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댓글 사건'의 변창훈 검사는 '노무현 사망사건 담당 검사'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국정원 댓글 사건'의 변창훈 검사는 '노무현 사망사건 담당 검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07-03 23:45 조회4,521회 댓글1건

본문

변창훈 검사 투신 사망 사건 재조사 필요성

 

<2013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변창훈 검사가 법원의 영장심사를 앞두고 사망(2017년 11월 6일)한 사건이 있었다. 변 검사가 자살이 아니라면 왜 사망했을까?

 

변 검사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휴대전화에도 특별히 심경을 비관한 흔적이 없었으며 변호사·친구·가족에게도 특별히 남긴 말이 없었다고 한다.

 

이에 앞서 10월 30일에는 같은 혐의를 받던 강원 춘천시의 한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국정원 소속 정모(43) 변호사가 있었다.

 

변창훈 검사는 노무현 사망 사건 수사를 지휘한 바 있어...

 

울산지검에서 근무하던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자 변 검사는 양산 부산대병원에서 사고 수사를 지휘하고, 부검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당시 나라를 뒤흔든 큰 사건에 대검찰청은 울산지검 공안 부장검사가 직접 수사할 것을 지시했기에, 그는 사건 현장도 직접 가고, 노 전 대통령 시신 부검에도 참여했다.

 

변 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아끼던 후배이기도 해...

 

검찰총장 후보 청문회에서, 윤석열 당시 후보자는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으로부터 변 전 검사 관련 질문을 받자 “변 검사는 연수원 동기이기만 한 게 아니라 굉장히 아끼고 사랑하던 후배였다”라고 밝힌 바도 있다.

 

{참고기사 : 윤석열 “변창훈 검사 극단적 선택에 한 달 앓았다” 한국일보  -- 2019.07.08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7081763059907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노무현은 자살 했는가 ?
노무현의 사망으로 정치적 이득은 누구에게 갔는가 ?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094건 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34 심우정 검사는 최강욱의 절친한 후배 댓글(2) Pathfinder12 2024-08-19 6742 37
2033 국가불행 퇴치를 위해 공론화가 필요한 역사적 사실 (한… 댓글(2) 인강11 2024-08-19 6572 42
2032 참고자료:광복절 특별사면 복권 대상자 명단 Pathfinder12 2024-08-18 6208 23
2031 의심스러운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밴스 Pathfinder12 2024-08-18 5939 21
2030 이해 안되는 우파정치인 댓글(4) 푸른소나무 2024-08-18 5789 45
2029 광복절은 한시적 호칭, 건국절로 바꾸어라 댓글(4) jmok 2024-08-18 4460 26
2028 (펌)광복절 ‘공명선거 쟁취’ 상여 투쟁 (스카이데일리… 푸른소나무 2024-08-17 4385 26
2027 망국으로 치닫는 이념갈등 댓글(3) stallon 2024-08-17 3976 33
2026 대통령비서실장에 보내는 지만원 박사 편지 댓글(2) sunpalee 2024-08-17 1445 30
2025 지만원 사면배제 분노 김태산의 명칼럼 댓글(8) 의병신백훈 2024-08-17 1660 39
2024 자기 주변의 보호막을 허무는 윤 대통령 Pathfinder12 2024-08-16 1508 33
2023 스카이데일리 8.16일 1면 광고, 지만원 박사의 상상… 의병신백훈 2024-08-16 2169 45
2022 좌파들의 프레임짜기 수법을 깨트리자. 댓글(3) 푸른소나무 2024-08-16 2139 23
2021 문화일보 광고 많이 전파 부탁드립니다. 자유시장수호 의… 의병신백훈 2024-08-13 3720 57
2020 제목을 분명히 하고 내용도 조정했습니다. 무거운 침… 댓글(2) 인강11 2024-08-12 4465 37
2019 815 광복절 특사 지만원 박사 사면의 방향 댓글(4) sunpalee 2024-08-11 4565 58
2018 이런 민주화운동 필요하나? 댓글(4) 푸른소나무 2024-08-10 4887 45
2017 계산과 전망 착오 김철수 2024-08-09 3757 18
2016 '전라도 시인' 정재학, 518 관련 충격칼럼 /이진숙… 댓글(2) 니뽀조오 2024-08-09 3743 22
2015 '억울한 감금은 없어야하며! ,,. 댓글(1) inf247661 2024-08-08 3202 21
2014 '권 녕해' _ '(전)국방장관, (전)안기부장'은 보… 댓글(1) inf247661 2024-08-07 3191 10
2013 중공군 동상부터 치우고 민주화운동이라 주장하라 댓글(1) Pathfinder12 2024-08-05 3426 50
2012 5.18공적 재 조사 촉구및 반공의 의의와 대한민국 국… 댓글(1) 왕영근 2024-08-04 3936 27
2011 동성혼 합법화 막아주세여 댓글(1) 반달공주 2024-08-02 4855 27
2010 손충무 선생을 징역 2년에서 하루도 빼주지 않은 김대중 댓글(2) Pathfinder12 2024-08-01 5197 50
2009 공영방송 이사장 - '이 진숙'님의 위력을 빨리 보고 … 댓글(5) inf247661 2024-08-01 4874 18
2008 정승화조차 부정적으로 평가한 '남로당원' 김대중 댓글(2) Pathfinder12 2024-07-30 5302 39
2007 生鮮장수 망신은 꼴뚜기가 다 시킨다!/外 주요 인용 주… 댓글(2) inf247661 2024-07-28 6093 14
2006 대한민국을 고통에 빠뜨린 김대중과 김영삼 댓글(1) jmok 2024-07-25 7401 58
2005 한동훈 당선도 선관위 부정 경선. 부정 선거 수사해야 댓글(1) Pathfinder12 2024-07-24 7276 6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