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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볼견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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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1-24 12:41 조회19,3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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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볼견 전라도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전라도 사람들 하는 짓들을 보면 절로 혀가 차진다. 이번 대선에서 호남인들은 “나는 빨갱이다” 본색을 드러낸 문재인에 90% 몰표를 주었다. 오랜 동안 박근혜는 물론 한나라당이 눈꼴이 실 정도로 호남에 아부하며 공을 들였는데도 이런 표가 나온 것이다.  

이를 놓고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1월 8일, “무겁지 못한 충동적인 선택”이라며 호남인들의 가벼움과 부끄러움을 에둘러 표현했다. 이후 박지사와 빨갱이들이 서로 치고받는 과정을 보면 박준영의 이 말은 상당수의 지각 있는 호남인들의 여론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 상당수의 지각 있는 양심가들은 박근혜에 표를 준 10% 이내에 속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전라도에는 많아야 10%만 지각 있는 양심가들이 있고, 90%는 자기 생각 없이 휩쓸려 다니며 빨갱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전라인들의 유별난 행태  

박준영 지사의 발언 이후, 박준영이 소속된 민주당 중앙본부는 물론  전라도 민주당 모두 벌떼처럼 일어나 박준영에 달려들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9일 오전 브리핑에서 이런 말을 했다.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역사의 순간마다 결단했던 호남민의 선택을 존경하며 호남민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민주당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호남이 고립됐다, 멘붕 상태라고 한다. 치유를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는 동지들의 질문에 박준영은 민주당이 변해야 한다는 지역민들의 뜻을 담은 말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당은 박준영 발언으로 큰 상처를 입은 지지자들과 호남민들께 다시 한 번 깊은 반성과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이어서 민주당의 전라도 지부가 모두 나섰다. “박준영은 호남인의 가슴에 비수를 꽂고, 뒤통수를 친 격이다. 이는 망언이다”  

박지사에 대한 공격은 또 이어졌다. 1월 23일 박지사가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2013 도정업무를 도의원들에 보고하는 순간 진보당 안주용 도의원이 박지사 얼굴에 물세례를 가했다. “도지사를 인정할 수 없다”는 말도 했다.  

전라인들의 이런 저속무도한 떼거지 행패들은 민주주의 적이요, 국가품위에 먹칠을 하는 이단-야만의 행위다. 2010년 10월 29일, 안양법원에서 5.18 전라인 70여명이 올라와 부린 행패는 참으로 가관이었다. 남자 여자 구별 없이 맹수보다 더 사나웠다. 아버지 뻘되는 어른들을 향해 온갖 욕설을 퍼붓더니 한 남자가 외따로 서 있는 40대 여성을 향해 뒤로부터 돌진하여 뺨과 뒤통수를 때려 순간에 귀고리가 떨어져 나가고 얼굴에 피가 낭자하게 흘렀다.  

“이 싸가지 없는 년이 누굴 따라 다녀~”
“지만원 이 씨발새끼 어디 얼굴 좀 보자. 얼굴을 긁어놓아야 한당께”
“지만원이 저 개새끼 나올 때 봐라, 뒈질 줄 알아라. 갈아 마셔도 시원치 않고만이라”  

법정 안에서는 변호인을 향해 욕설을 퍼부었고, 재판장을 향해서도 삿대질을 했다. 폭력으로 인해 여러 차례 휴정이 선포됐다.  

이런 전라도 인간들에 절절매는 인간들은 또 누구인가? 정치꾼들이다. 박준영이 지각없다고 지적한 ‘전라도 몰표’를 먹고 사는 인간들인 것이다. 6.25직후 참으로 살기 어려운 때 일부 몰지각한 상이군인들이 목발을 짚고 아무 집에나 가서 무조건 내놓으라고 윽박질렀다. 상이군인이 공포의 대상이었다. 전라도 사람들이 지금 이와 똑같은 행패를 부리고 있다.  

6.25직후의 일부 몰지각한 상이군인들의 행패는 박정희 대통령이 즉시 척결했다. 전라도 인들이 부리는 이런 떼거리 행패는 언제 누가 척결할 것인가?

   

2013.2.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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