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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의 거짓과 진실- 노무현 정부 제주4.3진상조사보고서의 7대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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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6-05-30 14:30 조회6,0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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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권은 제주4.3을 이렇게 날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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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4.3의 거짓과 진실


- 노무현 정부 제주4.3사건진상조사보고서의 7대 거짓말


저자 : 김동일
발행처 : 비봉출판사가격 : 18,000원


▶ 책 소개노무현 정부에서 발간한 「제주4 · 3진상조사보고서」의 왜곡과 날조를 고발하는 책이 나왔다. 『제주4 · 3사건의 거짓과 진실-노무현 정부의 제주4 · 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의 7대 거짓말』이 바로 그것이다.


▶ 서문에서 발췌

2003년 10월 31일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과거 제주4.3에서 국가권력의 잘못에 대해 사과 발표를 했다. 제주4.3은 좌익과 우익의 이념 대결로 벌어진 참극이었다. 노무현 대통령 자신은 '좌파신자유주의자'라는 발언도 했었다. 그렇다면 자기는 좌파라고 공언했던 노무현은 좌익을 대표하여 사과를 해야 균형이 맞을 것이 아닌가. 우익인 군경을 대변하여 노무현 대통령이 사과함으로서 좌익 측에서는 누가 사과할 것인가. '화해와 상생'이라는 것은 양쪽이 사과해야 화해가 성립될 것이 아닌가.


노무현 대통령의 일방적인 사과는 국민들의 인식에 제주4.3에서 국가 공권력을 악으로 규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것은 노무현 정권이 제주4.3을 '항쟁'으로 미화 왜곡하려는 의도의 일환이었다. 노무현 정부에서 펴낸 '제주4.3사건진상조사보고서(4.3정부보고서)'의 주제도 제주4.3을 항쟁으로 몰아가려는 의도를 숨기지 않고 있다.

4.3정부보고서를 만든 것은 노무현 정권의 ‘제주4.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4.3중앙위원회)’였다. 4.3중앙위원들은 극좌주의적 색깔을 가진 인사들이 대부분이었다. 제주4.3사건진상조사보고서의 서문에서 고건 총리는 4.3사건의 성격이나 역사적 평가는 후대의 사가들의 몫으로 미룬다고 했지만, 수상한 색깔의 4.3중앙위원들은 4.3사건을 경찰, 서청의 탄압에 대한 저항으로 규정하며 항쟁으로 몰아갔다.

4.3중앙위원회는 4.3정부보고서를 만들면서 수많은 곳에서 거짓말을 했다. 4.3정부보고서에서 가장 굵직한 거짓말 10개를 골라내어 '제주4.3 노무현 정부보고서의 10대 거짓말'을 쓰려 했던 것이 이 책의 의도였다. 그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 쫓겨 7대 거짓말을 먼저 내놓게 되었으나, 언젠가 시간이 허락할 때. 되도록 빠른 시간 내로 10대 거짓말을 내놓을 생각이다.

제주4.3은 공산폭동이었지만 4.3정부보고서에는 공산군이나 인민군이라는 용어는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에 '무장대'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 심지어는 폭동의 주체세력인 남로당 공산주의자들을 지칭하면서 '제주도민'이라는 용어를 쓰는 경우도 있다. 폭동을 항쟁으로, 가해자를 피해자로 둔갑시키고 선동하는 전형적인 왜곡이다.

무장대라는 이름은 진실을 은폐하려는 호칭이다. 은행을 털기 위해서 무장했다면 은행 강도, 무장해서 사람을 죽였다면 살인범, 국가에 항적했다면 반란군 등으로 이름에는 그 실체가 정의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 실체가 보이지 않는 명칭을 구태여 사용한 것은 그 실체를 드러내기가 부끄러웠고, 그 실체를 은폐하려는 의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 목 차
제1장 1947년 3월 1일의 발포
1. 3 · 1발포 사건의 개요
2. 발포의 과정
3. 3 · 1집회에는 3만 군중이 모였을까
4. 3 · 1집회 발포는 4 · 3의 도화선인가
5. 3 · 1집회의 정체
6. 좌익들의 3 · 1집회 발포사건 숭배
7. 3 · 1집회 시위의 주인공들과 스티코프 비망록
8. 왜 47년 3월인가
<부록 1> 남조선노동당 3 · 1투쟁 지령문

제2장 남로당 중앙당의 지령
1. 4 · 3중앙위원회의 남로당 변호
2. 폭동 지령문
3. 폭동 전야 ‘신촌 회의’
4. 제주도 인민유격대 투쟁보고서
5. 천검산(千檢山)은 누구일까
6. 남로당 중앙당의 지령 부인설(否認說)
7. 9연대 문상길 소위의 중앙당 발언
8. 스티코프 비망록의 폭로
<부록 2> 제주도인민유격대 투쟁보고서(요약본 발췌)

제3장 4·28평화회담의 허구
1. 김익렬 중령
2. 김익렬의 4 · 3
3. 김익렬의 난투극
4. 김익렬 난투극의 비밀
5. 김익렬의 기고(寄稿)와 유고(遺稿)
6. ‘4 · 28 평화회담’은 없었다. 제주4 · 3사건의 거짓과 진실 - 47. ‘평화회담’이 아니라 ‘면담’이었다
8. 붉은 9연대
<부록 3> 김익렬의 『국제신문』 기고문


제4장 ‘오라리 사건’의 진실
1. 오라리 사건의 창조
2. 오라리 사건의 발단
3. 민오름의 폭도들
4. 오라리 사건의 구성
5. 제주도의 메이데이
6. 오라리 사건의 반미(反美)주의
7. 오라리 사건과 양조훈 전문위원
8. 오라리 사건과 김익렬 연대장
9. 4 · 28평화회담과 오라리 사건


제5장 다랑쉬의 비밀
1. 다랑쉬 동굴의 날조
2. 다랑쉬 유해
3. 다랑쉬의 진실
4. 다랑쉬의 폭도들
5. 세화리의 폭도 대습격
6. 허위의 굿판들

<부록 4> 다랑쉬 사건 진술 조서


제6장 가짜 희생자들

1. 제주4 · 3평화공원의 불량위패들
2. 희생자 부풀리기
3. 고무줄 희생자 수
4. 사망자 ‘1만 명설(說)’
5. 불량 희생자들
6. 행방불명자
7. 수형자(受刑人)
8. 탈옥수(脫獄囚)
9. 예비검속자
10. 무고한 희생자

<부록 5> 제주4 · 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 4 · 3중앙위원회)


제7장 4 · 3폭동 최후의 폭도들

1. 남로당 폭도들의 숫자 제주4 · 3사건의 거짓과 진실 - 5
2. 폭도들의 융성기
3. 궤멸하는 폭도들
4. 6 · 25 초기의 폭도들
5. 6 · 25 말기의 폭도들
6. 최후의 폭도 5인방
7. 버림받은 남로당의 영웅들

<부록 6> 제주4 · 3폭동 피의 기록


허위와 날조,


「제주4 · 3 정부보고서」는 다시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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