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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화보제작>이다(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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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스터korea 작성일16-05-30 14:36 조회5,4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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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화보제작>이다

 

 

 필자는 12월 3일, "5.18전쟁은 이제 '7부능선'을 넘었다"는 제하의 글을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에 올린 바 있다.

 거기에서 필자8부능선을 '화보제작', 9부능선을 '국내재판', 10부능선을 '국제재판'으로 분류했었다. 오늘은 8부능선인 '화보제작'에 대해서만 잠시 논하고자 한다.

 

 국내재판과 국제재판은 500만야전군의 대표이신 지만원 박사께서 감당할 사안이다. 그런데 거기에다 무거운 화보제작까지 그의 어깨에다 언지는 것은 인간으로서 우리가 할 도리가 아니라고 본다. 작년 송녀모임(12/17) 모두연설에서 지 박사께서  밝혔듯이 화보제작에는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작업이다. 쉽게 대학교 앨범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300명의 학생이면 최소한 권당 몇만원은 할 것이다. 그런데 광수화보는 그 차원이 다르다.  1) 1명당 2개 이상의 비교사진이 들어가며, 최소한 10장 이상씩 들어간다. 2) 대형 단체사진이 많다. 3) 컬러사진이면서 화보 자체가 커야 한다. 4) 디자인 선별에 많은 시간과 어려움이 따른다. 5)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다.

 

 따라서 이에 대한 필자의 소견을 피력해 보면, 첫째는 우리 500만야전군 회원이나, 국민의 함성 및 시스템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연회비 형식으로 새해 1월 초순까지 10만원 이상씩을 성금으로 내는 방법이다. 둘째는 지난 10월 13일, 보신각 집회 시 어느 분께서 '저금통기부'를 했듯이 우리들도 저금통기부 릴레이에 동참을 하는 것이다. 필자는 이미 3주 전에 저금통을 헐어 소정의 기부를 했다. 그리고 오늘(병신년 새해 첫날), 방금 전에 소정의 성금을 500만야전군 계좌로 송금했다.

 

 현 시점에서 500만야전군이 당면한 과제중 가장 시급한 급선무는 화보제작이다. 화보제작의 제1순위 문제는 자금, 즉 실탄이다. 화보 1권이 실탄 1발이다. 그런데 송년모임에서 지 박사께서도 말씀하셨듯이 화보는 <비매품>으로 만들어질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직접 전파는 하지 못할지언정, 지 박사께서 국내 요로와 UN 및 국제요로에 전달할 필요한 만큼의 수요를 우리가 충족시켜드려야 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선 1인당 최소한 5~10명은 커버해드려야 될 것 같다.

 

 이상과 같은  두 제안에 대해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기에 필자가 먼저 나섰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드립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437601-01-321295

 농     협: 302-0537-6472-21

 예 금 주: 지만원(500만야전군)

 

 

 

 2016. 1. 1

 

 

오늘도 소정의 성금을 송금하고 이 글을 다시 올립니다. 아마도 우리들의 영원한 가보가 될 정도의 명작이 곧 탄생할 것입니다.

 

(관련기사 보기)

애국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인사말씀

 

 

 

2016. 5. 30

김   상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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