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굵은 선을 긋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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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05-27 23:29 조회3,6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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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굵은 선을 긋자
김문수를 적극 도울 수밖에 없는 이유
김문수는 우익을 대표하는 정치인은 아닙니다. 우익이 바라는 표상적 인물도 아닙니다. 그 사람 하나만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본다면 많은 우익들이 못 마땅해 합니다. 그런데 그와 이재명을 다 같이 한 개의 도마 위에 올려놓고 본다면 이재명 치하의 악몽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김문수입니다. 썩 마음에 내키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익은 나라를 구하기 위해 김문수를 찍어야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투표장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울면서 투표장에 나가 김문수를 찍어야 합니다. 오로지 빨갱이의 종으로 살아야 하는 악몽 같은 세상을 피하기 위해 투표를 해야 합니다.
사전투표는 하지 말고 당일 본선투표를 해야 합니다.
지금은 비상시국, 대한민국과 전라민국과의 전쟁
지금 우리는 사실상 전라도의 식민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시는 국민들로 인해 우리까지 침 튀기고 우락부락한 전라인들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개돼지 국민들로 인해 표가 민주당으로 날아가고 우익표가 분산됩니다. 언제부터 전라도가 국권을 장악하고 세도를 부려왔는가요? 전라도가 무슨 자격으로 국민 위에 국가 위에 군림하는가요? 5.18이 아닌가요?
만일 제가 2002년 5.18관련 발언을 하지 않았다면, 그 간단한 발언을 트집 잡아 아들뻘되는 광주경찰들이 안양에까지 와서 제게 수갑을 뒤로 채워 개 끌듯 끌어가면서 8시간 동안 전라도식 쌍욕을 해대고 뺨을 찰싹찰싹 때리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전라도 것들이 제게 이런 악행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저는 5.18을 21년 동안이나 연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동물의 왕국에서 사자에 잡힌 사슴 한 마리
지금은 여러분들이 제가 당했던 고통과 수모를 직접 당하지 않으셨지만, 제가 무너지는 순간 여러분들도 똑같은 수모를 당하게 되실 수 있습니다. 동물의 왕국에서 약한 동물인 사슴들이 떼를 지어 쫓기다 한 마리가 사자의 밥이 됩니다. 제가 바로 그런 사슴의 모습으로 사자의 밥이 됐습니다.
저는 지금 사자의 밥이 되지 않으려고 마지막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 저는 전라도 세력으로부터 5개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처절합니다. 많은 국민들에게 전라도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드리기 위해 100쪽 분량의 [5.18 다이제스트]를 컬러판으로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중입니다. 마지막 절규입니다. 이 글마저 읽지 않으시는 분, 이 책을 무료로 이웃에 널리 전파하시지 않는 분들이 많으면 저는 무리로부터 외면 당해 사자의 밥이 됩니다.
이 책이 얼마나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느냐에 따라 제 운명이 좌우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미 김문수를 찍기로 작정하시고 또 이웃에 그렇게 해주기를 권고하고 계신 분들일 것입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애국적 의무를 다하시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내일 우리 후손들을 위해 사과나무를 심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2025.5.2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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