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경제전쟁 선포한 문재인 땜에 한국 거지된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미국과 경제전쟁 선포한 문재인 땜에 한국 거지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2-19 23:29 조회14,14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미국과 경제전쟁 선포한 문재인 땜에 한국 거지된다.

 

                       시진핑에는 절절, 트럼프에는 한판 붙자

 

따지는 매너로는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 상대방에게 진심을 전하고 배려하고 존중해 주는 깔끔한 매너만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국가 간의 외교 역시 이와 같다. 중국이 한국경제를 때릴 때 문재인은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며 저자세를 보였다. 아니 굴욕적인 매너를 보였다. 그런 문재인이 미국에 대해서는 정반대의 호전적 제스처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가 한국경제를 때리기 시작하자마자 한 순간의 지체도 없이 결연대응을 선포했다. WTO에 제소하고 한미FTA협정 조항 하나하나(Terms and Conditions) 놓고 미국과 따지자고 했다. 한마디로 한번 붙어보자고 선포한 것이다. 여기까지의 소식은 금방 트럼프에게 보고됐을 것이다.

 

                           문재인, 트럼프에 단단히 찍혔다

 

유일한 해결책은 트럼프의 마음을 우호적으로 돌리는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역으로 트럼프를 향해 깃털을 잔뜩 올려 세웠다. 트럼프의 항복을 받자는 것이다. 시진핑에 아부하는 모습을 지켜본 트럼프, 자신에 대해서는 깃털을 올려 세우는 문재인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남북한이 합쳐서 미국과 경제전쟁을 한번 해보자는 의미로 해석했을 것이다. 두말할 나위 없이 저주의 융단폭격을 가할 것이다.

 

        한국경제 폭격하는 것은 손익계산 때문이 아니라 문재인의 반역 때문

 

트럼프는 왜 갑자기 한국을 이지매할까? 단순히 경제적 손익계산 때문일까? 아니다. 캐나다, 멕시코, 일본, 독일, 대만, 영국 등 예뻐 보이는 국가, 배신하지 않는 국가에 대해서는 매를 들지 않았다. 미국의 모든 우방들이 다 트럼프의 마음에 들었는데 왜 가장 가까운 혈맹의 우방이라는 한국만 트럼프의 눈밖에 났을까? 두말할 나위 없이 문재인 하나 때문이다.

 

                         미국 아니었으면 지금도 거지나라

 

미국은 한국에 둘도 없는 은인이다. 해방도 시켜주었고, 경제재건을 도와주었고, 전쟁으로부터 보호를 해주었다. 이런 미국에 대해 문재인은 분명히 반역을 하고 있다. 1964년 한국군이 베트남에 파병되면서부터 미국은 한국에 엄청난 혜택을 베풀었다. 주로 일본 소재, 일본자본, 일본기술을 가지고 제품을 조립하면 미국이 시장을 대폭 열어주었다. 1974년 내가 미국 유학을 갔을 때 미군 PX에 전시된 전자제품을 보면 거의가 다 메이드인코리아였다. 미국을 끼고 살아야 부유해지는 것이다. 이제 문재인은 세계의 모든 나라가 다 갖고 싶어 하는 친구를 스스로 발로 차버렸다. 바로 오늘. 선전포고까지 했다.

 

                            문재인이 국민 다 죽이고 있다

 

트럼프는 현재까지 태양광, 세탁기, 철강에 대해 관세폭격을 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곧 한국의 밥줄인 반도체와 차량에로 확산될 모양이다. 미국은 최근 들어 왜 갑자기 한국에 대해 이런 융단폭격을 가하고 있는 것인가? 그 이유를 솔직하게 짚는 언론이 없다. 한마디로 문재인과 김정은이 한패이기 때문이다. 또 있다. 문재인이 시진핑에는 개처럼 절절 기고 트럼프 한테는 툭하면 전화를 걸어 속일 궁리만 했기 때문이다.

 

                      내일부터 트럼프는 한국경제에 융단폭격

 

문재인이 오늘 발표한 반미 선전포고로 인해 트럼프는 내일부터 본격적인 한국경제 초토화 작전”을 시작할 것이다, 이에 대해 문재인은 반미-종북적인 자세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여기에 더해 철없는 일부 빨갱이들이 반미를 선동하면 미국은 그 즉시 한미동맹파기를 선언할 것이다. 이 시각이 되면 한국은 그야말로 거지나라가 될 것이다. 문재인은 조금 전, 미국 아닌 다른 나라들과 경제유대를 강화하여 충격을 완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참으로 어리석은 말이다. 미국이 외면하면 사실상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외면한다.

 

                   트럼프, 동맹파기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전쟁개시

 

미국은 남한을 거지의 나라로 만들기는 해도, 문재인이 남한을 북으로 흡수시키는 꼴을 보지 못한다. 이쯤 되면 미국은 남한국민이 전쟁으로 인해 죽든 말든 가벼운 마음으로 미국의 이익만을 바라보고 북한을 초토화시킬 것이다. 지금쯤 청와대에서는 미국을 성토하는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을 것이다. 이번의 반기를 든 것은 그동안 그들의 가슴에 응축돼 있던 마그마가 드디에 폭발한 것이다. 그 반미의 오기와 증오가 대한민국 국민을 죽이고 있는 것이다.

 

2018.2.19.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17건 46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7 대한민국 경제 3개월 안에 폭침 지만원 2019-08-03 7823 530
226 북한군의 진실 지만원 2019-04-05 7087 530
225 세월호사고, 북한공작원과 간첩이 주도했다 지만원 2019-03-24 8985 531
224 새 전기 맞은 북한특수군 ;유튜브 등 방송인들에 경고 지만원 2018-03-10 9653 531
223 새누리당 철저히 망가져야, 지랄병 끝날 것 지만원 2014-07-03 11711 532
222 전라도 현상은 심각한 사회문제 지만원 2011-02-25 24673 532
221 트럼프, 오늘도 나는 낙관한다 지만원 2018-06-13 9197 532
220 밤새 안녕이라는데 지만원 2017-12-17 9634 532
219 한국당에 보내는 SOS 지만원 2019-01-09 6525 532
218 어제 오늘의 필자 생각 지만원 2010-12-07 23871 532
217 싱가포르 미북회담 분석 지만원 2018-06-13 10670 533
216 김병준, 간신 김용태에 놀아나지 말게 지만원 2019-02-13 6108 533
215 언론들, 함량미달 전문가 팔며 김정은 옹호말라 지만원 2013-03-09 18578 533
214 경찰청장 이 개자식아! 너 같은 빨갱이를 박근혜가 임명했더냐? 지만원 2014-05-26 12733 533
213 정규재-이영훈-박관용-서정갑-조갑제-김진 지만원 2018-06-05 8853 534
212 정청래, 먼저 인간 축에 들어라. 지만원 2015-02-11 8514 534
211 스파이 정권의 운명, 카운트다운 지만원 2018-02-18 9449 534
210 5.18 마녀사냥에 부화뇌동하다 소송당한 그들 지만원 2019-04-04 5751 534
209 죽고 싶어도 죽으면 안 되는 더러운 팔자 지만원 2019-04-27 7398 534
208 정신 차리자, 종전선언은 곧 주한미군 철수 지만원 2018-09-05 8345 534
207 한미훈련을 안 하는 이유 지만원 2019-03-04 6046 535
206 세월호 정국의 단상 지만원 2014-07-22 10647 535
205 “5.18 영상고발” 화보에 대하여 지만원 2016-10-24 45942 536
204 5.18 선고공판에 몰려온 빨갱이 기자들 지만원 2012-08-24 19241 536
203 5.18전선 최후의 전면전입니다 지만원 2016-04-24 6997 536
202 김영삼, 박근혜, 박지만은 들어라! 지만원 2011-07-07 22428 536
201 남한접수 지하사령부 발견 지만원 2015-12-04 10421 537
200 내사한다 보도한 매체 및 경찰, 내가 소송한다 지만원 2014-04-23 12076 537
199 치사해진 지만원, 오늘이 마지막이었으면 지만원 2019-04-01 6198 537
198 이겨도 지만원, 져도 지만원, 저와 함께 가십시다. 지만원 2019-02-18 7066 53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