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성 광주판사에 보내는 북한군개입 추가증거4.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박길성 광주판사에 보내는 북한군개입 추가증거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8-08 19:02 조회13,11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박길성 광주판사에 보내는 북한개입 추가증거4.

                              최미애와 무장괴한 조직 10명   

5.18측 사람들이 늘 내세우는 인물이 있습니다. 최미애입니다. 그녀는 23세의 만삭으로 영어교사인 남편의 퇴근을 기다리며 문 앞에 나와 쪼그리고 앉아 기다리다가 계엄군의 M16으로 무참히 사살 당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최미애가 총을 맞아 쓰러지는 모습을 직접 보았다는 광주의 안 노인이 참깨방송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https://youtu.be/SbehkBROKv4

공수부대원 여러 명이 얼굴에 시꺼먼 칠을 하고 가정집에 마구 들어와 젊은 사람 내놓으라 행패를 부리다 나가는 것을 뒤따라가 보았는데 총을 마구 쏘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쪼그리고 앉아있던 최미애가 공수대원이 쏜 총에 맞아 쓰러지는 것을 보고 정신없이 남의 담을 넘어 집으로 왔다는 내용입니다. 얼굴에 무엇을 징하게 발라 우둘투들 해보이고 무서웠다는 말을 강조했습니다.아래 사진은 그 할머니가 말하는 그 공수대원들의 사진입니다.

 

10명 중 M1소총을 든 사람이 5명 보이고, 막대기를 든 사람이 3명 보입니다. 공수부대일 수 없습니다. 옷도 얼룩무늬 옷과 무늬가 없는 일반 군복을 섞어 입었고, 머리가 군대 머리가 아닙니다. 이렇게 군인 흉내를 엉성하게 한 10명이 5명의 시민을 엎드려놓고 기획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원으로 표시된 3명이 얼굴에 검은 위장크림을 발랐습니다. 당시 공수부대는 얼굴에 위장크림을 바르지 않았고, 이렇게 개별행동도 할 수 없었습니다. 이 내용은 2명의 공수부대원이 이 동영상 말미에 증언하였습니다.

이들 10명은 광주의 20대가 아닙니다. 광주의 20대 시민들은 이렇게 10명씩 조직해 본 적이 없으며, 광주시민이 또 다른 광주시민을 이렇게 엎드리게 해놓고 공포를 줄 수는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구태여 할머니의 증언이 없다 해도 이 사진은 사진 자체만으로 광주에,  지금 우리가 보아도 섬뜩하게 보이는 괴한조직, 총과 몽둥이로 무장한 괴한 조직이 있었다는 사실을 웅변하고 있습니다. 이 무장한 괴한들이 광주사람이라는 증명이 없는 한 5.18에 외지인이 없었다고 단언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박길성, 전남보성 고교 검정고시 건대 

  

2017.8.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11건 16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261 광주법관들이 벌이는 무법천지를 국민 모두에 고발합니다 지만원 2017-08-12 9186 234
9260 5.18기념재단이 내세운 소송자 5명의 위계 지만원 2017-08-11 7610 240
9259 (8/11 마감)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안” … 도도원 2017-08-10 5691 166
9258 영화 '택시 운전사'의 주인공은 간첩! (비바람) 비바람 2017-08-09 10634 411
9257 박길성 광주판사에 보내는 북한군개입 추가증거9 지만원 2017-08-09 7281 123
9256 박길성 광주판사에 보내는 북한군개입 추가증거8 지만원 2017-08-09 6288 109
9255 박길성 광주판사에 보내는 북한군개입 추가증거7 지만원 2017-08-09 6216 95
9254 박길성 광주판사에 보내는 북한군개입 추가증거6 지만원 2017-08-09 6810 107
9253 박길성 광주판사에 보내는 북한군개입 추가증거5. 지만원 2017-08-09 6942 102
9252 문재인은 하늘이 돈쪽만 해보이는가? 지만원 2017-08-08 7290 379
9251 학문,언론,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5.18국가 파시즘의 시대 김제갈윤 2017-08-07 5237 189
9250 ‘공관병 갑질’ 박찬주 대장, 이런 선배 조금만 닮았더라도 지만원 2017-08-08 7918 242
열람중 박길성 광주판사에 보내는 북한군개입 추가증거4. 지만원 2017-08-08 13118 121
9248 박길성 광주판사에 보내는 북한군개입 추가증거3 지만원 2017-08-08 6785 95
9247 박길성 광주판사에 보내는 북한군개입 추가증거2 지만원 2017-08-08 5982 110
9246 박길성 광주판사에 보내는 북한군개입 추가증거1 지만원 2017-08-08 19418 280
9245 박길성 광주판사의 람보 판단4 지만원 2017-08-08 5890 106
9244 박길성 광주판사의 람보 판단3 지만원 2017-08-08 4894 123
9243 박길성 광주판사의 람보 판단2 지만원 2017-08-08 4819 127
9242 박길성 광주판사의 람보 판단1 지만원 2017-08-08 5093 172
9241 대한민국 4성장군에 대한 모독을 멈춰라!(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7-08-06 7773 284
9240 북한의 핵전략, 그 가정이 빗나갔다. 그것이 멸망을 부른다 지만원 2017-08-06 7600 295
9239 1980.에 편집해 전라도사람들에만 확산시킨 광주비디오 지만원 2017-08-05 7786 206
9238 광주판사 판결 논리 지만원 2017-08-04 7248 306
9237 광주사태가 민주화운동으로 둔갑된 것은 김영삼의 반란 때문 김제갈윤 2017-08-04 6302 187
9236 막가파식 광주판사들의 결정문을 공개한다. 지만원 2017-08-04 6429 230
9235 영화 '군함도'와 경성의 '딴스홀' (비바람) 비바람 2017-08-03 6662 293
9234 미국이 드디어 마이웨이 선택 지만원 2017-08-02 10326 447
9233 김정은의 오판 지만원 2017-07-31 8480 400
9232 문재인의 '이레착 저레착' (비바람) 비바람 2017-07-31 6496 26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