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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트럼프의 선제타격 결사 거부할 것

 

홍준표의 언행이 갈수록 가관이다. 애국 국민들은 하루라도 빨리 트럼프가 북한을 초토화시켜주기 학수고대한다. 남한을 완전 장악한 빨갱이들로부터 그리고 김정은 치하로부터 해방되기 위한 길이 트럼프의 선제공격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런데 홍준표는 이런 애국 국민들의 여망에 재를 뿌렸다. 그가 대통령 되면 미국의 북폭을 가로막은 1994년의 김영삼이 되겠다는 것이다. 그는 말했다. “좌익이 당선되면 트럼프는 한국의 동의 없이 북한을 공격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당선되면 미국의 북폭을 (결사) 저지하겠다” 한마디로 개념 없는 사람이다.

http://news1.kr/articles/?2961059

 

2017.4.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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