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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집단과 신성한 국방의 의무 (路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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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路上 작성일16-06-28 18:27 조회5,2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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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 이라크에서 전쟁중인 한 미군병사가 적군을 퇴치하기 위해 지급된 수류탄을 오히려 자기 동료들이 잠들어 있는 내무반에 투척하여 수명의 사상자를 발생케 했었던적이 있었다.  그는 이슬람교도  미국병사인 Hasan K. Akbar 이었는데 그의 만행은  4 개의 수류탄으로 동료들이 잠들어 있는 3 곳의 텐트에 투척한뒤 무차별 총기난사로 이어졌다.  직속상관인 Christopher S. Seifert  중대장은 등뒤에서 그의 총을 맞아 현장에서 즉사하였다.
 
광주의 한 복판에서 적군의 두목인 김정일의 형상을 버젓이 하늘 높이 세우고 그 뒤를 수많은 광주시민들이 따르며 시가행진을 한다는 것은 우리는 김정일의 백성이며 전쟁이 나면 김정일과 김정은을 위해 싸우겠다라는 의지 표명으로 밖에는 해석이 되지 않는다.  적국의 두목을 주군으로 모시는 그쪽 사람들과 그들의 자녀들에게 우리는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달라는 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계속 지워도 괜찮은지 모르겠다.     북괴와 전쟁이 나면 대한민국이 제공한 총과 수류탄으로 대한 민국 국군의 내무반을 향해 발포하고 투척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엄습한다.

김정일과 김대중을 종교처럼 신봉하는 그들과 알라신을 목숨처럼 섬기는 그 이슬람 미군병사와의 차이가 크게 없을 것 같은 생각에 깊은 한숨이 나온다.

어쩌면 5.18 집단과 그들을 따르는 종북무리들에게는 국방의 의무를 면제시키는 법안이 신속히 상정되어야 하지 않나 싶다.  내부의 적 1 명은 외부의 적 수천보다 더 위험하니까.......  

        2015년, 5.18 제 35주년 광주거리 기념 행진에 나타난 5.18의 로고, 김정일-김대중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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