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에서 곧 밝혀질 독도괴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법정에서 곧 밝혀질 독도괴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3-15 15:56 조회28,43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법정에서 곧 밝혀질 독도괴담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은 2008년 7월 9일 일본에서 한일정상회담이 열린 후 7월 15일자 기사를 통해 “정상회담에서 후쿠다 총리가 ‘다케시마를 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통고하자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사실이 아닐 것 같은 이 보도를 일본 최대의 신문인 요미우리가 보도한 것이다.

이런 요미우리에 대해 소송을 해야 하는 당사자는 청와대였지만 이상하게도 요미우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사람들은 민주당 이재명 부대변인과 ‘안티 이명박’ 인터넷 카페 회원 등 1,886명이다. 이들은 2009년 8월 13일 요미우리의 허위 보도가 한국인의 자존의식에 상처를 입혔다며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과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들이 낸 소장을 요미우리에 보냈을 것이고, 요미우리는 3월 10일경 답변서를 보냈다고 한다. 그 답변서에는 위의 보도내용을 요미우리만 보도한 것이 아니라 아사히도 함께 보도했으며 보도내용은 허위가 아니라 사실이라고 주장해 왔다한다. 보도내용이 사실에 기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면 사실을 입증하기 위한 증거자료가 있어야만 할 것이다. 이 증거자료가 답변서에 동봉되었는지 아니면 공판정에 일본 변호사가 나와 제출할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만일 요미우리가 확실한 증거자료를 제출하지 못한다면 요미우리는 패소할 것이고, 그 패소는 요미우리의 명예만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 전체의 명예를 훼손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 독도에 대한 일본의 발언권은 심각한 수준으로 축소될 것이다. 또한 독도괴담을 지어낸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독자들을 위시해 전 세계인들로부터 불신과 비난을 받게 될 것이다. 이렇게 기쁜 일이 어디 또 있을까?


하지만 만일 요미우리가 사실자료를 제출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이는 악몽 중의 악몽이 될 것이다. 대통령이 그런 발언을 했다는 것 자체가 용서될 수 없는 사안인데다 그동안 줄곧 청와대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한 것도 그에 못지않을 만큼 큰 과오다. 답변서가 날아왔으니 곧 법정 공방이 있을 것이고, 이 법정공방은 모든 국민의 심대한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그야말로 세기의 재판이 될 모양이다.


지금은 주로 좌경화된 동네를 위시하여 많은 네티즌들이 독도괴담에 열들을 올리고 있다. 너무나 시끄러운 나머지 청와대가 나서서 사실이 아니라 했고, 논평할 가치조차 없다고 했다.  드디어 한나라당까지 나서서 정치공세를 중단하라며 불쾌감을 보였다.

하지만 이 문제는 법정의 문제이고 법정에서 그 진위가 밝혀질 것이다. 우리는 제발 요미우리가 패소하여 국민 모두에 가누기 힘들만큼의 엄청난 기쁨을 안겨주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야 할 것이다.    


2010.3.15.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39건 44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99 [지만원TV] 제74화 일본을 바로알자 관리자 2019-07-26 6466 102
998 평화의 댐에 얽힌 이야기 (3) 지만원 2025-07-30 9172 102
997 평화의 댐에 얽힌 이야기 (4) 끝 지만원 2025-07-31 12229 102
996 진달래 475송이의 증거 4 지만원 2020-04-19 6223 102
995 오늘의 탈북자 재판에 대하여 지만원 2025-08-12 11424 102
994 지만원TV, 제182화, 문재인 역포위(텍스트 포함) 지만원 2020-01-24 7431 102
993 광주신부 관련 상고이유 지만원 2022-03-05 6025 102
992 민주당의 '봄날' 댓글(3) 비바람 2021-04-10 5813 102
991 제186화, 윤석열시대 열렸다 지만원 2020-01-31 7269 102
990 [지만원TV] 제191화, 탄핵 회오리 총정리 지만원 2020-02-09 7059 102
989 조계종 도박사건,총무원장이 책임지고 용퇴해야(초부) 초부 2012-05-11 13168 102
988 [지만원TV]제194화, 광주출신 김태호 판사 지만원 2020-02-14 7056 102
987 지만원tv. 제92화 ‘삶은돼지머리 앙천대소’ 지만원 2019-08-16 7097 102
986 [지만원TV]제195화, 문갑식-조갑제 기자 지만원 2020-02-16 7397 102
985 [고성국tv] 5.18 북한군개입 주장은 18년간 연구 지만원 2020-02-17 6736 102
984 [지만원TV] 제196화, 박근혜 신드롬 지만원 2020-02-17 7783 102
983 9월26일 박사님 출연 시사탱크 다시보기 관리자 2012-09-26 16246 102
982 현 비례대표제 없애던지 퇴출방법 강구하라.(김피터) 댓글(1) 김피터 2012-05-19 12047 102
981 [지만원TV]제197화, 보수의 가치 아시나요 지만원 2020-02-18 7680 102
980 평화의 실체는 공포의 균형(팔광) 댓글(5) 팔광 2011-07-26 16357 102
979 [ 지만원 메시지271] 5.18종합 보고서의 치명적 약점 3개 관리자 2024-07-07 9741 102
978 박길성 광주판사에 보내는 북한군개입 추가증거5. 지만원 2017-08-09 8651 102
977 지만원tv, 제257화, 임동원의 반역행위 지만원 2020-06-01 7314 102
976 지만원tv 제141화 트럼프 손안에 있었다 지만원 2019-11-22 6998 102
975 항소이유서(서정갑) 지만원 2020-06-05 6778 102
974 [지만원TV]제260화, 경제 대지진 예고 지만원 2020-06-05 7561 102
973 지만원tv. 광주 5월 22일 지만원 2019-06-22 6614 102
972 준비서면(광주 42게 증거) 지만원 2025-02-26 31164 102
971 비판과 대안 (경기병) 경기병 2012-05-30 16582 102
970 [지만원TV] 제262화, 임종석과 하태경 관리자 2020-06-11 6876 10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