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5.18연구에 13년 동안 연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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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2-04 14:59 조회6,0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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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제1의 관심사는 한국을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공산주의 세력을 어떻게 제압하느냐에 대한 것이었다. 공산주의가 나라를 지배하는 것을 가장 염려했기에 저자는 김대중이 대통령 자격으로 저지르는 이적행위를 강도 높게 비판했고, 그 반작용으로 국가기관으로부터 도청당했다. 기고, 방송, 강연 등의 기회를 차단당하고, 감옥에 가고, 광주검찰에 의해 린치를 당하는 등 고통과 치욕을 수반하는 탄압을 받았다.
대부분의 애국자들은 공산주의자들에 의한 사회지배 현상들에 대해 많은 걱정들을 했다. 그리고 공산주의자들이 저지르는 악이 겉으로 드러날 때마다 산발적으로 저항해 왔다. 그러는 사이 공산세력은 점점 더 무성해졌다.
하지만 저자는 이들과는 다른 생각을 했다. 공산세력을 제압하는 근본적인 처방만이 국가를 구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 처방은 공산세력의 뿌리를 고사시키는 것이었고, 이는 곧 공산세력이 얼마나 추악한 이적집단인가를 국민에 널리 알리는 것이었다. 공산세력의 성지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이었다, 이것이 바로 공산세력의 뿌리이자, 공산세력의 정당성을 위장해주는 명분이었다.
5.18이 정당한 민주화운동인 줄로 속아왔던 국민들이 5.18의 진실을 알게 되면, 그들은 5.18을 성지로 호위해왔던 공산세력에 대해 매우 분노할 것이고, 그 분노에 의해 공산세력이 제압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저자는 5.18의 진실을 찾아내고, 그것을 전파하는 일에, 지난 13년의 시간을 바친 것이다.
남한공산세력의 원조는 북한이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북한세력을 공격해야 한다. 따라서 5.18의 진실은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도 동시에 고발돼야 한다. 북한은 인류 제1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을 유린하고,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세계 최악의 깡패조직이다. 결론적으로 5.18의 진실은 한국사회에만 국한되는 지엽적인 이슈가 아니라 전 세계가 다 같이 다루어야할 세계적인 이슈라고 생각한다.
2016.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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