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국민행동본부의 '경로당 애국'을 규탄한다!(비바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성명서> 국민행동본부의 '경로당 애국'을 규탄한다!(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8-05-24 13:29 조회5,284회 댓글2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성명서> 국민행동본부의 '경로당 애국'을 규탄한다!

 

 

 

국민행동본부는 애국단체의 자격이 없다.

 

국민행동본부는 523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5.18북한군을 실체가 없는 것으로 규정하며 5.18 북한군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우파가 아니라고 매도하였다. 국민행동본부의 무식과 오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언제부터 폭동이 민주화운동으로 보였던가. 민주당의 주장을 옹호하고 5.18폭도들의 호위무사로 나선 국민행동본부야 말로 애국단체의 자격이 없다.

 

국민행동본부는 5.18에 대한 연구서 한 장이라도 내보았던가. 국가의 안보문제에 대해서는 티끌만한 의심의 여지가 있다면 의심을 품고 조사에 나서는 것이 응당한 것이다. 대한민국의 애국단체들은 5.18, 제주4.3, 땅굴 등 각자 맡은 바에 따라 고군분투, 분격합진하고 있다. 도와주지는 못 할망정 등 뒤에서 아군을 저격하는 이적행위가 국민행동본부의 애국 방식이었던가.

 

서정갑은 진실을 입에 담지 말라.

 

서정갑은 5.18당시 장교로 근무했던 것이 5.18의 전부였지만 지만원은 거의 평생을 5.18연구에 매달렸다. 서정갑은 5.18을 본 것이 보고서 몇 장이었겠지만 지만원은 5.18 재판기록과 저서들 수십만 페이지를 통독했다. 5.18 전문가도 아닌 서정갑이 5.18문제를 트집 잡고 나선 것은, 남이 잘되는 꼴을 못 보는 보수우파의 나쁜 개버릇 때문은 아닌가.

 

국민행동본부는 '진실'이 보수의 신조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국민행본부가 진실을 입에 담을 자격이 있던가. 왜곡된 제주4.3의 진실을 바로 잡자는 4.3국민모임의 요청에 참가를 거부한 유일한 단체가 국민행동본부였다. 이유는 서정갑 개인의 사감 때문이었다. 애국이나 진실보다 개인감정이 우선이었다. 그러고도 진실 운운하다니. 국민행동본부의 애국에 애국은 없었고 진실은 더더욱 없었다.

 

5.18 북한군에 대한 끝장토론을 요구한다.

 

자칭 우파라는 자들 중에는 애국운동에는 관심 없이 같은 편 헐뜯기에만 열심인 자들이 있다. 그 이유도 행사장에서 상석에 앉혀주지 않았다고, 자기에게 싫은 소리 한번 했다고, 자기보다 잘 나간다는 등의 황당한 이유로 오히려 종북세력보다 더 동료를 미워하고 돌을 던진다. 이런 사람들은 경로당에 있어야 한다. 국민행동본부의 애국운동도 경로당 화투와 무엇이 다르던가.

 

국민행동본부는 5.18에 북한군이 없었다는 이유로 두 가지 이유를 대었지만, 우리는 5.18에서 북한군이 의심되는 자료를 수백 가지를 댈 수 있다. 5.18에 북한군이 없었다는 확신을 가졌다면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끝장토론을 벌여보자. 자신이 있다면 나서고 자신이 없다면 서정갑은 사과하라! 앞으로도 아군에 총질하는 이적행위는 없어야만 대한민국이 산다.

 

                                                                              2018. 5. 24.

 

                                      광주5.18진상규명국민모임

 

구국통일네트워크. 국가개혁구수회의.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국대위). 국가안보정책연합. 광야의외침.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뉴스타운. 대한민국구국채널.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대한민국미래연합.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대한민국수호원로회의.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미래리더스포럼.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사기대선진상규명본부. 사단법인 실향민중앙협의회. 새마음포럼. 서북동지중앙협의회. 자유논객연합. 자유대한포럼. 자유민주수호연합. 자유민주애국연합(자애련). 자유민주행동. 자유시민연대. 정치개혁국민운동의정감시단.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

댓글목록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작성일

위선자(僞善者 = hypocrite = wolf in sheep´s clothing)는 "뱀과 독사의 자식"이다.
서정갑은 위선자의 근거(mathew, 23 chap)에서
자유로운 자인지 해명하라!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5.18 폭동은 북괴군이 주동한 내란 폭동이란 사실을 현장에서 발견된 북괴남파인물 561명으로 명백히 밝혀졌는데,
북괴군의 침입이 없었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는 국민행동본부는 무슨 행동을 누구를 위해 무슨 행동을 하는 본부인가 ?
전남도청 구내에서 발견된 북괴 남파인물 561명이 북괴에서 오지 않았다면 광주에서는 561명의 10분의 1만이라도
광주 인물이 그 사진속에서 찾아내서 밝혀내기 바란다.
왜 엄염한 사실을 누구에게 좋으라고 부정하는가 ?

최근글 목록

Total 14,211건 14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921 종전선언의 원칙과 예상되는 주사파의 위계 지만원 2018-06-05 6752 420
9920 나라의 운명, 진단과 활로 지만원 2018-05-31 9116 589
9919 [5.18역사전쟁] 조평통 서기국 보도 제1106호(김제갈윤) 김제갈윤 2018-05-31 5374 229
9918 '내가 제388광수다' 주장한 박철(당시 고 중퇴한 18세) 지만원 2018-05-30 8392 343
9917 <성명서> 문재인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고발한다(바람이불어도) 댓글(2) 바람이불어도 2018-05-29 6290 346
9916 조갑제 오물 존중하는 시사위크 김준범 지만원 2018-05-29 5995 372
9915 긴급 공지: 내일 5.30일 북부법원 재판 연기 지만원 2018-05-29 5196 296
9914 미국더러 독재왕조체제 호위무사 돼 달라? 지만원 2018-05-29 7729 481
9913 돈 없는 김정은이 호출하는 무면허 운전자(Evergreen ) Evergreen 2018-05-28 6682 467
9912 5-6월의 행사 및 재판일정 지만원 2018-05-28 4868 247
9911 정대협 항소심 준비서면(정대협은 반미-반일-반국가-종북단체) 지만원 2018-05-28 5420 140
9910 전라도의 유전병 ‘공상허언증’ 지만원 2018-05-27 7869 454
9909 김정은과 문재인의 수상한 접선 지만원 2018-05-27 9371 576
9908 5.26.판문점 만남은 패러다임 상 도둑접선 지만원 2018-05-26 8499 541
9907 기이한 레드카펫 행사, 문재인이 직접 해명해야 지만원 2018-05-26 10445 440
9906 항복이냐 전쟁이냐, 6월 12일 이전에 결판 지만원 2018-05-26 8320 523
9905 "트럼프" 전투복 입었다 (2018.5.25) 관리자 2018-05-25 6912 292
9904 정영모, 서정갑고발( 기부금품법위반 등 혐의) 지만원 2018-05-25 5816 227
9903 정대협 형사사건 답변서(북부지법) 지만원 2018-05-25 4966 143
9902 트럼프의 편지 선언(조용한 선전포고) 지만원 2018-05-25 8516 565
9901 전두환 우려먹고 사는 하이에나 새끼들 지만원 2018-05-25 7341 476
9900 사이비우파척결을 외치는 서정갑,조갑제 누가 사이비우파인가? 댓글(1) 김제갈윤 2018-05-24 4975 170
9899 회원님들께 드리는 6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18-05-24 6289 353
열람중 <성명서> 국민행동본부의 '경로당 애국'을 규탄한다!(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8-05-24 5285 236
9897 운명 가를 2018년 6월 지만원 2018-05-24 7130 454
9896 조갑제-서정갑, 공개토론에 임하라 지만원 2018-05-24 5613 291
9895 지용, 반공인사 지갑종씨 이름 더럽히지 말라 지만원 2018-05-23 7407 313
9894 특별기에 돈 가져 갈 것 지만원 2018-05-23 7734 497
9893 한미정상회담의 비디오 지만원 2018-05-23 6863 412
9892 전두환은 영웅, 경찰청장은 살해교사한 제2의 버러지 지만원 2018-05-22 7214 44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