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국민은 조기를 계양해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국가와 국민은 조기를 계양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4-27 15:38 조회33,60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국가와 국민은 조기를 계양해야
 

필자는 아파트에 살기에 며칠 전부터 작은 조기를 내 걸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국민들은 조기를 내걸지 않는다. 하다못해 아래 문광부라는 정부 기관역시 일반 국민들처럼 조기를 걸지 않아 이웃에 있는 미국 대사관과 대조를 보이고 있다. 이는 국민적 수치다. 청와대는 무얼 하는가? 행자부는 무얼 하는가? 지금부터라도 모든 국민에게 조기 계양을 권고해야 할 것이다. 조기도 계양하지 않고 애도하는 국민이 어디 있는가?



image
천안함장병 애도기간인 27일 서울 세종로 주한미국대사관의 성조기는 조기로 게양되어 있는데 비해(사진 오른쪽) 옆건물 문화관광부의 태극기는 조기가 아니어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2010.4.27.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96건 46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66 이명박 대통령에게 묻고 싶다!(손충무) 김종오 2010-05-06 23032 214
565 너무나 위대한 이명박 대통령 만세! 지만원 2010-05-05 29277 352
564 중국에서 벌어지는 사냥개 쇼 지만원 2010-05-05 28240 336
563 패전하는 군인에겐 멸시와 조롱도 과분하다(雲耕山人) 雲耕山人 2010-05-05 20415 202
562 5.18집단은 북한과 내통한 빨갱이 집단! 지만원 2010-05-04 26864 262
561 내 이름은 대한민국의 국기입니다 (stallon) stallon 2010-05-04 21377 154
560 김정일은 중국이 기르는 사냥개 지만원 2010-05-04 27340 281
559 3-4성 장군들의 입 막으려 지휘관회의 가로챘다 지만원 2010-05-04 25811 293
558 국가와 국민이 내리는 숙명적인 명령(padoya) padoya 2010-05-04 23600 164
557 쓸개 빠진 언론 국방위원장타령(소나무) 소나무 2010-05-04 21012 166
556 자신없으면 국방도 민간기업에 맡겨라.(雲耕山人) 雲耕山人 2010-05-04 19903 103
555 전군지휘관회의의 '남한산성' (비바람) 비바람 2010-05-03 22132 152
554 다급해진 김정일행보와 '미국및국민' 눈치보는 이명박 지만원 2010-05-03 23970 231
553 中道가 국군을 통수(統帥)한다는 넌센스 (산하) 산하 2010-05-03 20126 132
552 오합지졸 강요하는 군 지휘체계 지만원 2010-05-03 24174 207
551 김영삼의 '전두환 재판'은 무효다(뉴데일리) 죽송 2010-05-03 23988 193
550 남한의 국방위원장 자리 만드는 경계인 지만원 2010-05-02 23718 248
549 MB가 안변하면 국민이 버릴 수밖에(소나무) 소나무 2010-05-02 21695 183
548 김동길 교수님, 가면을 쓰셨습니까? 지만원 2010-05-01 31144 308
547 '김정일 위원장' 호칭하는 기자들은 '빨갱이 개자식들'입니다 지만원 2010-05-01 22595 256
546 조선일보의 치사한 양비론 지만원 2010-05-01 25517 189
545 어둠의 자식들에겐 군사정권이 묘약(만토스) 만토스 2010-05-01 20481 169
544 5.18이 무어냐고 간단히 묻는다면? 지만원 2010-05-01 28728 179
543 금강산 16명의 의미, 지금 구출하지 않으면 인질 지만원 2010-05-01 29486 225
542 전교조 명단공개가 무서울 것이다 (만토스) 만토스 2010-04-30 23397 223
541 장례는 끝났지만 대한민국이 갈 길은?(소나무) 소나무 2010-04-30 18929 116
540 청와대에 담금질 당한 국방장관, 해도 너무 한다 지만원 2010-04-30 30620 229
539 한국교총이라는 게 겨우 이건가? 지만원 2010-04-30 25750 125
538 판사들의 전횡판결, 국민은 어찌 견디라고! 지만원 2010-04-30 24912 172
537 걸레 같은 국가 지만원 2010-04-30 25160 27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