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 광수를 직접 위장 탈북시킨 사실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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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07-04 22:04 조회1,3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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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광수를 직접 위장 탈북시킨 사실 드러나!
2024.7.18. 서울 중앙지법 서관 526호 법정에 탈북자 정광일(본명 최광일)이 증인으로 출두하여 증언했다.
”저는 국정원 직원으로부터 탈북자 박세현 가족을 중국 심양으로 데려다달라는 거래 요청을 받고 그 가족을 청진에서 차를 태워 두만강으로 데려가 늙은 부모를 업어서 두만강을 건네주고 심양에까지 3인 가족을 데려다가 국정원 직원에 인계하고 돈을 받았습니다.“
국정원이 광수 탈북자들을 기획적으로 탈북시켰다는 그간의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순간이었다. 탈북자 안명철도 국정원의 기획탈북자라는 정황이 신문 과정에서 또 드러났다. 결론적으로 5.18은 남북한 당국과 광주와 위장탈북자들로 구성된 카르텔 집단이 공동으로 지키는 철옹성인 셈이다.
2025.7.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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