다며 5.18 보상금 퍼주기에 분통을 터뜨렸다.
5.18유공자가 5,700여 명이나 된다고 한다.
 
5.18 당시 사법 처리된 인원은 486명, 그 열배나 넘는 숫자가 유공자라고 하니, 이 정도면 개나 소나 5.18유공자가 되었다는 소리다.
6.25에 참전해서 총을 맞았어도 부상이 심하지 않으면 국가유공자가 될 수 없고, 일제에 구금을 당해도 기간이 1년을 넘지 못하면 독립유공자가 될 수 없다.
 
그러나 5.18유공자들은 5.18 당시 경찰서에 5분만 연행 되었어도 무조건 유공자로 인정했다.
단지 연행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국가유공자를 만드는 이유가 광주 스타일이었다.
연행된 후에는 반드시 구타와 폭행을 당한 것으로 간주 했다나,
 대한민국 파출소 5분을 일제의 감옥 1년보다 더 가치 있는 이유라니, 거룩하신 동네의 투사님들인 모양이다.
북한의 남침에 맞서 국가를 수호한 3년의 세월을, 무기고를 털어 난장판을 벌인 광주의 10일보다 가치가 없다니,
5.18유공자법을 만든 자들은 개새끼들 틀림없다.
 
폭도1
 
6.25참전유공자들이 꿈도 꾸지 못하는 혜택을 5.18유공자들에게는
퍼주었다.
5.18유공자들은 수업료와 병원비, TV수신료가 면제되고, 자녀
3명까지는 취업에서 특별고용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 외에도 가스비, 전기세, 통신요금, 항공료가 할인되고,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 특혜가 있고, 특히 자녀들은 취업에서 최대 10%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고, 대학입학 시험에서도 5.18유공자의 자녀들은
가산점을 받는다.
 
5.18유공자 자녀들의 입학이나 취업에 대한 가산점은
청년층의 취업이 좁은문이라는 현 상황에서 불공평하고 불평등한 악법이다.
 
5.18유공자법은 국가유공자나 6.25참전유공자에 비해서도 불평등하고 비민주적 악법이기도 하지만, 유공자 자격이 남발되었다는 것이
 명백하게 밝혀진 이상 박근혜 정권은
5.18유공자법을 대대적으로 손질하고, 기존의 5.18유공자들을 정밀조사하여 '나이롱유공자'들을 색출하여 엄단하여야 할 것이다.
 
5.18유공자에 대한 미화와 퍼주기는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보다는 증오심을 갖게 했고, 5.18폭동범들을 유공자로 호칭하는 것은 준법보다는 불법을 가치있는 것으로 만드는 부작용을 가져왔다.

 
5.18의 이념 색깔이 반정부, 반국가적이라는 점에서 5.18폭동 미화는 국가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국격을 추락시키고 있다.
대한민국은 더 이상 5.18에 대한 미화를 멈춰야 한다.
 
계엄군이 김대중을 연행하는 것에 대항하다 계엄군에게 얻어맞었다는 이유로 김대중아들 김홍일의 운전기사가 5.18유공자로 인정해 달라는 소송을 걸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을 성추행한 40대 후반의 5.18유공자가 미성년 성추행 상습범이었지만 5.18 때문에 정신분열을 앓고 있다는 이유로 불구속 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5.18만화경의 한 장면들이다.
 
5.18보상금은 도대체 얼마나 퍼준 것일까. 2011년에 6차까지 보상이 진행 중이었고, 8.721명의 5.18 희생자와 유족이 보상을 신청해 5.330명이 5.18 보상을 받았고,
총 보상액은 2천 356억 3천 5백만원 에 달한다고 한다.
 
6.25참전유공자들은 몇 만원의 노령연금을 받으며 빈곤에 시달리는데, 5.18유공자에는 돈벼락이 내리치고 있다.
더 이상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김대중이 5.18폭도들에게 돈벼락을 내렸다면 박근혜는 6.25참전유공자들에게 정당한 대우를 해줘야 한다.
그리고 혼자 잘먹고 잘살겠다는 염치없는 5.18유공자법에 대해서도 철퇴를 내려야 한다.
 
 
국가유공자라는 것은 국가에 대해 공을 세운 사람에게만 부여하는 영광스러운 이름이 되어야 한다.
추천 : 114


광주 무장반란 주도한 외지인의 정체 실마리가 담긴

뉴욕타임즈 사진


1980년 5월 21일 오전 8시에 낫으로 무장하고 광주 톨게이트 인근에 매복하고 있다가 20사단 인솔대를 습격하여

지프차 14대를 탈취한 농민들은 누구였는가? 사진이 없기 때문에 그들이 누군지 알아내는 것이 영영 불가능한가? 


그러나 몇 시간 후에 다른 곳에서 그들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 분명 있었을 것이다. 

오전 8시에 낫 들고 지프차 14대를 탈취한 괴한들이 9시에는 600 명을 인솔하고 아세아자동차공장을 습격하여

군용트럭 등 수백 대의 차량을 탈취하였으며, 


10시에는 그 차량들을 몰고 다니며 전라도 44개 무기고에서 무기를 탈취하고,

정오 무렵에는 전남도청 및 전남대 인근에서 무장폭동을 주도하였다.

그 중 다행히도 정오 무렵 상황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있었다.

그 사진의 두 가지 단서는 지프차 탈취범들이 그 날 타고 다니던 20사 지프차 및 낫으로 20사 인솔대 장병들 몸을 찍고 강탈하여 쓰고 다니는 철모 화이버일 것이다.


무장봉기 주동자들 외에는 아무도 그 날 정오 무렵 금남로에서 엄청난 무장반란이 일어날 상황을 예상하지 못했다.

주동자들은 각 무기고에서 탈취한 총과 실탄이 도착할 때까지 시간을 벌기 위하여

오전 9시 반부터 전옥주 일행을 도청으로 들여보내며 장형태 도지사와 협상 제스처를 썼는데, 국내 기자들은 모두 이 속임수에 속아 도청 안에 들어가 장 도지사 동정만 살피고 있었다.

그러나 관광호텔에 있던 몇 명의 외신기자들은 금남로에서 무장반란이 시작되는 순간을 카메라로 포착할 수 있었다.  

 

1980 년 5월 21일 도대체 광주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가? 아래 사진은 5월 21일 오전 11시경 노동청 쪽의 풍경이다. 전 날 밤 시위대가 버스로 순경 4명을 압사시킨 곳에서는 또 다른 차량 잔해들이 널려 있었다.

20일 오후 시위대는 광주에서 눈에 띄는 대로 차량 징발을 하여 차량 돌격이라는 도시 게릴라 방법에 사용하였다.

즉, 도청 주변 군경 저지선을 돌파하기 위해 차에 시동을 걸어 전경과 군인들 쪽으로 전속력으로 달리게 하는 것이 그 방법이었다. 군경 편에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게 한 도시 게릴라전 현장에는 마치 쓰나미가 할퀴고 간 듯이 박살 난 차량 잔해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다.

광주폭동 현장

사납게 달려드는 차에 깔리면 죽는데 누가 막아낼 수 있었겠는가?

더구나 순경 4명이 깔려죽고 여러 명이 중상을 당한 후에 겁이 나서 누가 막을 수 있었겠는가?

21일 새벽이 오기 전에 군경 저지선은 모두 시위대에 의해 돌파되었다.

군경저지선 돌파의 목적은 그 다음 수순인 군사작전이었다.

군용차량을 탄 무장폭도들의 군사작전이 시작되는 순간이 광주사태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인데,

이 순간을 포착한 국내기자가 없어서 한국인은 이 순간을 보지 못했었다.

5.18특별법이 제정되고, 5.18 재판이 열렸을 만큼 지난 34년간 한국 사람들이 요란스럽게

5.18에 대하여 떠들어댔지만 정작 이 중요한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 없었던 것이다.

놀랍게도 그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 바로 그 다음 날짜 뉴욕타임즈지에 실렸었으나,

그 사진 한 장만으로는 외국인들이 그 무장폭도들의 정체를 전혀 알 수 없었다. 

놀랍게도 그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 바로 그 다음 날짜 뉴욕타임즈지에 실렸었으나,

그 사진 한 장만으로는 외국인들이 그 무장폭도들의 정체를 전혀 알 수 없었다.

지프차 탄 복면

무장폭도들의 정체는 바로 서너 시간 전에 20사단 인솔대를 습격하여 지프차 14대를 탈취한 괴한들이었다.

뉴욕타임즈 광주사태 사진

<역사로서의 5.18> 2권 193쪽부터 204쪽에는 농민 50 여명이 오전 8시에 광주 톨게이트 인근에서 낫 들고

20사단 인솔대를 습격하여 지프차 14대를 탈취한 사실이 상술되어 있는바, 위의 귀중한 사진에 담겨있는 소중한 단서를 해독하려면 먼저 이 사건을 알아야 한다.


지프차에 탄 폭도들이 쓰고 있는 20사단 철모 화이버가 이 폭도들이 어디서 그 화이버를 구했으며,

네 시간 동안 어디서 무엇을 하였는 지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이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에서 21사단 인솔대로부터 지프차 14대를 탈취한 농민들이 11시경에 어디론가로 이동하고 있다.

지프차에 탑승해 서있거나 앉아있는 네 명의 폭도의 상의는 같은 무늬 계열의 상의,

똑같은 공장에서 제조된 상의이다.

만약 이들이 진짜 농민들이었다면 민간인 개성에 따라 복장이 다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군복처럼 복장이 통일되어 있을 때 이것은 군복처럼 일종의 단체복이다


옷의 상태를 보아도 동시에 지급된 단체복이요,

머리에 백색 수건으로 띠를 띤 것도 통일되어 있다.


(5월 21일 오전에 머리에 백색 띠를 두르고 있었던 괴한들은 20일 광주로 침투한 목포의 김대중 계열의 깡패조직이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힌츠페터와 김영택이 목격한 목포 별동대가 광주에서 무기 분배 를 클릭하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음.) 


도대체 남한 어느 동네 농민 복장이 저렇게 통일되어 있었다는 것인지 참으로 이상하지 아니한가?

탈취된 20사단 지프차

동아일보 광주주재 사진기자가 찍은 아래 사진에서 20사로부터 탈취한 지프차를 탄 농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사단 9번 지프차에는 낫으로 9번 지프차 운전병에게 상처를 입히고 빼앗은 철모 화이버를 쓴 폭도가 서 있다.

운전석에 앉아 운전하는 농사꾼 역시 철모 화이버를 쓰고 있다.

도대체 낫 든 농민으로 위장한 폭도들에게 태극기가 무엇을 의미하였기에 지프차 위에 태극기를 세워 두었을까?

이 경우 폭도들의 태극기는 정체 위장용이었으며, 태극기를 꽂은 지프차가 폭도들의 지휘 차량이기도 하였다


동아일보 기자가 찍은 폭도들의 지프차

그러면 국군 철모 화이버를 쓰고 서 있는 폭도의 면상을 사진 크기를 줄이지 않고 관찰해 보자.

어느샌간 지프차를 탈취한 농사꾼들의 복장이 바뀌어 있다.

이 폭도의 경우에도 멀리서 일반의 눈에는 공수부대 군복과 식별이 안되는 얼룩무늬 제목을 입고 있다.

목에는 언제고 복면을 할 수 있는 수건을 두르고 있다.

철모 화이버 쓴 폭도

. 바로 이 폭도가 1980년 5월 22일 뉴욕타임즈 대문기사 사진 맨 앞의 폭도이다.


정체 위장용 및 폭도들의 지휘차량 표시로서 태극기가 걸려 있는 똑같은 지프차를 타고 있는 동일인물이다.

그때는 폭도가 태극기로 정체를 위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폭도의 철모 화이버가 결정적인 단서가 되어 광주사태 34 주년에 폭도의 정체가 드러났다.

지프차를 탄 이 폭도 일행이 바로 오전 8시에 낫 들고 21사단 인솔대를 습격하여 지프차 14대를 탈취한 농사꾼들이었다.

농사꾼은커녕 일반 시민들도 달리는 지프차 본넷 위에 유유히 앉아있지 못할 것이다.

보통 사람에게는 달리는 지프차 본넷 위에서 당황하여 중심을 잡지 못하면 옆으로 굴러 떨어져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모험인 것이다. 

뉴욕타임즈 5월 22일 기사 사진

농민처럼 낫을 든 괴한들이 20사로부터 탈취한 열 네 대의 지프차들 중 위 사진은 도청 함락에 동원된 지프차들이다.

같은 시간에 몇 대의 지프차는 전남대를 함락하기 위해 전남대 인근에 동원되었다.

그 쪽에 있던 아래 지프차가 금남로 쪽에 있던 위 지프차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범퍼에 역시 20사단에서 갓 탈취한 지프차임을 보여주는 번호 20C가 있고, 역시 정체 위장용 태극기가 걸려 있으며,

멀리서 보면 군복처럼 보이는 제복을 입은 무장폭도가 달리는 지프차 본넷 위에 능숙하게 앉은 채로 M-16소총을 들고 있다.

이 사진은 시민군이 M-16 으로 무장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물이요, 시민군 중 M-16으로 무장하고 달리는 지프차 본넷 위에서도 능숙하게 M-16을 파지하고 있는 이 복면폭도가 바로 그 날 낮 12시경 전남대 인근 평화시장에서

임산부 최미애씨를 사살한 시민군이다. 21일 민간인 총기 희생자 발생 원인에 대하여 여기서 드러나는 사실은

그 날 오전 8시경 20사로부터 지프차를 탈취한 그 무장세력이 바로 최미애씨 가해자였다는 사실이다.



M16으로 무장한 시민군

5월 21일 광주 시가지에서 M-16을 난사하며 다니던 이 무장폭도의 사진은 아래 사진에서 보이듯 6월 2일자 뉴스위크지에 실렸다. "한국에서 반란이 일어나다"(Rebellion in Korea) 라는 제목의 표지 기사 하단의 복면 무장폭도는 위 사진의 복면 무장폭도와 동일 인물이다. 일간지 뉴욕타임즈 사진처럼 주간지 뉴스위크 표지 사진도 지프차 본넷에 앉아있는 복면 무장폭도들이 뒤를 따르는 무장단체 지휘관들이었음 보여준다. 

80년 6월 2일 뉴스위크

1980 년 5월 21일 정오 무렵 광주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이 두 사진을 한국인들은 전혀 보지 못하고 외신에만 실린 채 오랜 세월 파묻혀 있었다. 5월 22일자 뉴욕타임즈 지에 실린 사진을 일본인 사진기자가 찍은 것으로서 먼저 5월 22일자 마이니치 신문에 실렸다. "폭도들이 광주를 완전 장악했다"(Rioters Take Full Control Of Kwangju)라는 제목의 이 기사의 존재가 한국인에게 처음 알려지게 된 것은 5월 23일 힌츠페터가 두번째로 광주 방문을 하던 날 일본에서 가져와 시민들에게 보여주고 벽보에 게시된 때부터였다. 광주 시내 벽보에 이 신문이 나붙은 때와 거의 동시에 미국 시간으로 5월 22일 같은 사진이 뉴욕타임즈 지에 게제되었다.

1980년 5월 22일자 마이니치 신문

1980년 5월 22일자 뉴욕타임즈


우리가 지금껏 살폈듯이 5월 21일 오전 농민 복장으로 낫 들고

20사단 인솔대를 습격하여 지프차 14대를 탈취한

무장단체가 정오경부터 금남로 일대와 전남대 인근에서

무장봉기를 총지휘한 세력이었다. 


이 무장폭도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이 마이니치 신문과 뉴욕타임즈와 뉴스위크에 박혀 있었으며,

광주사태 34주년 앞 두고 사진 속의 인물들의 실마리가 잡힌 것은 폭도들의 낫으로 내려 찍으며

20사단 인솔대 운전병들에게서 빼앗은 철모 화이버를 쓰고 있는 모습이

1980년 5월 22일 뉴욕타임즈 표지 기사에 박혀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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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는다고 세상이 어두워 지는것이 아니듯이


진실은 느리지만 서서히 드러나게 되어 있다!!!


생각 할수록 열받네!!!


518폭동!!!!



태극기  꽃힌 차량이  폭도 지휘부 차량 이라는게


더  열  받는다!~!!


이하 많은 자료를 생략합니다.

댓글목록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Long 님, 애국을 위하여 진실의 같은 말을 계속하는 것은 전하여 올려 주시는 님에게는 오히려 그 수고로움이 수고로움이라고 여기지 않을 것(not causing fear, reluctance, troublesome, irksome, or grievous)이며, 대한민국에는 안전할 것(but for Korea, it is safe. 빌3:1)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계속하여 더 많은 영상자료와 글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히 잘 읽었읍니다.

Long님의 댓글

Long 작성일

오막사리님 !
말씀 고맙습니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댓글의 댓글 작성일

참깨방송에서 어떤 외국에 사는 교포분의 증언 비디오를보면
미군측에서 북한군의 개입을 알고있었다는 증언이 나온걸보면
정보기관에서는 알고있었다고 봐야겠군요.

그 사실이
오히려 당시 정보부서리였던 전두환의 숨은 약점이되는건가요?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518당시의 정보기관이나
김영삼시절의 정보기관
과연
진실를 파헤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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