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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세 타는 탈북자들이 트로이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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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06-20 10:17 조회9,6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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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세 타는 탈북자들이 트로이목마 

 

김영순 또 증인출석 거부

 

어제 619,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증인으로 출석해야 할 탈북자 김영순이 2번째 불참하였습니다. 200만 원, 30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되었습니다. 3번째 기회가 812, 오후 2시에 다시 잡혔습니다.

 

골수 주사파였던 하태경의 반국가행위

 

2019.2.8. 이종명 의원 등의 초청으로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5.18진실에 대해 4시간 동안 프리젠테이션을 했고, 그것이 매우 큰 반향을 일으키자 하태경이 탈북자 12명을 일일이 포섭하여 변호사를 수임하여 탈북자들을 이끌고 서울중앙지검에 가서 고소를 하게 했습니다.

 

탈북자들, 지만원을 감옥에 가둬달라 호소

 

그런데 이들 탈북자들은 쉽게 저를 감옥에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법정에 나와 지만원에 엄벌을 가해달라는 의사를 강한 어조로 표명했습니다. 그런데 탈북자들 중 첫 번째 증인호출에 응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3번째에도 불참하는 사람들까지 여러 명 있었습니다. 고소를 해놓았으면 법원에 적극 나와서 자신들의 결백을 주장해야 하는 것이 상식인데도 탈북자 모두가 증언대에 나오는 것을 무서워하거니 꺼리고 있습니다.

 

연예인급 탈북자들, 온갖 거짓말로 남한 국민 우롱해

 

그런데 증언대에 선 모든 탈북자들은 이제까지 그들이 남한 사회에 와서 했던 방송, 인터뷰, 저서 모두가 가짜였음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탈북자들이 온정을 베푸는 남한 국민들을 함부로 농락해 온 것입니다. 요덕의 아이콘 강철환이 [평양의 어항]이라는 책을 써서 세계의 명사가 되었고, 장진성이 조갑제의 풍선에 올라타 김일성 대학을 나왔네, 대남사업부에서 근무했네, 하고 뻥을 쳤지만 모두가 거짓이었습니다.

 

군 간첩 13명 중 12명이 탈북자

 

김영순이 성혜림과 중학교로부터 대학까지 절친 동기동창이고, 춤의 세계적인 여왕 최승희로부터 15년 동안 춤을 사사했다고 뻥을 쳤지만 이 모두가 거짓임을 증명하였습니다. 탈북자 12명 중 거짓이 아닌 자가 1명도 없습니다. 최근 조선일보 등의 뉴스를 보면 군에 잠입한 간첩 13명 중 12명이 탈북자라는 기막힌 기사가 있습니다.

 

유명세 타는 탈북자들, 국정원이 기르는 트로이목마

 

이들 모두에 대한 법정 증언이 끝나면 대한민국에 와서 TV 등 언론을 타고 유명인이 된 이들 탈북자들의 민낯을 정리하여 백서를 발간할 것입니다. 이 유명 탈북인들을 국정원이 북과 짜고 기획탈북시켰다는 사례도 몇 개 발견하였습니다. 1980년 광주에 왔던 탈북자가 50여 명, 50명 중 12명이 지만원을 감옥에 넣어달라 하태경 인솔하에 고소를 한 것입니다.  

 

 

2025.6.2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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