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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削.豫} 포병中尉로, 'DUC_CO'전투의 혁혁한 공로! ,,. 영웅_장군님께오서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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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f247661 작성일24-09-09 09:44 조회1,1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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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사건 재조명 국회 세미나 축사 **

작성자 인강11 24-09-07 21:45 조회545회 댓글1건
 

 

한동안 절필을 해야 했던 저는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리는 <제주4.3사건 재조명 세미나>에서 국방부위촉의 초대 4.3위원으로 축사를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수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네 분의 국회의원과 많은 기자들도 참석한다하기에 이 기회에 북한 영웅1의 대남공작 찬양보도(97.5.26 노동신문)에 대한 관심촉구로 그간의 침묵만 깰 수 있게 되면 <제주 4.3사건>에 내재된 얽힌 문제를 푸는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오래 해 왔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오랜 준비로 3월 30일 발표를 하고나서 한 달이 지났는데도 모든 언론이 <북한 영웅 1성시백의 공작활동에 대하여 계속 침묵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시백 1>는 갔지만 그의 2, 3세가 활동할 가능성에 더 큰 관심이 요구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근 4.3과 5.18에 대한 개인의 소신발언을 했던 태영호와 김재원 두 국회의원이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기이한 현상을 목격하면서 한 달 여 전의 제 발표내용이라도 세상에 널리 알려야한다는 책임감에서 발표내용의 일부를 보완하며 이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아래에 붙이니 읽어 주시고 널리 전파도 해 주시면 저에겐 생애의 영광이 될 것입니다아래:

 

                  **제주 4·3사건 재조명 국회 세미나 축사 **

                           2023.3.30() /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여러분안녕하십니까왜곡된 <제주4·3사건 진상조사 보고서>의 채택을 거부하고 사퇴를 해야만 했던 한광덕 입니다사퇴 20년 만에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생애의 영광으로 여기며 귀한 기회를 만들어 주신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모임Truth Forum』 그리고 제주 4·3사건 재정립 시민연대』 여러분들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2003년 10월 15일에 채택된 <4·3사건 진상조사 보고서>는 국방부와 경찰 측 입장이 반영 되지 않아 군과 경찰을 대표했던 <4·3 중앙위원> 3명 전원의 동반사퇴로 거부했었기에 정부보고서로는 원천무효였음에도 불구하고 만장일치로 통과된 것으로 거짓 보도되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이 보고서는 새롭게 작성되어야만 할 것임을 강조합니다.

 

저는 20년 전의 <진상조사 보고서>가 서둘지 않고 정상적으로 완성되어 군과 경찰의 기록과 입장도 적절히 균형 있게 반영되었더라면 대한민국은 그 후의 무궁한 발전을 지속하여 북한 동포들을 벌써 자유의 품에 끌어안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의 <제주 4·3사건 재조명 국회 세미나>를 통해 4·3사건의 발생 원인과 성격에 대하여 온 국민들의 관심 제고로 <제주 4.3사건발생배경에 대한 시야가 넓혀지기만 하면 현재 발생 중인 각종 혼란 상황도 빠르게 극복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윤석열 정부 출범으로 미국과의 군사동맹이 정상기능을 발휘하고 있고일본과의 외교관계도 미래지향으로 새롭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적절한 시기에 < 4·3사건 국회 세미나>를 공동 주최해 주시는 4개 단체와 네 분 발표자의 구국투혼에 높은 경의를 표하며 대한민국 군번을 가진 국군의 예비역과 현역장병들을 대신하여 82세 육군노병이 차렷자세로 힘찬 거수경례를 올립니다충성자유 대한민국 만세!!

 

이 거수경례에는 오늘 국회의원 회관에서의 열정으로 일부 손상된 국군의 명예도 빨리 회복되고 온 국민들도 공산주의자의 거짓 선동에 속아 넘어가지 않는 밝은 지혜로 무장되기를 바라는 희망이 실려 있습니다저는 북한 땅에서 태어나 8세 때에 부모님 따라 38선을 넘어왔음으로 그 소망도 더욱 큰 가 봅니다!

 

그 소망으로 네 분의 발표에 앞서 4.3위원 사퇴 후에 쌓였던 고뇌를 통해 4.3사건 발생의 원인과 배경으로 작용한 몇 가지 사실을 발견해 내고 여러 제목의 글을 로 주장해 왔기에 그 중 몇 가지만을 간단히 말씀드림으로서 축사를 삼고자 합니다이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사퇴한 4.3위원으로서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1. 제주 4.3 사건 발생의 직접적인 배경과 원인으로 작용한 것은 스탈린의 비밀지령(45.9.20)에 따라 소련군이 38선 이북에서 무상몰수/무상분배의 토지개혁(46.3.6)을 단행한 것과 38선의 남과 북에서 공용되던 조선은행권의 화폐개혁(47.12.1)을 단행했다는 사실입니다점령지역에 Democratic Republic을 세우라는 요지의 스탈린 비밀지령은 소련방의 붕괴 후인 1993년에야 공개되었었는데 이 사실도 널리 공론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2. 이 지령으로 38선 이북에서 친일 경찰과 지주들을 숙청하고 무상 몰수한 토지가 소작농들에게 무상분배 될 때에는 스탈린 만세김일성만세!”의 함성이 터졌었으나 6.25 전쟁 정전 후개인의 토지경작권이 집단농장 소유로 바뀔 때에는 함성이 침묵으로 바뀌었고 그 후로는 박수를 쳐야만 배급을 받게 됨으로서 무상몰수 무상분배는 새빨간 거짓으로 판명되었고 북한 땅 인민들은 오늘 날 부--손의 무한 세습독재를 받으면서도 데모한번 못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는 사실입니다오호통재라!

 

3. 1948년 5월 8일의 제주발 동아일보에는 목포까지 인민군대가 내도하였다토지의 무상몰수 무상분배가 있으니 친일 경찰을 사살하라는 요지의 기사가 적혀있고 조선중앙일보에는 순경 1만원형사 3만원총경 100만원의 경찰관 살해 현상금이 걸려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되는 바북으로 부터의 어떤 공작이 있었던 것으로 느껴지지 않습니까? (당시 쌀 한가마니 가격:300)

 

4. 북한은 1997년 5월 26일의 노동신문 특집보도로 그들 영웅 1’ 성시백의 대남공작 활동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찬양했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이 사실이 공론화되지 않은 채 지금까지도 침묵이 유지되고 있다는 기막힌 사실입니다. (기사 제목: “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 렬사”) 오늘 배포된 팜프렛의 후면에 게재되어 있고 Google 탐색되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읽어만 보시면 누가 무엇을 어떻게 무슨 자금으로 했는지가 머리 속에 그려질 것입니다.

 

저는 4.3위원 사퇴 4년 후보도된 지 10년이 지난 2007년 말에야 <북한 영웅 1>에 대한 노동신문의 특집보도의 존재를 확인하고 이 사실을 4.3위원으로 활동했던 당시에만 알았더라면 <제주4·3사건 진상조사 보고서>의 채택은 얼마든지 막아낼 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 때부터 사실을 알리는 제 나름의 노력을 다했으나 모든 언론들은 침묵했고 각종 인터넷 망에 올렸던 저의 글들도 사라지는 현상을 발견하면서 생명도 지워지는 고통을 느끼며 오늘까지 살아왔습니다.

 

제가 썼던 다양한 제목의 글들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은 월남 참전전우들의 홈페이지인 전우들의 테라스’ www.rokfv.com 뿐이니 방문해 주시고 전파도 해 주시면 저에겐 큰 영광이 될 것입니다.

 

끝으로오늘의 <제주 4·3사건 재조명세미나를 계기로 현역의 육해공해병 각급 부대에서 도 북의 대남공작에 철경만대”(철저한 경계로 만반의 대비)하는 각오가 한층 새로워지는 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하며 온 국민들께서도 주위를 살피시는 경계의 큰 눈을 떠 주셔서 각 가정마다에 안녕과 건강의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빌며 이만 축사로 가름합니다.

여러분대단히 감사합니다.

 

2023.3.30./2023.5.4.

예비역 육군 소장 한광덕

제주 4.3사건 재정립 시민연대 고문

www.rokfv.com 인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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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대한민국의 위기시작은 1997년 5월 26> <국가불행의 예방과 퇴치를 위해>

<4.3 "共産무장폭동", 原因·性格 바뀔 수 없다> <노 전직 대통령에게 따져 물어야 할 것등등의 다양한 제목의 글들이 위 인강칼럼이나 Google, Naver에서 탐색되니 읽으시면

위 1,2,3,4항의 내용이해가 더 깊어질 것입니다.

↗ 출처 : https://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3&wr_id=23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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