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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사기극의 종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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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1-16 22:20 조회25,4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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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단체들과 북한과의 밀접한 관계

5.18단체의 이념적 색깔은 무엇일까? 아래의 사실들이 스스로 답을 줄 것으로 믿는다.    

1. 북한 특수군과 고첩들이 광주시민들 모르게 5.18 광주에 내려와서 그들의 특수작전을 수행하고 갔다면 이는 누구의 불명예일까? 불법과 만행을 저지른 북한정권의 불명예요, 이를 막지 못한 한국정부의 불명예일수는 있어도 5.18단체들의 명예가 훼손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들 할 것이다. 그런데 5.18단체는 5.18광주에 북한특수군이나 간첩들이 개입했다는 것에 대해 어이 없게도 자기들의 불명예라고 인식하면서 5.18과 북한을 연결시키는 생각들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떼법을 과도하게 적용하여 물리적 법적 테러를 가해왔다.  

2. 5.18에서 광주시민들이 많은 희생을 당했다. 누구로부터 당했는가? 사실이야 어찌 됐든 5.18단체들은 광주시민을 희생시킨 존재가 북한군이면 안 되는 것이라 생각하고, 반드시 한국군이어야만 5.18의 명예가 존중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5.18이 북한의 명예를 적극 옹호하고 있는 반면 한국군에 대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읽을 수 있는 중요한 대목이라 아니할 수 없다.

이번에 36명의 탈북자들이 용기 있고 애국심에 불타는 증언집을 냈다. 북한특수군이 무기고를 털고 시민들을 등 뒤에서 쏘았고, 광주 여인들의 목을 잘라내고, 얼굴을 두 쪽 내고, 유방과 국부를 도려내고, 임신부의 배를 찔러 태아를 꺼내는 무지막지한 만행을 저지르면서 이를 촬영하여 북한으로 보내 중앙방송에 반복적으로 내보냈다고 증언한다. 5.18은 김대중과 김일성이 짜고 저지른 만행이라고 증언한다. 5.18단체들은 이에 대해서는 일체 말이 없고, 북한에 대한 분노조차 드러내 보이고 있지 않다.
    
3. 5.18 유력관련자들이 모두 빨갱이들이다. 김대중은 남한에서는 거물간첩 이적행위자로 알려져 있고, 북한에서는 남조선에서 통일을 위해 활동하는 공화국영웅이라고 증언돼 있다. 김대중 내란음모 주역이요 민주화의 상징인물인 문익환은 빨갱이다. 그의 초상이 북한 기념우표에 올라 있고, 우표에는 민족통일상 수상자로 표기돼 있다.  5.18 주모자 중 한 사람인 서경원은 5.18사건에 연루되어 실형을 받았고, 1988년 8월 북한을 2박 3일 방문하여 공작금을 수령한 등의 혐의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윤기권은 5월 18일 오후 4시, 경찰관 15명을 인질로 잡은 공로로 2억원의 포상금을 수령한 후 간첩의 안내에 따라 1991년 4월에 월북했다. 5.18의 주요 주도자들이 모두 빨갱이들인 것이다.    

4. 2006년 12월 20일 탈북군인들의 조직인 자유북한군인연합이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18광주에 북한군 수백 명이 축차로 들어와 광주시민을 등 뒤에서 쏘아 광주시민의 분노를 유발시켰고, 여인들만 골라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했다는 내용을 사진과 함께 발표했다. 기자회견 다음 날인 12월 21일 5.18 제단체는 긴급성명서를 냈다. 자유북한군인연합이 5.18을 모략했으니 즉시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취지의 내용이었다. 엄포만 있고 실행이 없자 자유북한군인연합은 1개월 후인 2007년 1월 23일, 6개의 의혹에 대해 공론의 장에서나 법정에서 다투어보자, 이런 성명서를 냈다. 그런데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자유북한군인연합에 대해서는 고소를 하지 않고 있다.

반면 국민들이 위 기자회견 내용을 인용하면 법적 물리적 보복을 해왔다. 일예로 대치동 소재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님은 2008년 9월 28일 '양심에 거리낌 없이 힘쓰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위 기자회견 내용을 인용했다.  이에 대해 5.18단체들은 동년 10월 19일에는 16명, 26일에는 30명, 그리고 11월 2일에는 200여명 정도를 올려 보냈고, 이들은 교회로 와서 술을 마시고 욕을 하고 몸싸움을 하는 등 난동을 부렸고 급기야는 서울교회를 상대로 수억 원 단위의 민사소를 냈다. 한국 국민에 대해서는 얕잡아 보고 북한 군인출신들에 대해서는 무서워하는 것인가? 아니면 남북한 출신에 대한 신분적 차별대우인가? 감히 인민공화국 전직 장교들을 고소하는 것이 5.18단체의 큰형님 김대중의 조국인 공화국 예의에 어긋나서 그러는 것인가?  

5. 자유북한군인연합이 지난 9월말에‘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이라는 증언집을 냈다. 임천용 편집자는 5.18단체의 홈페이지인 ‘5.18기념재단’에 자유북한군인연합이 지난 10월 10일, 표지그림과 함께 이 책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소개했고, 시스템클럽을 포함하여 수많은 인터넷 매체들에 5.18은 사기극이라는 취지의 글들을 올렸다. 5.18단체들의 턱을 툭툭 올려치면서 “야, 이 친구들아, 이제는 사기극 좀 그만해, 알갔어?”주의를 주는 동영상이 오버랩되는 대목이다.

이 증언집은 제목에서 5.18을 사기극이라고 단정했다. 북한특수군이 5.18광주에 와서 무기고를 탈취하고, 교도소를 습격하고, 장갑차를 몰고, 광주의 임산부와 여대생으로 보이는 여인들을 살해했다고 매우 자세하게 증언하고 있다. 이에 대해 5.18단체들은 일체 함구로 일관하고 있다. 하늘 무서운 줄 모르게 그 팔팔했던 그 기세, 대한민국 위에 군림했던 광주공화국 총사령부인 5.18단체가 어쩌다 이런 말못할 수모를 다 당하면서 엎드려 있는가?          

6. 2008년 8월 15일은 건국 60주년 기념일이었다. 이 때 한 신문은 “5.18묘역에 웬 건국60년이냐, 성난 광주”라는 제목으로 5.18단체가 건국 60주년 개념에 적극 반대한다는 기사를 냈다. “5.18묘지에는 김해곤, 강술생, 최승훈 씨의 공동작인 '바람의 시- 거대한 부표'가 전통색채 깃발로 수놓아졌다고 했다. 4.19 묘역을 찾은 시민들은 신선한 충격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8월 23일의 뉴스를 보면 5.18단체와 일부 광주시민들이 5.18묘지에 건국60주년은 수용될 수 없다며 심하게 반발했고, 보훈처는 예술품들을 철거했다. 건국 60년이 싫다는 것이다. 5.18단체에 김대중은 큰형님으로 통한다. 빨갱이 김대중은 언젠가 5.18묘지로 파 보내져야 할 것이다.


2009.11.1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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