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共세력은 왜 할 말을 않고 있나? (미스터kore)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五共세력은 왜 할 말을 않고 있나? (미스터kore)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스터korea 작성일16-06-06 01:37 조회5,24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五共세력은 왜 할 말을 않고 있나?

 

 

1. 육지와 해안선이 뚫린데 대하여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입이 10개라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결과론적 얘기지만 육로와 땅굴과 해안선으로 북한의 남한접수원대 1200여 명이 광주에 침투했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인정하고 싶지 않치만 팩트다. 따라서 당시의 안보상황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국민들께 사과해야 한다.

 

2. 계엄군의 광주배치에 대하여

전국에 계엄령이 선포됨에 따라서 서울의 주요 대학에 공수부대 17게 대대를 배치하고, 광주에는 조선대와 전남대에 3개 대대를 배치했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광주에 배치된 부대원들이 서울의 여타대학에 가는 것처럼 실탄 없이 배구공과 바둑판을 가지고 갔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북한특수군의 침투사실을 우리 군의 지휘부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것을 말해준다.

 

3. 연-고대생 600명에 대하여

연-고대생 600명에 대해선 수사기록에도 있고, 북한 책들에도 있고, 황석영의 '넘어 넘어'에도 있다. 문제는 이 600명들이 학생이 아니고 북한특수군이라는데 있다. 그 증거가 무엇인가? 첫째는 계엄령하에서 학생이 600명씩이나 모일 수가 없었고, 둘째는 우리 학생들은 무기고를 턴 전례가 없고, 비무장으로 공수부대를 공격하고, 정예부대인 20사단을 공격할 배짱이 없었다. 셋째는 우리 학생들은 장갑차를 몰고, 트럭을 운전하고, 다이너마이트를 조작할 맥가이버들이 아니다. 넷째는 수억원의 보상금과 연금이 주어지는 유공자 중에 연-고대생이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4. 유언비어에 대하여

수 많은 유언비어 중에 "경상도 군인들만 뽑아서 전라도 씨를 말리려 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실지로 광주에 배치된 공수부대원의 40%가 전라도 사람들이었다. 초기에는 3개 대대만 배치됐지만, 나중에는 추가로 7개 대대가 더 배치돼 4000여 명이 됐다. 이들이 정말로 마음먹고 방아쇠를 당겼다면 한 사람당 몇명씩을 죽였겠는가?1인당 10명씩만 잡아도 4만 명, 광주시민 80만명의 1/20이다. 그런데 실지로 사망한 민간인은 166명뿐이다. 그것도 70%는 계엄군과 관계없는 무기고에서 나온 총에 의한 사망이다. 그 나머지 30%도 따지고 보면 거의가 그들의 짓이다. 왜냐하면 계엄군이 그들에게 빼앗긴 M-16 소총이 이미 20~30정이나 됐기 때문이다. 그와 같은 우리 군의 자제력은 미국사람들이 먼저 알아봤다. 결과가 이런데도 공수부대를 욕할 것인가? 

 

5. 발포명령에 대하여

최규하 대통령은 5.18 사건에 대해서 2개의 라인에서 보고를 받았다. 한 사람은 이희성 계엄사령관이고, 다른 한 사람은 전두환 보안사령관이다. 그런데 발포명령권자는 전두환이 아니고 이희성이었다. 여기에서 발포명령자를 찾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왜냐하면 상대는 학생들이 아닌 북한의 특수군이었으며 그들은 톨게이트를 지나는 20사단을 공격해 지프차 14대를 탈취했으며, 곧장 이들을 몰고 아시아자동차 공장으로 가서 장갑차 4대와 군용트럭 374대를 탈취한 후 17개 지역에 있는 무기고를 털어 무장하였던 적과의 전투행위였기 때문이다.

 

6,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이 발굴한 477명의 광수에 대하여 

아직 전략적으로 발표를 미룬 광수가 15명 정도 된다. 그러면 거의 500명 선에 육박한다. 이들 중 일부는 사망했고, 나머지는 군과 당의 핵심을 이루고 있으며, 50여 명은 지금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다. 남한접수원정대에는 전투조 600명과 공작조 6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1200여 명 중에 500여 명은 살아서 돌아갔고, 약 500여 명은 사망하였다고 보고, 나머지200여 명은 아직 미확인 중이다. 이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팩트다. 이미 자의든 타의든 이들에 대한 세밀한 자료가 법원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곧 법정에서 공방전이 펼쳐질 것이다. 사실이 이러한데 5공세력은 왜 말이 없나?

 

7. 5공세력에 바란다

 1) 우리 할 말은 하고 살자! 인생을 짧고 굵게 살자!

 2) 이미 잃을 것은 모두 잃치 않았나? 무엇이 두려운가?

 3) 과거 육로와 해안선이 무방비 상태로 뚫린데 대해선 솔직히 사과하라!

 4) 그 당시 정보망과 장비와 조직이 미흡했던 점도 솔직히 인정하라!

 5) 지만원 박사가 500여 명의 광수를 발굴한 것을 보니 사실인 것 같다. 원점에서 재조사해보자!

 6) 우리 군과 5공세력의 명예회복을 위해서 정식으로 재심을 신청하라!

 

 여기에 5.18단체들은 조용히 관망하여야 한다. 만약에 5.18단체들이 과거와 같이 폭도로 돌변해 나올 때는 군의 후배들이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국방장관을 대동하고 나와서 '성명서'를 발표할 것.

 

 

2016. 6. 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0건 21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950 간첩을 애국자라 한 김흥준 판사의 또 다른 적색 판결 지만원 2016-06-06 9004 290
7949 박지원이 제정 하려는 법 (염라대왕) 염라대왕 2016-06-06 5320 251
7948 광주 5.18의 양심별곡 (최성령) 최성령 2016-06-06 5439 258
열람중 五共세력은 왜 할 말을 않고 있나? (미스터kore) 미스터korea 2016-06-06 5245 266
7946 스스로를 애국자라 오버하는 탈북자들은 다 간첩 지만원 2016-06-06 6127 324
7945 [보충] 이병호는 여공작원들을 뭐하러 기획탈북시켰나? 댓글(2) 김제갈윤 2016-06-05 5607 164
7944 대국민 경계령, 국정원이 적화통일에 앞장 섰다 지만원 2016-06-05 6655 357
7943 [보충] 밀려오는 위장탈북자들, 김정은 달러벌이가 목적 김제갈윤 2016-06-05 6938 173
7942 노숙자담요를 아는가? 지만원 2016-06-04 9786 571
7941 [채증] 5.18광주 1980년 북괴뢰 중계방송(김제갈윤) 김제갈윤 2016-06-04 6222 161
7940 [감시대상] 김정은 외화벌이 일꾼들(김제갈윤) 김제갈윤 2016-06-04 5565 136
7939 밀려오는 위장탈북자들, 김정은 달러벌이가 목적 지만원 2016-06-04 6770 332
7938 국민의당 '5·18폄훼방지법'은 국민폄훼법이다(이옥남) 청원 2016-06-04 5090 245
7937 김무성과 박지원, 대한민국을 파멸시키나(만토스) 만토스 2016-06-03 6607 316
7936 전두환의 아킬레스건 1,2 지만원 2016-06-03 6519 368
7935 박지원, 어제는 “광주진압 정당”...오늘은 5.18특별법 발의 … 지만원 2016-06-02 9768 480
7934 일제강점기 금전적 피해보상 요구는 부끄러운 짓(만토스) 만토스 2016-06-02 5289 198
7933 대폭 보완된 "'임을 위한 행진곡' 원곡은 러시아 탱크부대 군가" 댓글(1) 시사논객 2016-06-02 5871 179
7932 5.18조롱금지법, 5.18과 박지원을 생매장했다 지만원 2016-06-02 6659 323
7931 기자회견 보도자료 지만원 2016-06-02 5490 296
7930 기자다운 기자, 언론다운 언론은 다 죽었는가? (몽블랑) 댓글(1) 몽블랑 2016-06-02 5281 210
7929 박지원, 빨갱이 역사는 뒤집고 우익의 입은 봉쇄하겠다? 만토스 2016-06-02 6769 257
7928 부서진 일베 조형물이 증명하는 민주의 정체(비바람) 비바람 2016-06-01 5959 309
7927 <성명서> 박지원을 규탄한다. 댓글(3) 바람이불어도 2016-06-01 5470 270
7926 박지원의 5.18조롱금지법, 참 별 짓을 다 한다(만토스) 댓글(3) 만토스 2016-06-01 6854 262
7925 공산주의식 법안 발의한 박지원을 총 공격하자 지만원 2016-06-01 8005 380
7924 5.18 역사왜곡의 90%가 소설가 황석영 탓이다(조우석) 지만원 2016-06-01 9189 247
7923 5.18과의전쟁 어디까지 왔나 ! (동영상) 시스템뉴스 2016-05-30 6075 115
7922 통일대박은 류길재가 기획한 적화통일 음모 지만원 2016-06-01 5776 291
7921 5.18, 계엄군의 자위권 발동에 대하여 지만원 2016-06-01 5562 21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