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클럽과 지박사님을 위한 자금 모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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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은바다 작성일11-02-15 23:52 조회1,988회 댓글1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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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와 지박사님과 회원 여러분들이
올리신 글을 읽고, 참 많은 것을 배우고 알게됐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시스템 클럽의 지박사님의 혜안과
판단기준은 앞으로 한국이 나가야할 거의 모든 점에서 가장
올바른 길이요, 현재 그 지침을 제공해준다고 믿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이렇게 중요하고 소중한 내용이 보다 폭넓게
퍼지고, 알려져서, 더 많은 참여와 지지를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는
바램입니다.
이러한 활동에는 현재 많은 회원분들이 자발적으로 나름대로
활동도 하고 있고, 또 지박사님과 뜻을 같이 하는 많은 단체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절대 다수 국민들도, 만일 이 시스템 클럽에 있는
내용을 알게될 경우, 많은 지지를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이 작업을 하나의 "운동"(movement)으로 전개할 것을 제창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직(시스템)이 있어야 하고, 이 조직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모금 운동 (fundraising) 이라고 봅니다.
조직에서는 자금조달을 총괄적으로 지휘할 책임자가 정해져야 하고,
이 책임자를 중심으로 '실천 계획'이 나와야 하고, 지원자들을 중심으로
모금 혹은 자금마련 방안을 실천해나갈 수 있기를 제창합니다.
모금에 참여할 사람들은 (자금을 대줄 사람들은) 개인이 될 수도 있고, 기업이 될 수도 있고,
또 찾아보면 정부 지원금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Off line 모임을 제안하신 회원 분도 계신데, 모이신다면 이런 자금 모금에
대한 논의도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이 곳에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누군가가 지박사님의 [한국의 현재와 장래] 계획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된 요약서를 만들고,
이를 자료 삼아 "영업"을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동안 종북/좌익들은 수십년 동안 치밀한 계획과 "세일맨쉽"으로 자기네들의
아이디어를 성공적으로 "판매"해왔습니다. 우리라고 못할 일도 없고, 못 해서도
안될 일입니다.
이 자금모금 계획은 조국의 미래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여러 시스템 클럽 회원
여러분들이 모여서 지혜와 경험을 합쳐서 반드시 이루어내야할 중요한 과제라고 봅니다.
쉬운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또 시스템 클럽과 지박사님에 대해 너무 "극단적" 이고,
"극우파" 적인 생각이라고 거부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봄니다.
이것은 반드시 이루어내야할 일 이라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출발한 세계적인 커피 체인점인 스타박스의 창업자는, 가게 수가 7,8개 밖에
안되던 초창기에 자신이 계획을 위한 자금을 위해 투자자를 거의 3백여명을 만났다고 합니다.
그 3백여명 모두가 자기의 계획에 대해 "허황한 꿈을 꾸는 사람"이라고 문전박대했던 경험담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 스타박스는 현재 50여 개국에 1만5천개 이상의 가게를 가지고 있음)
또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인터넷 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창업자도, 처음 자신이 아이디어를
위해 투자가를 찾아 다녔지만 아무도 쳐다보지 않아 결국 아버지가 집을 담보로 잡히고
빌려 준 돈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아마준의 연 매출액은 34조).
이렇게 거창한 예들이 우리 시스템 클럽에 해당되지는 않을지 몰라고, 열정적인 회원들이
지혜와 행동이 뒤따른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댓글목록
문헌도사님의 댓글
문헌도사 작성일
스타벅스, 아마존 등은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결과는 엄청나군요!!! 일단 모여서 뭉쳐야 합니다...가능하면 카페, 블로그, 트위터 등의 형식보다 전세계에서 접속이 가능한 정식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이땅에서 거의 반세기만에 제2의 무혈혁명과 애국혁명이 가능하다는 확신입니다...제2의 애국혁명은 반드시 총과 칼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전국과 해외의 애국동지 여러분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동참을 기대합니다...
검은바다님의 댓글
검은바다
좋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더더구나 자금이 필요합니다.
저도 이제 부터 구상을 해보겠습니다.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
검은바다님 잘 오셨습니다 왜 이리 늦게야 오셨는지요?
님의 구상 전폭 지지 합니다 계획이 하루빨리 이루기 고대 합니다
한곳으로 모일때 큰 힘이 나지요 이제는 행동으로 옵기면 되네요
불꽃을 만든 님의 노력 용기에 감사합니다 짝 짝
검은바다님의 댓글
검은바다
다투기님, 환영의 말씀 감사합니다.
지박사님이 마음 껏 활동하시도록 밀어줄려면 자금이 절대적입니다.
다같이 지헤를 모아봅시다.
시스템 회원님들 중, 이 문제로 '모금위원회'를 구성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추어로 안된다면, 모금전문업체를 물색해서 지박사님의 충정에 뜻을
같이하는 업체의 지원을 받는 방안도 고려해볼만 합니다ㅏ.
민사회님의 댓글
민사회 작성일
5.16이 군사혁명이라면
시민혁명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뜻이 신보수우익을 대표한다면
우리는 우파 대동단결에 온힘을 기울려야 할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시스템가족은 '전사'로 다시 태어나야합니다.
2012년 신보수 우익정권 재창출하여
남한 내의 좌빨, 종북세력과 김정일 정권을 타도하고
제2의 대한민국 건국에 앞장서자!!
문헌도사님의 댓글
문헌도사
올해 2011년이 바로 제2의 대한민국 건국을 목표로 하나로 뭉쳐야 할 시점이라 생각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국내든 해외든 모여서 뭉쳐서, 그 다음 구체적 목표를 향해 매진해야 합니다...
민사회님의 댓글
민사회
하하하! 동감입니다. ^ ^"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검은바다님, 아주 좋은 아이디어를 내셨습니다. 시작을 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일단 들어가면 반은 완성된다고 봐야지요. 모금의 성격이 혹시 법에 저촉되는지도 알아야 하겠지요.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해야 하는 것도 기본일 것입니다. 아예 정당을 만들어 버리고 당비를 걷는 형식을 취하면 어떨까요? 그럭저럭 정치집단으로 변해 가면서 시들해진 우파의 결집에 바람을 잡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돈이라는 것은 사람에 따라 부담이 되어지는 수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혹시라도 회원 혹은 당원들로부터 거부감을 발생되는 일이 없게 해야 할 줄 압니다. 돈을 내고 안 내고가 회원들간의 권한이나 존재감에 차이를 일으켜서는 안 되겠지요. 시작을 하기 전에 법률전문가에게 상의도 필수고요.
그 모금으로 당장에 "솔로몬 앞에 선 5.18"이라는 책부터 전국 학교와 관공서 그리고 군 부대의 도서관 등에 보내는 일을 시작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그처럼 중요하고 시급한 좌파와의 싸움은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무엇이겠습니까? 작은 시작이라도 곧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좌파와의 실전을 치르는 것이 아닐까요?
하여간 움직이려면 돈이 필요한 것은 칠칙입니다. 시스템클럽이 한 번 크게 기지개를 켜고 움직여 봅시다. 움직이려면 돈이 필요할 것이고 돈이 되면 가시적인 애국활동도 생겨날 것이니 검은바다님의 제안을 애국운동의 시작으로 움직여 봅시다. 문헌도사, 다투기, 민사회 여러분 힘 냅시다.
검은바다님의 댓글
검은바다
만토스님의 고견 좋습니다. 여러 가지를 생각해봐아죠.
제가 말하는 모금운동의 핵심은, 우국의 뜻을 가진 사람들 중 자금력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 보고, 이들을 찾아 설득하는 일을 말합니다.
중견기업을 경영하며 재력이 있는 사람들 중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후보자"가 누구인지를 먼저 알아내고(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면 찾을 수 있겠죠),
이들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 방법을 강구해야하고... 그런 식입니다.
다만 한 가지는, 자금을 대는 사람들은 대부분 여러가지 "보상"을 요구할 수도
있지만, 그 사람들이 여기 계시는 클럽 회원님들과 같은 생각이라면, 요구조건 없이
지박사님과 그 지지자들을 위해 쾌척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문헌도사님의 댓글
문헌도사 작성일가장 우선은 정당을 만들어 정권을 잡아야 합니다...정권만 잡으면, 5ㆍ18 등 모든 일들이 일사천리로 술술..."역사는 승자가 만들어간다"는 말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검은바다님의 댓글
검은바다 작성일
맞는 말씀입니다. 역사를 바로 잡기위해서는 정권을 잡든지,
최소한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정당이 지박사님을
중심으로 하나 창당된다면 더 할 나위없이 좋겠죠.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말이 나온 김에 몇 마디 더 하겠습니다. 성금이건 모금이건 기부이건 모두 금융실명제의 저촉을 받아야 할 것이며, 지금처럼 정당에 후원금이라도 10만원을 한도로 하여 그걸 세금에서 공제 해 주는 제도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혜택을 받으려면 당연히 시스템클럽이 정치정당으로 탈바꿈해야 하겠지요. 그렇지 않고 모금이나 성금에 제약을 받지 않으려면 아마도 시스템클럽이 종교단체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사람을 상대하여 판매함으로서 이윤을 내는 사업가라면 그 또한 성금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지요.
신문방송 등의 언론기관이라면 허가낸 성금이니 걸릴 것이 없겠지만, 좁아 터지고 고약한 기부에 관한 법률등이 돈 있는 애국시민들로부터 기부금을 마음껏 거둘 수도 없게 만들지요. 어떤 사람은 학교재단에 기부를 하려다가 엄청난 세금을 내야 하는 일로 낭패를 당했다고도 하지요. 시스템클럽이 비밀결사단체도 아니고 모급을 비밀리에 음성적으로 하는 것도 이상하겠지요.
병들고, 가난하고, 도움이 절실한 노인들, 심지어 어려운 다문화 가정들까지 방송에 올려 눈물을 자극하면 대부분 듣는이로 하여금 주머니를 열게 만들지요. 그러나 나라를 구하자는 원대한 애국적 활동에 쓰일 돈은 그리 쉽게 모을 수 가 없지요. 나라가 망하는 것은 자신들과 아무 상관도 없다는 몹쓸 국민의식이 그런 현상을 만들지요. 월남처럼 망해가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시스템클럽을 정당으로 바꾸는 일을 지박사님은 어떻게 받아 들일지 모르겠습니다. 지박사님, 정당으로 만들어 정치꾼들에게 도전도 하고 그들을 우파쪽으로 세뇌시키는 것이 또 다른 대한민국 살리기가 안 될까요?
검은바다님의 댓글
검은바다 작성일
지박사님의 시스템 미래당은 재창당되야 한다고 보지만, 아직은 조금 이른 것 같네요.
곧 때가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검은바다님 말씀 추천만빵합니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후원금 모금에 대하여, 조직의 성격에 따라서 적용되는 법규가 필히 다를 수 있겠으나, 현재 '국민행동본부'의 예로서 광고비 등 적잖은 후원금은 수많은 회원들의 기 천원, 기 만원의 액수가 모인다고 합니다. 재력가의 큰 자금도 좋으나 수많은 열정참여자의 조그마한 회비가 모이고 모여서 태산을 이룬다면 훨신 바람직 할 것같습니다. 자금모금의 또 다른 예로서 카톨릭의 사회복지재단 '꽃동네(오웅진 신부)' 는 수만명 회원의 천원, 이천원 짜리 회비가 모여서 세계적 규모의 봉사/ 복지 시설/사업을 이어 간답니다. 자금동원의 한 방안을 제언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