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독립이 다가온다!(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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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6-06-28 00:53 조회6,574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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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결과가 영국의 EU 탈퇴로 나타났다. 영국 국민들은 EU를 위하여 자기들의 지갑을 계속 열어야 하는 것에 확실한 반대를 표시한 것이다. 이것은 김정일을 위하여 계속 지갑을 열어줘야 하는 것에 화를 냈던 한국 국민과 비슷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갑에도 장사는 없는 법이다.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으로 세계 경제가 요동칠 것이라는 예측 가운데 경제 외적인 부분에서 먼저 파장이 일어나고 있다. 스코틀랜드 정치인들도 영국의 브렉시트에 자극을 받고 스코틀랜드 독립 국민투표를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영국과 스코틀랜드는 각각 독립 왕국으로 대립과 갈등을 지속하다가 1707년에 합병되었으나 민족적 반감은 여전히 존속되는 실정이다.
캐나다 퀘벡주에도 분리운동 조짐이 재현된다고 한다. 캐나다에 처음 정착하여 도시를 세운 사람들은 프랑스인이었고, 식민지 전쟁에서 승리하여 캐나다를 식민지로 삼은 것은 영국이었다. 영국은 정치적 목적을 위하여 프랑스인이 많은 퀘벡주에서 프랑스인의 특권을 대부분 용인했고, 그래서 영어권의 캐나다에서 퀘벡주는 불어권으로 남아있고, 이것이 지금까지 분리 독립운동이 이어지는 원인이 되고 있다.
영국의 브렉시트에 미국까지 흔들리고 있다. 미국에도 분리 독립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니 대표적인 주가 텍사스이다.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넌 청교도들이 프랑스와 영국을 상대로 독립전쟁을 벌인 끝에 탄생한 것이 미합중국이라면, 텍사스는 멕시코와 혈전을 벌였던 텍시언들이 텍사스 공화국을 탄생시켰고, 텍사스 공화국은 1845년 자발적으로 미합중국과 합병하였다.
텍사스 합병은 미국의 남북전쟁 발발에도 일부분 원인을 제공했고, 노예제도를 주장했던 텍사스는 1861년 연방 제도를 탈퇴했지만 대법원이 무효라고 판결한 바 있다. 이런 관계로 텍사스에는 분리 독립운동이 면면히 계승되고 있던 중에 이번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다시 '텍시트'가 힘을 얻고 있는 것이다.
국민이라는 것은, 국가라는 것은 민족이 다르고 뿌리가 다르고 사고방식이 다르다면 그것은 한낱 아지랑이에 불과하다는 것을 세계는 보여주고 있다. 지구촌 도처에서 보여주는 분리운동 움직임은 남의 나라 이야기만은 아니다. 대한민국에도 특별한 국민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지역에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국민들은 이런 탄식을 내뱉는다.
아, 전라도가 또...
전라도의 가장 큰 문제점은 대한민국에 대한 비융화이다. 전라도는 정치적 색깔이나 안보의식, 선거, 사고방식에서 대한민국의 일반적 색깔과 정반대의 성향을 나타낸다. 그리고 특별법으로 유공자 처우에 관해서 대한민국의 일반 유공자들보다 강력한 특별대우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전라도 지역은 대한민국에 대한 숭상이나 감사보다는 대한민국에 대한 비하나 혐오 성향을 나타낸다.
대한민국은 5.16에 대해 한민족의 삶과 사고방식을 통째로 바꾼 혁명임에도 불구하고 헌정중단이라는 법률상의 원칙상 쿠데타라는 데에 동의한 바 있다. 그러나 공공기관을 방화하고 무기고를 털고, 군경에게 총질하여 공산당식 해방구를 설치했던 5.18에 대해서는 폭동이라는 데에 동의하지 않고 민주화운동이라고 억지를 부린다. 대한민국 일반 사고방식과는 정반대 방향인 것이다.
광주는 대한민국 국군이 행진하지 못하는 유일한 지역이다. 5.18 당시 공수부대의 진압 행위를 트집잡아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6.25 당시 전라도 지역에서 가장 많은 양민을 학살했던 북한에게는 무척 관대하다. 5.18행사에서 단골로 행진하는 것은 김정일 모형이기 때문이다. 전라도민과 광주시민을 외적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군이지 김정일이 아니다. 전라도는 거꾸로 가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는 전라도 지역 국회의원들이 이상한 법을 만들고 있다. 5.18에 대한 비판이나 토론을 했다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법을 만든다고 한다. 이번에 또 사고를 치는 전라도 국회의원들을 보면서 국민들의 입에서는 이런 장탄식이 절로 나오고 있다.
아, 전라도가 또...
이런 탄식이 나오면서 국민들의 뇌리에는 이런 단어가 스쳐가고 있다. 브렉시트의 영향 때문에 절로 스쳐가는 단어, 바로 그것. '전라시트!'
사고방식이 다르고, 처우가 다르고, 대한민국과 융합이 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당연히 이런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저 지경인데도 왜 대한민국 국민은 계속 지갑을 열어야 하는가.
전라도를 방어하는 것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국민을 감옥에 보내겠다는 전라도 국회의원을 먹여 살리는 것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대한민국에 총질했던 폭도들에게 거액의 보상금을 주는 것도 대한민국 국민이요, 이 폭도들에게 유공자로서 특급대우를 해주며 지갑을 열어야 하는 것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왜 전라도에는 대한민국 국군은 행진을 못하게 하면서 대한민국 보상금은 못 받겠다는 인사는 한 마리도 없는 것인가. 이것은 민주화의 양심인가, 전라도의 양심인가.
전라도 정치인들이 깽판을 부리자 않았다면, 전라도 사람들이 이런 정치인들을 국회로 보내지 않았다면 대한민국 국회는 많은 법률들을 만들었을 것이고, 국민들의 스트레스는 덜 했을 것이다. 대통령은 전라도의 눈치를 보아야 하고, 국민들은 5.18의 눈치를 보아야 하고, 전라도라는 일부가 대한민국이라는 몸통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꼬리가 몸통을 흔들고 있는 것이다.
5.18이 깽판을 부릴수록, 전라도 정치인들이 5.18의 특권을 강화하고 국민들의 자유를 제한할수록 국민들은 5.18에 대한 증오가 깊어가고 전라도에 대한 경멸이 높아간다. 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억지를 부릴수록, 저런 수준미달 정치인들을 국회로 보낼수록 전라도는 대한민국에서 멀어져 간다. 이럴수록 국민들의 뇌리에 번개처럼 스쳐가는 것이 있으니 바로 이것이다. 전라시트!
전라도 정치인들이 사고를 칠 때마다 세간에는 전라도 독립 이야기가 간간이 튀어나온다. 전라도는 과연 대한민국에서 분리 독립하려는 것인가. 이제는 전라도 사람들이 나서야 할 때이다. 대한민국에서 멀어지는 전라도를 전라도 사람들이 체포하여 대한민국으로 압송해 오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비바람
댓글목록
Long님의 댓글
Long 작성일
‘빨갱이들과 싸우기도 힘이 벅찬데 왜 지역감정을 건드리느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틀린 말이다.
통계와 자료를 보더라도 전라도는 반골의 고장이요 친북의 고장이라 할 만큼
타도에 비해 이념적으로 경도돼 있기 때문이다.
전라도가 가장 먼저 고쳐야 할 것은 이념이고 타도에 대한 적개심이다.
김대중 격하운동을 전라도가 먼저 나서서 벌여야 할 것이다.
공수부대에 대한 증오심을 북한 특수군에 대한 증오심으로 전환해야 할 것이다.
5.18이 순수한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북한과 연계돼 있을 것이라는 의심을 갖고 5.18의 새로운 진실에 눈을 떠야 할 것이다.
인성에 대한 문제는 그 다음일 것이다. 지만원
절라인민공화국이 세워질 날도 멀지 않았나 봅니다.
비바람님 ! 늘 시원스런 글 감사합니다.
이상국님의 댓글
이상국 작성일
위 글에서 [ 그리고 특별법으로 유공자 처우에 관해서 일반 참전유공자 보다 더 강력한 특별대우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전라도 지역은 대한민국에 대한 숭상이나 감사보다는 비하나 혐오성향을 나타낸다. ]
선거때만 되면 전라도는 종북좌파에게 몰표를 주고 종북좌파 때문에 타도 지역 사람들은 탄식 절망에 빠져 삽니다. 전라도를 분리독립한다는 헌법개정을 하던지 아니면 전라인은 공무원 교사 군인 언론인등 일체 공직에 근무 못한다는 헌법조항을 만들던지 아니면 전라향우회에서 그동안 종북좌파를 편향적으로 지지해온 것을 사과성명을 발표하던지.
인강님의 댓글
인강 작성일
소련군 군정하에서 단행된 북한의 비밀화폐개혁(47.12.1일, 당시 조선은행권, 남북공용) 사실도 이 기회에 널리 알려져야 하겠습니다. 북한에서는 46년 3월에 단행된 무상몰수 토지개혁으로 무상분배된 토지를 받은 농민들이 스탈린 만세! 김일성 만세!를 소리높여 불렀지만 남쪽에서는 이 용도폐기의 북한 화폐를 공짜로 제공받고 스탈린만세 김일성 만세를 숨어서 불렀던 사람이 꽤 있었다는 사실까지도!
이 화폐는 어선과 소형선박으로 운반됐는데 인천에는 군부대가 많아 그 남쪽의 항구를 이용했던 것입니다. 이 화폐의 운반자는 당시 소문났던 대북무역상으로 조선중앙일보와 광명일보 등의 10개 신문사까지 운용했다는 노동신문 특집보도가 97.5.26에 있었습니다. "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렬사"가 Google에서 탐색되니 꼭 읽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무상분배된 토지는 그 후 집단농장의 소유로 바뀌면서 사유재산은 다시 박탈되고 배급에 의존하면서 끝내는3대세습독재하에 항의의 데모한 번 못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으니 북한 동포들은 공산당의 새빨간 거짓말에 완전히 속은 결과임을 함께 확인합시다.
전라도 거주의 우리 국민들께서는 당시의 북한화폐를 공짜로 받고 숨어서 김일성만세를 불렀던 사람들이 과연 누구였을까를 살피시면서 그들의 선동에 넘어가는 불행만은 결코 없어야 할 것입니다. 비바람님의세밀한 관찰과 걱정에 공감하면서 몇 자 보탰습니다. 인강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전라도
5.18폭도 세력(준헌법기관원)은
분리 독립시켜줄 대상이 아니고 타도 척결의 대상 -
현 우두머리
박지원과 졸개 안철수를 최우선 처리하고
그 이하 졸개들의 반응을 살펴 할 것 - 그들이 다시 들고 일어나면 밀어버려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