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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식님 11살짜리 광수는 도를 넘었다니요(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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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생 작성일15-12-16 22:47 조회6,86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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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초부터 평양시 용성구역에 있는 김일성 군사정치대학에서 14세에서 16세까지의 소년공작원을 양성하고 있다. 소년공작원 양성기간은 1~2년으로 1기에 30명씩 배출하고 있다. 이소년들은 대부분 대남공작중 희생당한 공작원이나 안내원들의 자녀들이다. 연락부는 천진한 아이들을 끌어 모아놓고는 담력을 키운다는 미명아래 공작원기질을 테스트했다. 귀여운 아이들을 시체실에 밀어넣어 시체옆에서 잠을 재우고 심야에 공동묘지밑을 파고들어가 잠복하게도 했다.

수많은 어린이들이 겁에질려 까무러쳤다. 그럴때마다 참물을 한버킷부어 정신을 차리게 하고 다시 시체실이나 공동묘지로 보내곤했다. 연락부는 어린이를 6백여명이나 데려다가 이같은 테스트를 거쳐 30명을 선발 훈련시키고있다. 이들은 김일성유일사상에서부터 비합법 반합법훈련과 천리강행군 격술 사격 수영 잠수훈련에 이르기까지 성인들도 감당하기 어려운 강훈련을 받고있다.
제1기로 양성된이들 소년공작원 30명은 76년말에 졸업할 예정으로 되어있었다. 이미 졸업한 일부소년공작원들은 아마 지금쯤 초대소로 나와 개별적으로 밀봉교육을 받고 있을것이다. 이들은 빠르면 오는 7,8월경이면 남파될것으로 추측된다.

북괴는 소년간첩외에도 남한의 감시에서 벗어나기위해 나이든 진짜부부간첩도 양성하고 있다. 현재 김일성군사정치대학에는 수십쌍의 부부간첩이 훈련을 받고있다. 이들은 자식들을 평양에 인질로 남겨두고 남파하게 되어있는데 올가을이면 남파될것으로 추정되고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7060200209206012&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7-06-02&officeId=00020&pageNo=6&printNo=17126&publishType=00020


설마 11살짜리 꼬마가 간첩이겠어!!!

이런식으로 경계근무 섰다가

조기자도 광주로 걸어서 들어가고

소년 소녀 부부 간첩단들 수백여명이 광주로 침투한겁니다.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한동안 괜찮게 봤던 신혜식도 뚜껑열어보니 빈깡통이었군요
사람은 머리속에 든것밖에 말할줄 모르고 생각할줄 모르게 되어 있는것이지요
결국 빈깡통 본색이 드러나고야 말았습니다
열매를 보아 나무를 안다고 한것은 조금도 틀린이야기가 아니었음이 여실히 증명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신생님의 댓글

신생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공산권 나라들 그리고 IS 까지 어린이를 도구로 이용하여 간첩 병사 자살폭탄으로 쓰고있다는걸 잘 알터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전 더욱더 의심스럽습니다.

빨갱이소탕님의 댓글

빨갱이소탕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생각하기로는 빈깡통의 무게보다는 자의든 아니든
서로의 이익을 취하는 중으로 보이며
신헤식도 조갑제 아류로 전락하는 중인 것 같습니다.

쬐그만바람개비님의 댓글

쬐그만바람개비 작성일

약력을 보니 11살짜리 광수랑 비슷하네요.아마 광주가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을 겁니다.그때 광주에 있었던 사람은 외부로 나갈 수도 없었고 외지에서 광주로 들어갈 수도 없었다.묵었던 여인숙에서 벌벌 떨며 보낸 나날들,다방에 갇혀서 똥오줌에 파묻혀 지낸 나날들, 외지인은 시신 확인하러 광주에 들어갈 수도 없었다.단지 s휴게소 광장에 버려진 시신을 찾으러 갔던 기억들, 조기자가 어떤 루트로 그곳에 갈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광주를 탈출한 친구 부친은 그때의 충격으로 돌아가셨다. 다방에 갇혀 탈출한 동네 형은 지금도 그곳 소리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킨다. 지박사님이 뒤틀린 역사의 척추를 바로 잡을 유일한 신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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