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마을은 반국가 생리의 실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강정마을은 반국가 생리의 실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5-30 11:01 조회5,73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강정마을은 반국가 생리의 실체

 

아래 서울신문이 강정마을의 반국가적 행태와 강정마을을 배후지원하는 빨갱이들의 적나라한 모습들을 담아냈다.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530014001 

1. 해군, 공사중단 야기한 강정마을에 구상권 청구소송: 강정마을은 해군기지가 들어서는 지역이다. 국가를 파괴하려고 몸부림쳐온 광주의 빨갱이 신부 이영선 등이 이끄는 육지 빨갱이 신부들이 일부 온건치 못한 강정마을 주민들과 함께 악질적인 방법으로 공사를 저지하는 바람에 수백억원 대의 피해가 발생했고, 대림건설의 경우 강정마을 주민 등이 공사를 방해해 공사가 지연됐다며 손실비용 230억원을 해군에 청구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해군은 강정마을회와 주민 등을 상대로 구상권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 청구대상은 강정마을회 등 5개 단체를 포함한 121명이며 청구 금액은 34억 5000만원에 이른다.  

2. 서귀포 시, 공사를 방해하기 위해 도로 점거한 반국가 집단 시설 강제철거 계고장 발부: 서귀포시는 지난 20일 강정마을회에 크루즈터미널 진입도로 개설을 위한 ‘건축물 행정대집행 계고서’를 발송했다. 시는 대집행 계고서에서 국방부 고유부지인 강정동 2835-11 등 2필지 ‘중덕삼거리’에 세워진 망루와 컨테이너박스,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10개 동에 대한 철거를 요구했다.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서귀포시가 대집행에 나선 것이다. 중덕 삼거리는 2011년 해군기지 공사장 주변에 펜스가 설치되자 마을주민들이 10여m 높이의 망루와 방문객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식당을 설치하는 등 제주 해군기지 반대 운동을 상징하는 공간이다. 

시는 지난 13일 협조요청서를 보내 19일까지 자진철거를 요청했고 강정마을회가 이에 응하지 않자 다음달 2일까지 재차 자진철거를 요구한 상태다. 하지만 시는 공사용 차량 출입이 원활하지 못해 공사가 지연되고 있어 자진철거하지 않으면 부득이 대집행에 나설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어서 충돌이 우려된다. 강정 크루즈터미널은 정부가 2014년 6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사업비 378억원을 들여 터미널과 주민편의시설, 주차장, 계류시설, 진입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당초 2014년 6월 공사에 착수했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공사가 2차례 중단됐다가 지난 3월부터 다시 재개했고 현재 공정률은 10%다. 

3. 해병대 훈련 방해한 마을주민 경찰조사 개시: 지난 4월 해군통합훈련에 참여했던 해병대 간부는 최근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조경철 강정마을회장 등 4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당시 해병대 9여단 소속 군인들은 제주해군기지가 주관하는 ‘제주민군복합항 통합항만 방호훈련’에 참여, 중문에서 강정마을로 진입하던 길이었다. 이 과정에서 군인들은 차량에서 외부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사주경계에 나선 것을 보고 강정마을 주민들이 군인들이 주민들을 향해 총구를 겨눴다며 차량을 막고 항의하는 소동을 벌였다. 경찰은 조 회장 등에게 일반교통방해죄 등을 적용, 출석을 요구한 상태다. 이에 조 회장 등은 경찰이 도로교통법이 아닌 형량이 높은 일반교통방해죄를 적용, 출석을 요구한 것은 부당하다며 소환에 불응한 채 반발하고 있다.  

4. 연합훈련도 방해하는 빨갱이들: 해군은 지난 25일 ‘2016 서태평양 잠수함 탈출 및 구조훈련’(Pacific Reach 2016)에 참여한 일본 자위대 함정의 제주해군기지 입항 계획을 전격 취소했다. 당초 해군은 훈련에 참여한 외국 함정 중 일본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함정 4척이 다음달 2일 제주해군기지에 입항해 행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일본 자위대 함정이 욱일승천기를 달고 지난 24일 진해항에 입항하자 일본제국주의 상징에 대한 비난 여론이 불거졌다. 국방부는 해군기지 갈등 등 제주지역의 여론 악화를 우려해 일본 함정의 제주 해군기지 입항을 취소하는 등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5. 강정마을 편드는 거수자들(거동수상자들): 일부 강정마을 사람들이 반발하는 것은 정해진 순서다. 원희룡이 주민여론을 명분으로 앞세워 구상권 청구 철회를 요청했다. 그는 한민구 국방부장관과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에게 건의문을 보냈다.  

“해군기지가 국방안보의 기능과 함께 크루즈관광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이며 남은 과제는 갈등과 대립을 해소하는 것이다, 해군의 소송으로 강정마을 공동체가 극심한 정신적 충격과 공황 상태에 빠졌다. 법보다는 사람이다. 진정한 화합과 상생을 통해 강정마을의 공동체가 회복되고 강정마을과 해군장병이 공존하는 길이 먼저가 아니겠느냐, 강정주민들이 사법적 제재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난다면 대통합의 밀알이 될 수 있다. 더 큰 제주와 국가안보를 위해 구상금 청구소송을 철회해 달라” 

제주 지역 강창일·오영훈·위성곤 20대 국회의원 당선자도 최근 한민구 장관을 만나 구상권 철회를 요구했다. 제주도의회도 “해군은 강정지역에서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할 공동운명체인데 소송을 통해 모든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발상은 애초부터 바람직하지 않을뿐더러 용납될 수도 없다”며 구상권 청구 철회를 촉구했다. 제주도변호사회도 강정마을 구상권 청구에 대한 특별위원회를 구성, 대응키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서귀포시) 당선자는 “강정마을은 지난 10년 동안 아플 만큼 아팠고 상처는 곪을 대로 곪았으며 지역공동체는 완전히 파괴된 채 복원되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구상금 청구소송을 철회하고 사면복권 등 갈등해결을 위한 단초 마련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결 론 

국가를 파괴하는 이적죄를 저질러 놓은 빨갱이 집단은 끝까지 자기들이 옳다고 주장하며, 책임을 지기는커녕 반국가행위를 꾸준히 계속할 것이다. 스스로 빨갱이라고 공개한 원희룡은 제주지사라는 직함을 이용해 이들을 선처해주고 갈등을 봉합하자며 선동을 한다. 지금까지 이 나라에서 쏟아져 나온 말들 중 “화해하자”, “통합하자” 는 말을 하는 인간들은 거의 다 빨갱이들이다. 강정마을의 반국가-이적행위를 놓고 “덮고 가자, 통합과 화해가 중요한 거 아니냐” 나서는 인간들 100% 빨갱이들일 것이다. 군은 임기응변으로 대응하지 말고 입장과 신념을 명확하게 발표하여 국민들의 호응을 얻어내고, 그 힘으로 국가를 수호해야 할 것이다.

 

2016.5.3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13건 21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913 새누리 멍청이들 대한민국 살릴 수 있을까(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6-05-31 4867 178
7912 제주4.3의 거짓과 진실- 노무현 정부 제주4.3진상조사보고서의 … 비바람 2016-05-30 6097 208
7911 이제는 <화보제작>이다(再) 미스터korea 2016-05-30 5408 252
열람중 강정마을은 반국가 생리의 실체 지만원 2016-05-30 5735 348
7909 장진성의 위증, 오익제가 직접 반박했다 지만원 2016-05-29 6233 286
7908 북한주민 인권보장엔 한마디도 못하는 등신들이~! 댓글(2) 현우 2016-05-28 5524 240
7907 새로운 호외지 내용에 대해 제안해 주십시오 지만원 2016-05-29 4969 281
7906 5.18북한공작 장진성 사진들, 국과수가 판독하라(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6-05-29 6023 168
7905 정부는 청주 유골 430구에 대해 국정조사 및 국정감사를 실시하라… 댓글(4) 미스터korea 2016-05-29 8151 285
7904 장진성의 고소행위에 대하여 지만원 2016-05-28 6165 299
7903 장진성은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택했음을 잊지 말라(만토스) 만토스 2016-05-28 4949 243
7902 법원안에서 자행된5.18단체의 집단폭력(동영상) 시스템뉴스 2016-05-28 5947 185
7901 장진성이 나를 고소했다. 고맙다 지만원 2016-05-28 8638 467
7900 황석영과 윤한봉과 한민통 조직과 김일성(시사논객) 시사논객 2016-05-27 5458 206
7899 5.18세력은 북한군 광수 사진만 꼭꼭 숨긴다 (만토스) 만토스 2016-05-27 7084 315
7898 반기문은 노무현의 '괴벨스'였다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6-05-27 6734 290
7897 '임을 위한 행진곡'의 곡도 러시아 공산당 군대 군가의 표졀이다 댓글(8) 시사논객 2016-05-26 9001 260
7896 반기문과 김정은 (전야113) 댓글(1) 전야113 2016-05-26 6945 258
7895 이해찬, 한화갑도 5.18민주유공자였네(만토스) 만토스 2016-05-26 10936 421
7894 5.18 역사전쟁의 종착역을 향하여 지만원 2016-05-26 6763 378
7893 여적죄 고발사건을 각하한 광주검사는 이상길 지만원 2016-05-26 6541 335
7892 애국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인사말씀 지만원 2016-05-25 8378 496
7891 5.18폭도들이 지만원 세력을 분발시켰다(만토스) 만토스 2016-05-25 5664 343
7890 국민의 눈에 채동욱이 인민군 검사처럼 비쳐졌던 이유(시사논객) 시사논객 2016-05-25 5662 246
7889 친노들에게 양심은 있는가? (최성령) 최성령 2016-05-25 5404 270
7888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전 간부들의 공금 횡령(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6-05-25 5252 206
7887 기관총 쏘며 광주교도소 습격힌 이용충이 5.18 민주유공자라고? 시사논객 2016-05-24 10066 318
7886 김지하 시인의 세월호 가족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청원 2016-05-24 8543 431
7885 국가정보원의 직무유기에 대하여(조의선인) 댓글(1) 조의선인 2016-05-24 5090 253
7884 5.18 인종들, 사기극으로 시작해 사기극으로 끝나 지만원 2016-05-24 6560 34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