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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光州)는 평양(平壤)의 똘마니인가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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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0-05-17 21:47 조회25,4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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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라는 책이 있다, 80년 광주사태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체험담과 목격담을 다큐멘타리 식으로 기록한 것으로, 5.18의 '성서'쯤으로 취급 되는 책이다, 전남사회운동협의회라는 단체에서 자료를 조사하고 소설가 황석영이 집필한 이 책에는 이런 대목이 나온다,


“날이(주:5월 26일)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어느 여학생이 청아한 목소리로 광장의 모퉁이에서 ‘우리의 소원이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통일을 이루자/  노래는 군중등 사이로 차츰차츰 퍼져 나갔다. 드디어 광장 전체에 노래가 가득했다. 이 겨레 살리는 통일/ 이 나라 살리는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통일이여 오라”5.18의 주제가 통일이라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시스템클럽 홈피 펌)


'주체의 기치에 따라 나아가는 남조선 인민들의 투쟁'이라는 책이 있다, 광복 후부터 광주사태까지 남한에서 발생했던 빨치산 사건들을 총정리하여 북한에서 발간한 책이다, '조국통일사'라는 출판사가 발행한 이 책에는 광주사태를 묘사하는 대목에 이런게 있다,


“광주의 봉기자들이 쓰러진 동료들의 시체를 넘고 선혈로 물든 투쟁의 거리를 누비며 몸과 대오가 그대로 육탄이 되고 불덩이가 되어 원쑤들과 결사전을 벌리던 그 나날에 그들이 심장으로부터 부른 노래는 통일의 노래였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 겨레 살리는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겨레 살리는 통일/이 목숨 바쳐서 통일/ 통일이여 오라/ 통일이여 오라. 광주인민봉기자들이 투쟁의 광장에서 부른 이 노래는 그대로 광주인민봉기의 숭고한 정신이고 위력한 추동력이였다.”


“민주와 통일에 대한 광주 인민봉기자들의 이러한 뜨거운 열망은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를 통일조국에 모시고 그 따사로운 품속에 안기려는 숭고한 열망으로 세차게 굽이쳤다. 항쟁의 광장에서 꽃다운 청춘을 바친 광주의 이름 없는 한 녀학생에 대한 가슴 뜨거운 이야기가 그것을 잘 말하여준다. 그는 항쟁의 거리를 누벼가는 시위대오에 서서 동료들과 함께 통일의 노래를 부르며 전진하던 중 괴뢰도청 앞 광장의 격전장에서 불행하게도 흉탄을 맞고 피 흘리며 쓰러졌다.”


“ 치명상을 입은 녀학생은 자기를 둘러싸고 흐느끼는 동료들과 시민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 ≪…이 길을 달려 경애하는 아버지 김일성장군님의 품에 안기려 했어요. … 여러분, …  아버지 장군님의 품에 안기고 싶습니다. 어서 노래를 불러요. 통일의 노래를 … 저 인간백정놈들을 요절내고 우리의 소원인 통일의 문을 열자요.  아, 김일성장군님, 단 한순간만이라도 뵙고 싶어요. …≫ 채 피지도 못한 18살의 꽃나이 녀학생이 마지막으로 남긴  이 말은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품만을 한없이 그리는 광주의 봉기자들과 남녘의 인민들 모두의 간절한 마음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시스템클럽 홈피 펌)


황석영의 기록과 북한책의 기록은 묘하게 닮았다, 세 단락 분량의 북한 기록에서 '김일성 찬가' 부분을 빼고 한 단락으로 줄이면 황석영의 기록이 된다, 시공을 초월해서 남북에서 광주의 여학생을 주인공으로 한 두 개의 표현은 둘 중의 누군가가 표절했거나 글쓴이가 한 명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닮았다,


황석영의 책은 1985년에 나왔고 북한의 책은 1982년에 나왔다, 그렇다면 황석영에게 5.18의 자료를 넘겨준 전남사회운동협의회라는 단체의 정체가 무엇이냐고 묻지 않을 수 없다, 이 단체에게 이 자료의 원본 출처가 어디인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황석영과 이명박의 수수께끼는 혹시 이것 때문이었는가, 천안함 테레로 무력 응징 여론이 높아져가자 김정일은 중국으로 달려갔고 핵융합 실험에 성공했다고 떠들었다, 정권이 바뀌자 황석영은 이명박에게로 달려갔고 '나는 중도실용'이라고 떠들었다, 둘 다 켕기는게 있었고 보신을 위한 피신은 아니었던가 ,


2008년 건국 60주년을 맞이하여  5.18묘지에는 '설치미술'들이 설치되었다, 그런데 이 설치 미술에 들어있는 '건국'과 '60주년' 글자 때문에 5.18 단체들이 반발했다, '건국 60주년'은 5.18 정신과 맞지 않음으로 철거하라는 것이었다, 5.18묘지는 대한민국 국립묘지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건국'을 싫어한다는 것은 5.18의 정신은 '북조선'에 있다는 말이 된다,


대한민국 세금으로 대한민국이 만들어 '국립묘지'라고 이름 붙였고, 여기에 묻힌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유공자가 되었다, 그런데 이런 곳의 5.18 행사에는 애국가가 울려 퍼지지 않는다, 일반 국민들도 하는 국민의례도 없다, 대신에 '민중의례'가 있고, 김정일에게 바쳤던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른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북한 영화 '임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곡이다, 이 영화는 1989년에 김일성의 부름으로 북한에 들어간 황석영이 시나리오를 쓰고, 역시 북한에 들어간 윤이상이 작곡했다, 이 영화는 공수부대를 살인마로 묘사하며 대한민국에 대한 증오심을 주입하는 영화라고 한다, 순전히 빨갱이 영화인 것이다,


김일성을 위해 만들었던 북한 영화 '임을 위한 교향시'는 다시 대한민국에서도 제작된다, '화려한 휴가'가 그것이다, 왜곡과 날조로 점철된 이 영화는 북한영화 임을 위한 교향시에 대한 모방이고, '북조선' 따라하기의 광주버전이다, 5.18의 후예들은 천안함 침몰에 대해 김정일을 변호하기에 바빴다, 5.18은 언제까지 김정일에 아첨하고 평양에 충성을 바칠 것인가,


5.18은 대한민국 좌익화의 출발선이었다, 5.18이 민주화로 불리면서 주사파들은 버젓이 대낮에 활보하고, 민주화투사가 되었고, 대한민국에 돌을 던지는 것이 당연시 되기 시작했다, 이제는 아예 대놓고 국민의례도 없애고 애국가도 없애고, 5.18은 대한민국의 영향이 미치지 못하는 진정한 해방구가 되었다,


오죽하면 보훈처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말아달라고 사정했겠는가, 애국가도 부르지 못하고 국민의례도 없는 국립묘지라니? 5.18단체들은 5.18 행사에 대한민국 국민들을 참여 시켜서는 안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을 행사에 참여시켜서 국민의례와 애국가 대신에 김일성의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사기이다,


5.18 단체들은 국립묘지라는 간판을 반납하고 5.18 행사에는 빨갱이들만 모여서 김정일 돈으로 행사를 하던가, 대한민국 국민들을 불러 모았다면 경건하게 애국가를 제창하고 국민의례를 행해야 할 것이다, 이제 정신 건강한 광주시민과 전라도민은 냉철한 이성의 눈으로 5.18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5.18은 남한 빨갱이들을 키우는 인큐베이터 노릇을 했다, 이제 대한민국 안으로의 편입을 거부하는 5.18에 대해 대한민국은 철퇴를 내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전에 광주시민들이 먼저 나서서 평양의 똘마니 노릇을 하는 5.18에 대해 빗자루질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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