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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치렀던 5.18광주 희생자 장례식(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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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3-10 09:30 조회8,2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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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치렀던 518 희생자 장례식

 

 

김일성에게 부역했던 아니면 북한의 선전전을 모르고 감쪽같이 속았었던, 1980 5월 광주에 들어가 5.18폭동반란을 취재하고 영상물로 남겨 놓았던 독일인 기자 힌츠페터의 귀중한 자료를 예리한 통찰력으로 분석하여, 그것이 북한특수부대와 힌츠페터가 치밀하게 연출하여 촬영해 놓았던 이른바 광수들의 선전선동용 장례식 영상이었음을 밝혀 냈다. 그런데 5.18기념재단이 그들의 선전용으로 게시해 놓은 다른 장례식 사진은 분명하게 힌츠페터의 영상과는 다른 날짜와 상태를 보여 주고 있다.  

 

 

우선 힌츠페터가 521일에는 광주에서의 폭도와 계엄군의 충격 전에 공포를 느껴서였는지 아니면 무장한 북한군과의 합의에 의한 것이었는지 모르지만 일단 일본으로 돌아 갔었고 그는 523일에 다시 광주에 잠입한다. 그리고 노숙자담요가 너무도 구체적이고 상세한 화면으로 복구한 5.18희생자에 대한 광수들의 선전선동 장례 영상들을 명확하게 남겨 놓았다. 광주시민들이 계엄군에 의해 무참히 희생되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한 선전선동의 일환이었다. 힌츠페터의 523일 광주 재 잠입의 목적이 밝혀진 셈이다
  



 

(523일 힌츠페터와 광수들이 연출한 5.18희생자 장례용 영상물, 시신의 관위에 모두 태극기가 덮여 있고 리을설, 정경희, 리선실 셋이서 아무 관이나 붙들고 우는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5.18기념재단에서 민주화운동을 소개한다면서 게시해 놓은 529일 자 장례식 사진은 힌츠페터의 영상과는 전혀 다른 모양을 보여 주고 있다. 시신의 관에는 태극기가 안 보이고 각각의 관마다 유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앉아 슬퍼하고 있다. 힌츠페터의 연출된 장례 사진은 일체 게시하지 않았다. 아마 광수들의 정체가 탄로날까 두려웠기 때문일 것이다. 사기꾼들의 중요한 음모가 드러난다.

 

(5.18기념재단 측이 게시한 529일 자 사진- 망월동에서 129구의 희생자 장례식을 치렀다)

 

 

35년을 지난 지금도 5.18좀비들은 광주에서의 폭도들이 계엄군에 맞서 총포로 무장하고 전투를 벌였던 폭동반란을 민주화운동이라고 떠들어 대면서, 대한민국 국민 세금을 도둑질하고 온갖 특혜를 받는 자신들의 악랄한 범죄행각을 계엄군(국군)에게 뒤집어 씌우는데 광분하고 있다. 힌츠페터의 기록은 잔인한 살인만행이 계엄군에 의해 저질러졌다는 사실이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지만, 5.18좀비들은 그것이 국군에 의한 짓이라고 악을 쓴다. 노숙자담요의 북한특수대 광수집단 발굴로 이제 그들의 거짓과 날조역사는 끝장났다.

이상.

2016. 3. 9.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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