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협이라는 붉은 단체에 끌려다닌 한심한 정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정대협이라는 붉은 단체에 끌려다닌 한심한 정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12-30 17:13 조회9,76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정대협이라는 붉은 단체에 끌려다닌 한심한 정부 
 

위안부라는 주제는 위안부의 권익문제나 역사규명의 문제가 아니라 반일감정을 끝없이 증폭시키기 위한 정치목적에 악용돼 왔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의사표현 능력은 극히 제한돼 있다. 이러한 약점을 이용하여 위안부를 정치적 앵벌이로 삼은 사람들이 정대협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 정대협을 움직이는 간부들 대부분이 사상적으로 북한에 경도돼 있다.  

한국의 위안부 문제의 본질은 위안부를 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위안부를 악용하여 이 땅에 반일감정을 끝없이 확산시키고, 이승만과 박정희를 친일파로 몰아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훼손하는 반면 김일성을 위대한 존재로 부각시키고, 한미일 삼각동맹체제를 허물고, 미국과 일본을 의미하는 ‘외세’를 배격하여 적화통일의 전제조건을 만들어 내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도시산업선교회(도산)가 길러낸 위장취업자들이 기업에 가면 그 기업은 도산한다. 그 위장취업자가 내거는 요구사항은 그 요구가 진짜로 필요해서 내거는 것이 아니라 파국적 결투를 통해 기업을 도산시키기 위해 내거는 것이었다. 위안부 문제를 독점하고 있는 정대협 역시 위장취업자들의 수법과 똑같은 수법으로 대한민국을 파괴한다, 그들은 지금 정부나 일본으로서는 도저히 들어 줄 수 없는 요구 사항을 내건다.  

“아베가 직접 나서서 사과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타결은 무효다” “위안부 할머니들에 사전에 물어보지도 않고 합의했다” “진실된 사과와 배상을 받아내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  

정부는 이제까지 정대협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그들에 휘둘려 오면서 국제망신을 너무 많이 당했다. 대미외교의 주도권을 일본에 완전히 내주었고, 경제적으로 엄청난 손해를 보았다. 오늘날 경제가 위기로 내몰린 이유는 바로 일본과 반목했기 때문에 야기된 바가 크다. 

대한민국은 위안부문제가 대두되지 않았을 때 성장했다. 세계 최고의 제철공장 포항제철도 위안부 문제가 없었을 때 건설됐다. 허허벌판 모래밭에 일본의 자본, 일본의 기술, 일본의 기술지도, 일본의 소재로 지어진 것이 포항제철이다. 만일 그 때 박정희 대통령이 정대협과 같은 단체를 살려주었다면, 포항제철은 없었을 것이다. 만일 그 때 빨갱이들을 탄압하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경제는 없었을 것이다. 이 나라의 원수는 북한이라기보다는 빨갱이들인 것이다.  

소리만 들어도 짜증나고 창피하고 불쾌한 이 위안부라는 단어를 더 이상 듣기 싫다는 국민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소녀상을 보고 싶지 않다. 그 상은 거룩한 상이 아니라 혐오의 상이다. 매주 수요일마다 자랑스럽지 않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일본 대사관 앞에 데려다가 굿판을 벌이는 모습도 수치(shame)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 빨갱이들의 부끄러운 놀음일 뿐이다.

  

2015.12.3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13건 22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403 위안부에 대한 대한민국의 위선 (비바람) 비바람 2015-12-31 7232 287
열람중 정대협이라는 붉은 단체에 끌려다닌 한심한 정부 지만원 2015-12-30 9769 461
7401 역적 빨갱이는 부자되고, 우익 애국자는 찬밥이고?(海眼) 海眼 2015-12-30 6607 348
7400 위안부 소녀상은 즉시 철거되어야한다(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5-12-29 7447 302
7399 경제와 안보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위안부 문제 지만원 2015-12-28 10084 504
7398 국과수 동원을 가능케 해준 박남선과 심복례 지만원 2015-12-28 9543 522
7397 광주 정평위 신부 5명에 기대가 크다 지만원 2015-12-28 9080 497
7396 위장 탈북자들이 널려있는 세상 지만원 2015-12-27 9201 424
7395 국가가 5.18역사의 진실탐구 노력에 가한 탄압-학대 사실 지만원 2015-12-26 9972 515
7394 5.18 폭동의 프로필 지만원 2015-12-26 10312 467
7393 광수의 의미 지만원 2015-12-26 9491 399
7392 Dreaming of a beautiful world stallon 2015-12-25 6518 235
7391 정부는 북한과 일체의 접촉을 끊어라! (미스터korea) 미스터korea 2015-12-25 7208 351
7390 김태산氏의 5.18관련 증언 영상을 보고.(현우) 댓글(1) 현우 2015-12-25 7299 188
7389 반공정신, 뿌리까지 사라진 대한민국!(현우) 현우 2015-12-25 6089 198
7388 광수에 대한 부탁말씀 지만원 2015-12-25 7648 315
7387 MBC 방송연예대상 후보 김구라의 위엄(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5-12-24 9154 332
7386 종북좌파 세력의 몰락이 보인다 (최성령) 댓글(5) 최성령 2015-12-23 8124 441
7385 가명 김명국 Vs. 서울광수들 지만원 2015-12-23 8399 419
7384 이수근-신중철 후예들로 구성된 거대한 트로이목마 지만원 2015-12-23 7717 381
7383 내가 만났던 탈북자들 (빵구) 댓글(1) 빵구 2015-12-23 7437 365
7382 버는 자와 쓰는 자 (Evergreen) Evergreen 2015-12-22 6215 328
7381 미국정보기관이 노숙자담요 정체 알려줬다? 지만원 2015-12-21 10397 376
7380 '신중철'도 광수, 이래도 서울광수 편들텐가? 지만원 2015-12-21 10009 383
7379 김무성 정의화는 이 책을 읽고 할복하라!(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5-12-21 7956 285
7378 광주법원에서 실랑이 중인 가처분사건, 게임 끝 지만원 2015-12-20 8302 413
7377 탈북자는 애국자를 자처하지 말라, 가증스럽다 지만원 2015-12-20 8030 399
7376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지만원 2015-12-20 6822 388
7375 5.18 19주년에 방송 3사가 찾던 ‘누가 이 사람을’ 지만원 2015-12-19 9045 382
7374 500만야전군 송년회 동영상 (2015.12.17) 시스템뉴스 2015-12-19 6916 14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