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메시지376] 출산의사 내쫓고 출산 장려하는 미친 정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메시지376] 출산의사 내쫓고 출산 장려하는 미친 정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03 19:15 조회9,93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376]

 

출산의사 내쫓고 출산 장려하는 미친 정부

 

대학병원 출산의사 119명 미만, 복지부 인원 파악도 안해

 

출산 수술은 고난도 고위험 영역이다. 잘못되면 수십 억을 변상하고 패가망신한다. 출산 수술은 할수록 병원의 손해다. 그래서 출산의는 병원에서도 외롭게 천대받는다. 전공의도 붙여주지 않아 사명감으로 알하다 이번 불쑥 내지르기에 자극받아 병원을 떠났다.

 

고령임신, 시험관 임신, 다쌍둥이(다태아)가 증기하고 조산이 증가한다. 한국의 다태아 비율은 5.8%, 일본의 3(2%) 미국의 2(3.2%)라 한다. 두 쌍둥이의 조산 비율은 50%, 3 쌍둥이 이상의 조산 비율은 90%이상, 조산은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위험하다. 고위험 출산은 선진국의 2~3배나 되는데 정부가 출산 의사를 홀대하고 소송으로 내몰아 줄줄이 떠나고 있다. 이렇게 위험한 처지에 내몰리면서도 수가는 미국의 11%, 일본의 35%만 인정받기 때문에 출산은 병원 입장에서는 기피 대상이다. 출산시킬수록 병원은 적자를 보고, 그래서 출산의는 천대받고 고위험으로 인해 소송에 내몰린다.

 

자다가도 전화를 받으면 뛰어나가지만, 병원은 전공의조차 배당해 주지 않아 외롭게 위험에 맞선다. 2022년 기준으로 대학병원 산과 의사는 모두 탈탈 털어 125명이었는데 지금은 몇 명이나 남았는지 복지부는 파악조차 않고 있다 한다. 금년 2월 대통령의 불쑥 내지르기의 여파로 병원을 떠난 의사 수를 알기 위해 조선일보 기자 한 사람이 발로 뛰어 알아낸 숫자는 겨우 6, 이는 기자 한 사람이 찾아낸 숫자일 뿐이다. 전체적으로 몇 명이 남았는지는 복지부조차 모른다 한다. 129명보다 더 줄어들었을 것이다.

 

병원 떠난 A교수

 

수도권 대학병원 부원장까지 지낸 50대 교수. 지난 4월에 사직하고, 미국의 한 병원에 가서 과를 바꾸어 가정의학과 5년 과정의 전공의(레지던트)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최근 나홀로 출산 교수였다, 산부인과로 병원에 온 여성은 다 응급환자다. 병원은 그에게 전공의 1명만 붙여줬다. 이번 윤석열의 불쑥 내지르기로 인해 1명 있던 전공의마저 떠났다. 할 수 없이 그도 떠났다.

 

병원 떠난 B교수

 

서울지역 대학병원 출산 의사로 30. 이번 6월에 사직서를 내고 보험사에 취직했다. “더이상 한국에서는 분만수술을 하고 싶지 않다는 말을 남겼다. 출산의는 대부분이 대학병원에서 구색맞추기로 1~2명만 채용한다, 1명이 빠져나가면 위급한 산모는 받아줄 수 없다.

 

병원 떠난 C교수

 

영남지역 대학병원 C교수는 지난 3월에 병원을 떠났다. 그리고 의료소송을 피하기 위해 진료만 보는 1년짜리 촉탁의사 노릇을 하고 있다. 수술, 당직, 수업, 행정을 하지 않는 진료 촉탁의사로 마음 편히 살겠다고 한다.

 

병원 떠난 D교수

 

40대 초의 서울지역 대학교수. 2월에 즉시 병원을 떠나 미국으로 가서 기초의학 연구직에 취직했다.

 

병원 떠난 E, F교수

 

한 명은 쉬고, 다른 한 명은 개인병원에 취직했다.

 

1번 산모

 

임신 26, 이번 8월 말 복통이 있어서 한 여성 병원에 입원했다가 갑자기 출혈이 생겼다. 병원측에서 대학병원을 수소문했지만 허사였다. 산모는 공포에 떨었다. 어렵게 어렵게 대형병원을 찾아가긴 했지만 아기는 이미 사망했고, 산모는 혈액봉투 45팩이나 투여하는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중태다.

 

2번 산모

 

임신 25주의 경북 여성, 갑자기 통증이 와서 늘 다니던 병원에 입원했다. 동네 병원의 한계를 넘는 증상이라 병원의사가 나서서 대학병원을 물색했지만 너무 시간이 갔다. 어렵게 경북 지역 대학병원으로 가던 중 구급차 안에서 출산했지만, 아이는 이미 호흡이 정지돼 있었다.

 

3번 산모

 

임신 31주의 경기도 여성, 배가 아파서 개인병원에 갔지만 개인병원의 한계를 넘었다. 병원이 나서서 종합병원 8곳을 타진했지만 모두 거절했다, 서울 지역의 대학병원 한 곳을 찾아 도착했지만 태아는 이미 숨을 거뒀다.

 

결 론

 

출산의사를 박대하고 병원으로부터 몰아내고 있는 정부가 갑자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한다며 부총리급 장관을 더 임명하고, 출산 전문부를 만들고, 수조원 대의 예산을 퍼붓는다 한다. 미친 인간들이 아닌 다음에야 이런 언어도단적인 짓을 할 수 있는가?

 

 

출산 장려? 위의 진상을 보라, 출산은 불행과 비극의 씨앗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94건 45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84 5.18광주 인민위원회의 위장명칭은 민주투쟁위원회 댓글(1) 김제갈윤 2021-02-21 6124 97
783 남북통일 문제를 냉철하게 생각하자(6-2) 댓글(1) 이상진 2021-02-14 6209 97
782 4.15총선에서 이런 자들에게 표를 주지 말라(비바람) 비바람 2020-04-12 6782 97
781 지만원tv, 제151화, 거짓으로 쓰는 역사 지만원 2019-12-08 7351 97
780 지만원tv 제147화, 소금과 배추 지만원 2019-11-30 7723 97
779 지만원tv 제72화, 조선세력 Vs. 한국세력 지만원 2019-07-23 7044 97
778 상고이유서(정대협 형사) 지만원 2019-06-25 7228 97
777 하모니십tv 시 낭독 "이제는 놓아주세요" 지만원 2019-06-07 7518 97
776 유신헌법 긴급조치 vs 5.18 역사 성역화 (만토스) 만토스 2013-05-22 11135 97
775 현 환경의식으로 고엽제를 보지 말라(김피터) 댓글(1) 김피터 2011-06-01 15853 97
774 죽산 조봉암의 반역은 무죄가 아니다.(김정균) 김정균 2011-02-07 23095 97
773 검찰보고서에 나타난 5.18 발포 역사 지만원 2010-03-14 32397 97
772 대북전단 보내기 대규모 확대 계획 (최우원) 최우원 2010-01-18 25031 97
771 한명숙 사건에 나타난 공적자금 규명과제 지만원 2009-12-14 32519 97
770 존경하는 국회의원,시민단체,언론기자님에게(530GP) 지만원 2009-12-09 32149 97
769 광주와 판검사들이 생사람 잡은 이유 지만원 2025-06-14 15814 96
768 ‘5·18 계몽’ 지만원 박사 “전 세계에 빨갱이 국격 자인한 꼴… 지만원 2025-01-16 11296 96
767 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13] 지만원 2022-10-30 7153 96
766 5.18 상고이유서 표지 글 지만원 2022-03-17 5748 96
765 서울형사 답변서 초안(비밀해제된 외교문서) 지만원 2021-01-02 6270 96
764 답변서-법정진행에 대한 의견(초안) 지만원 2020-12-30 6169 96
763 [단독] 구국금식40일중 33일째 김성웅 목사 눈물의 기도 대한민… 댓글(1) 제주훈장 2020-06-29 7479 96
762 제237화, 이준석, 공익의 대표성 상실 지만원 2020-04-23 7372 96
761 [지만원TV] 217화 이승만 드라마 지만원 2020-03-22 7327 96
760 [국민교재] 공짜속담한일비교(신백훈) [하모니십TV] 댓글(2) 제주훈장 2019-09-20 8132 96
759 5.18진실 알리기 국민대회 동영상(2017.4.17) 관리자 2017-04-18 8444 96
758 침탈당하는 국가혼과 역사(5) -노근리사건의 진실-4 지만원 2017-02-07 7460 96
757 제주4.3희생자유족회 손해배상에 대한 항소이유서(비바람) 비바람 2014-08-28 8691 96
756 [동영상] 공산주의 심리전술의 실체(碧波郞 옮김) 碧波郞 2014-08-09 8465 96
755 제대관심병사가 말하는 국군의 현주소(비전원) 댓글(2) 비전원 2014-08-07 10558 9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