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수, 시건방지고 가벼운 입술로 요설 떨지 말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황장수, 시건방지고 가벼운 입술로 요설 떨지 말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9-10 20:39 조회8,92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황장수, 시건방지고 가벼운 입술로 요설 떨지 말라

한 회원이 아래 동영상 1748초 부분에 황장수가 지만원을 무시하는 내용이 있다 해서 보았다. 한마디로 지만원은 엉터리 같은 이야기를 한다. 지만원은 광주 5.18에 북한군이 왔다고 주장하는데 택도 없는 엉터리다. 북한사람이 광주에 왔다고 주장하는 지만원은 광수얼굴을 관상학적으로 분석했다는 것을 기본 근거로 내세우고 있는데 이런 엉터리가 어디 있느냐, 그래서 진실규명 조직은 이런 지만원의 엉터리 같은 주장을 묵사발로 만들어 다시는 이런 엉터리 주장을 가지고 사회를 교란시키지 못하게 해야한다는 뜻이다.

황장수가 나를 폄훼하는 말은 그 동안 여러 차례 했다. 황장수에 경고한다. 요설을 부리려거든 제대로 기본이라도 학습하고 하라. 내가 5.18을 북한특수군 600명이 와서 저지른 것이라 한 것은 201410“5.18분석최종보고서에서였다. 14년간의 연구결과다. 광수는 2015.5.5.부터 시작됐다. 2014에 연구결론을 내린 것은 순전히 수사기록과 재판기록을 분석한 것이다. 지금 내 재판을 도와주시고 계시는 변호사님들도 1997년 재판이 잘 못됐다는 것을 인정하기에 나를 도와주고 계시다. 광수는 이미 내려진 내 결론을 뒷받침하는 확인사살(redundancy)용이다, 5.18분석 최종보고서는 지금 현재 나를 때려잡고 있는 광주법원에서도 "이 책은 피고의 시각과 관점에서 역사를 해석한 책"이라며 범죄시하지 않았다. 600명 주장에 논리적 비약이 없다는 뜻이다.

배운 인간이라면 누가 코멘트를 부탁할 때, “나는 그 분야에 전문가가 아니다.” 이렇게 말해야 배운 사람이고 사회적 예의가 있는 사람이다. 이는 미국인 일본인 거의 모두가 지키는 기본적 매너다. 황장수, 자네가 얼마나 배웠다고 자네가 제일 잘났는가? 김대중 보좌하면서 그로부터 배운 요설재간이 전부라는 생각이 드는 이 인간, 너무 나대고 설친다.

내가 황장수를 보기에는 내 발등에 때만큼도 안 본다. 별로 아는 게 없어 보이고 학습자세 자체가 안 돼 있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황장수는 자기가 엄청 잘났다며 나를 짓밟고 있다. 이 인간은 진실을 말하는 인간이 아니라 말 장사를 하는 요설꾼이다. 김대중을 꼭 닮았다. 기초는 없고 말장난이나 하는 조갑제 류의 아주 저속한 인간으로 보인다.

지금 우익진영이 분리돼서 각기 다른 장소들에서 집회를 한다. 하지만 서경석을 빼놓고 다른 모든 우익진영은 5.18만이 이 나라를 구할 유일한 무기라고 여기고 있다. 여기에 조갑제, 김진, 황장수가 두더지처럼 무기가 자라나지 못하도록 뿌리를 자르고 있다. 이 시건방지고 요설이나 떠는 가벼운 입술이 언제까지 나불대는지 두고 볼 일이다. 이런 인간은 버릇부터 가르쳐야 후환이 없을 것이다. 5.18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나는 이런 인간이나 조갑제 같은 인간들이 무슨 짓을 하고 다니든 거들떠보지도 얺는다. 7개의 소송을 한꺼번에 당하면서 급류에 맞서서 힘겹게 싸우고 있는 나에게 황장수는 돌멩이를 던졌다.  인간성이 아주 못돼먹은 자다.    

 

[민영삼의 잘잘못못] 사고는 내가 치고, 수습은 여야가 함께!

https://www.youtube.com/watch?v=g-3BwU2dqN8

2017.9.10.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11건 16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351 완장 찬 보도연맹 재출현 지만원 2017-09-19 5791 341
9350 이명박은 박원순에게 4년치 월급 전액 기부했다는데!(金泌材) 지만원 2017-09-19 5660 251
9349 심각히 들어야, 한반도 전쟁은 문재인이 촉진한다 지만원 2017-09-18 7626 443
9348 518광주 북한군한테 강간당했다고 주장하는 광주여인 댓글(2) 좌익도륙 2017-09-18 7184 209
9347 5.17 계엄이 국가 구했다 지만원 2017-09-17 6483 281
9346 힌츠페터는 간첩이었다 지만원 2017-09-17 13311 345
9345 이제 부탁드립니다 지만원 2017-09-16 7908 451
9344 국가정상간 말싸움의 말로 지만원 2017-09-16 7255 373
9343 배신자 권정달, 역사와 전두환에 대한 죄 씻고 가야 지만원 2017-09-16 10140 244
9342 보수우익으로 알려진 황호택이 이 정도라면? 지만원 2017-09-16 6185 310
9341 영화 같은 10.26 줄거리 지만원 2017-09-16 6463 240
9340 두 사람으로부터 협공당하는 트럼프(영문 포함) 지만원 2017-09-15 6398 360
9339 공 지 사 항 지만원 2017-09-15 5900 217
9338 재항고장 지만원 2017-09-15 5978 149
9337 청와대가 적화통일 운전할 것 지만원 2017-09-15 6316 331
9336 김대중, 지만원을 이렇게 탄압하고 노벨상 받았다(1) 지만원 2017-09-14 6266 247
9335 통일되면 5.18진실 밝혀진다는 사람들 지만원 2017-09-14 6114 343
9334 이념 검증 좌파세상 청문회 (Evergreen ) 댓글(1) Evergreen 2017-09-13 5125 212
9333 김대중 이상의 독재자는 없다(2) 지만원 2017-09-13 5566 277
9332 공부를 하다가 올려봅니다. (veritas) 방울이 2017-09-13 5404 248
9331 김대중 이상의 독재자는 없다(1) 지만원 2017-09-13 6354 303
9330 5.18재심에 대하여 지만원 2017-09-12 8543 376
9329 흐믓한 웃음과 냉소적 미소의 차이 (stallon) stallon 2017-09-11 6107 240
9328 부탁드립니다 지만원 2017-09-10 8878 557
9327 청와대는 대남 점령군 사령부 지만원 2017-09-10 11116 525
열람중 황장수, 시건방지고 가벼운 입술로 요설 떨지 말라 지만원 2017-09-10 8924 405
9325 김정일 유언중에 통일되거든 전라도는 씨를 말려라고 발언| 댓글(1) 비전원 2017-09-09 9436 307
9324 실제 성주 주민의 눈물의 고백 댓글(2) 한글말 2017-09-08 7095 315
9323 미국과 북한은 구조적으로 양립 불가(영문 포함) 지만원 2017-09-08 6127 202
9322 북한 귀신 들린 문재인, 무당부터 불러야 지만원 2017-09-08 8136 35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