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이 무어냐고 간단히 묻는다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이 무어냐고 간단히 묻는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5-01 15:11 조회29,26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이 무어냐고 간단히 묻는다면?


             5.18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김일성의 씨앗이라고 말하겠다

1. 5.18의 대부 황석영이 있다. ‘광주민중항쟁 기록’이라는 책을 썼고, 이는 5.18의 바이불로 통한다. 남한의 5.18영화 ‘화려한 휴가’는 이 책에 기초하고 있다. 반미-반한-적화통일을 주제로 한 작품들인 것이다. 황씨는 5.18의 영웅 윤상원을 기리기 위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사했다. 이 노래는 노무현과 386주사파들의 노래이며 반역적 공무원들이 공식행사에서 애국가 대신에 부르는 반-대한민국 노래다. 그러면 5.18은 무엇이 되고, 황씨는 무엇이 되는 것인가?


2. 황씨는 김일성의 부름을 받고 1989.3.20. 북으로 갔다. 그때 음악가 윤이상도 갔다. 북한의 5.18영화 제목은 ‘님을 위한 교향시’, 황씨가 시나리오를 썼고, 윤이상은 배경음악을 작곡했다. 배경음악은 ‘임을 위한 행진곡’과 통일의 노래. 이 영화 역시 반미-반한-적화통일을 주제로 한 것이다(영상물 기확보). 윤이상은 5.18을 위해 “광주여 영원히!”라는 교향시를 바쳤다. 5.18은 광주만의 자산이 아니라 북한과 공유한 공동자산인 것이다. 광주와 북한은 5.18에 의해 하나가 되는 것이고, 5.18은 민주화가 아니라 적화통일을 위한 것이라는 결론이 아니겠는가? 


3. 북한에서는 해마다 5.18이 오면 5월 18을 전후하여 평양체육관을 시발로 하여 모든 시도에서 5.18행사를 거행하며, 부주석을 위시한  당-정 최고 수뇌부들이 참석하는 노동당 주최행사다. 1만톤 프레스에 “5.18청년호”라는 이름을 붙이고, 천리마 운동에도 “5.18무사고 정시견인차 운동”을 붙이는 등 5.18에 대한 북한의 열정과 사랑은 지극하다. 5.18은 북한 최고의 자산 중 하나인 것이다. 


4. 광주에 나돈 4대유언비어는 북한이 제조했다. 환각제를 먹였다, 유방을 도려냈다, 임산부에서 태아를 꺼내 던졌다, 전라도 사람 70%는 죽여도 좋다는 명령을 내렸다. 이 유언비어를 제조한 남한 사람은 없다. 이 유언비어들은 북한에서 발간된 책들과 북한의 5.18영화에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유언비어는 광주시민들을 폭발케 한 정신적 환각제였다. 그러면 5.18에 불을 붙인 장본인은 누가 되는 것인가?


5. 5.18의 목표는 ‘민족자주통일’, 1985년 당시 전남사회운동협의회 대표였던 전계량은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라는 책을 냈다. 황석영의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을 그대로 전재한 것이다. 여기에는 5.18이 반미-반정부-자주민족통일을 위한 ‘해방전쟁’이라는 요지가 있고, 5월 22일부터 26일까지를 ‘해방기간’이라고 정의했고, 광주가 일시적 ‘해방구’였다고 정의했다. 북한에서 발간된 책들과 맥을 정확히 같이 하고 있다. 
 

6. 1982년 3월 북한 ‘조국통일사’가 발행한 “주체의 기치 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이라는 책에는 5.18은 김일성이 남한 정국을 이용하여 개발한 교시에 따라 김일성을 숭앙하는 남조선 인문들이 일으킨 무장폭동이며 대남사업이 이룩한 최고의 승리였다고 자찬하는 내용이 있다.


     ================================================
    

"수사기록으로 본 다큐멘터리 역사책 압축본 12.12와 5.18”(상,하) 요지

                -다큐 위주로 쓰인 총4권을, 2권으로 압축한 책-

    

1. 10.26의 밤에 최규하와 정승화는 범인이 누군지 알면서도 김재규에 동조했고, 장관과 청와대 참모들은 실세가 누구인가 초롱초롱 눈치들만 보았다. 대한민국은 무주공산이었다.


2. 12.12가 없었다면 김재규와 정승화가 거느린 군벌독재가 기동됐을 것이다.


3. 5.18 소요를 조기진압하지 않았다면 적화통일 되었을 것이다.


4. 대한민국에 알려진 상식들은 거의가 다 진실이 아니다.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은 법이 정치권력에 아부한 치욕적 사건이며 법치주의에 대한 테러이며 법관들의 양심팔이였다.



2010.5.1.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33건 46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03 5.18이 적색분자들이 일으킨 적화통일 전쟁인 근거-3 지만원 2010-05-18 23785 110
602 5.18이 적색분자들이 일으킨 적화통일 전쟁인 근거-2 지만원 2010-05-18 24658 115
601 5.18이 적색분자들이 일으킨 적화통일 전쟁인 근거-1 지만원 2010-05-18 25477 165
600 광주(光州)는 평양(平壤)의 똘마니인가 (비바람) 비바람 2010-05-17 24667 190
599 60~70년대 DMZ 초병만도 못한가?(소나무) 소나무 2010-05-16 24873 179
598 2개의 전선에서 패하는 한국 지만원 2010-05-17 26593 241
597 5.18은 남북한 적색분자들이 합작한 적화통일 전쟁 지만원 2010-05-17 27888 159
596 5.18 지원했다던 연고대생 600명이 바로 북한 특수군이었다 댓글(1) 비전원 2010-05-17 29003 218
595 5.18 광주의 북한군 정황들 (비바람) 비바람 2010-05-15 24044 215
594 전라도, 다른도들과 어울리려면 김대중과 5.18부터 버려라! 지만원 2010-05-14 28663 437
593 5.18은 남북한 빨갱이들의 잔치 지만원 2010-05-14 30247 193
592 요지경 속 6.2 지방선거(소나무) 소나무 2010-05-13 21237 124
591 구박받는 5.18 30주년 행사!! 지만원 2010-05-13 33101 323
590 5.18광주에 북한 종합상황실 있었다! 지만원 2010-05-13 24574 233
589 5.18단체는 깡패집단, 민주화 운동? 소가 웃는다! 지만원 2010-05-12 27097 324
588 5.18집단, 이 빨갱이 종자들아! 지만원 2010-05-12 24539 271
587 5.18의 목표는 적화통일 지만원 2010-05-12 25206 187
586 5.18무사고정시견인초과운동(북한사진) 지만원 2010-05-12 35638 176
585 도서출판 광주가 발간한 주체사상 책 지만원 2010-05-12 26185 165
584 5.18 재판에 내는 결론(답변서 결론 중에서) 지만원 2010-05-12 33440 180
583 북한은 남한을 원쑤라 하는데 한국은 북한을? 지만원 2010-05-11 27883 252
582 거덜난 北의 주체 사대로 타락 (소나무) 소나무 2010-05-11 22171 157
581 갈피 안 잡히는 대통령 지만원 2010-05-11 32499 228
580 밖에서는 김정일이, 안에서는 4대강이! 지만원 2010-05-11 21951 164
579 청와대의 해가 서쪽에서 떴다! 지만원 2010-05-11 27503 229
578 국민 조롱하고 염장 지르는 회색 정부 지만원 2010-05-11 30125 288
577 대통령, 정신과 진료가 필요한 것 아닌가.(뜰팡) 뜰팡 2010-05-11 26068 182
576 안보는 유행이 아니라 일상이어야(소나무) 소나무 2010-05-10 21301 124
575 선거판에서 대세와 유착한 언론들 지만원 2010-05-10 25511 143
574 저능아수준 한국인 민주주의를 하기엔 국민의식 수준이 함량미달 또라… 무안계 2010-05-09 28998 33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