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들에게 굴복할 것인가?, 구국의 길을 갈 것인가?(몽블랑)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역도들에게 굴복할 것인가?, 구국의 길을 갈 것인가?(몽블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5-12-03 02:25 조회5,609회 댓글2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역도들에게 굴복할 것인가?, 구국의 길을 갈 것인가?> 20151202

-대한민국은 지금 중대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이다-

 

오늘 TV를 통해 나라를 지키는 영웅의 모습과 나라를 망치는 역적의

모습이 확연히 다른 것을 보았다. 나라를 지키는 젊은 영웅은 의족을

하고 밝게 웃는 김정원 중사였다. 나라를 뒤엎으려는 역적은 비굴하게

절간에 숨어서 창문 앞에서 얼굴을 반만 드러내놓고 주변을 살피는

민노총 위원장 한상균 이었다.

 

비록 한쪽 다리는 의족을 했어도 영웅의 표정은 밝고 믿음직스럽고

보는 사람들 마음에 평화, 기쁨, 존경심과 부듯한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아우라(Aura)가 발산되고 있었다.

 

그러나 창가에 숨어서 밖을 내려다보는 역적의 얼굴에서는

마루 밑으로 쫒겨 들어가 으르렁거리는 똥개 같은 비굴함과

불안감에 찌들어버린 모습이 뚜렸했다.

 

김정원과 한상균의 모습을 보며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라는 말이

실감난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표정이 밝고 감사한 마음과 긍정적인

신념,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친다. 김정원은 보는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믿음이 간다.

 

스스로 욕심의 노예가 되어 남을 원망하고 속이고 괴롭히고 시기질투

하며 파괴적인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주변까지 우울하게

하고 걱정스럽게 한다. 한상균은 보는 사람도 심히 불쾌해지고

적개심을 불러 일으키게 만든다. 무자비한 폭력, 파괴, 테러가

연상되기 때문이리라.

 

지난 8월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목함 지뢰 도발로 한쪽 다리를

절단한 김정원 중사는 4개월 만인 2일 서울중앙보훈병원에서 두 발로

걸어서 퇴원했다.

단정히 군복을 입고 전투화를 신은 그에게선 불편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기자들이“괜찮으냐”고 묻자 그는 걷는 것 뿐 만 아니라

제자리에서 점프를 해보이기도 했다. 만인의 박수를 받을 일이다.

지난 8월 4일 김 중사는 수색팀 선두에서 DMZ 철책 통문 밖으로

나가던 중 뒤따르던 하재헌 중사가 지뢰를 밟아 다리를 다치자 그를

후송하다가 2차 지뢰 폭발로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게 됐다. 당시

김 중사는 자신도 크게 다친 상황에서 하 중사를 먼저 챙기는 모습을

보여 우리 사회에 큰 감동을 줬다.

 

김정원 중사는 그 동안 자신의 페이스북에 "빠밤!!!!!! 섰다! 걷는다!!"

라는 글과 함께 의족을 하고 일어선 사진과 러닝머신을 달리는 동영상

등을 올리며 불운을 이겨내는 의연한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퇴원한 김 중사는 국군수도병원에서 1∼2개월 동안 마무리 치료를 받고
 
군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는“앞으로도 군에서 내 능력을 크게 쓰임

받고 싶다”고 했다.

그의 애국심, 투철한 군인정신,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얼마나 늠름하고 고맙고 자랑스러운가? 그의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며 콧날이 시큰해 졌다.

 

반면 잡으러 다니는 경찰을 피해 조계사로 숨어들어간 한상균은

오는 5일 소위 2차 민중총궐기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단식에

들어갔다. 단식 이유는 정권과 보수언론의 공안탄압에 굴하지 않고

더 많은 민중이 저항에 나서주길 호소하며 야위어가는 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해서란다.

 

민노총 사무총장 이영주는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폭력으로 광화문

일대를 난장판으로 만든 폭력 데모를 진압하기 위해 공권력이

투입된데 대해 "우리사회의 여론은 강도를 두둔하고 칼에 찔릴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도에 맞서는 노동자와 민중에게 비난을 돌리고

있다"는 논리를 폈다.

 

정부와 공권력을 칼을 든 강도로 몰아붙이고, 쇠파이프 사다리 몽둥이

횃불 돌맹이 등으로 경찰관을 무자비하게 구타해 중상을 입히고

경찰 버스 등 장비를 닥치는 대로 파괴하며 날뛴 테러범들을 강도에

맞서 싸우는 선량한 사람들이라고 어거지를 부렸다.

 

정부를 강도로 몰아 노골적으로 때려 엎어버리려는 저들을 경찰, 검찰,

정부는 어떻게 할 것인가? 언제까지 당하고만 있을 것이며 국민은

언제까지 참고 있어야 하는가?

 

나라를 망치려는 역적과 불순세력들의 파괴적 에너지에 눌려 이 나라가

망해가는 것을 보고만 있을 것인가? 적의 침투 현장에서 다리를

잃었지만
의족을 하고 일어나서 웃는 얼굴로 다시 군에 복귀해서

나라를 위해
몸 바치겠다고 하는 김정원 중사의 투철한 애국정신을

본받을 것인가?

 

역도(逆徒)들에게 굴복할 것이냐?, 구국(救國)의 길을 갈 것이냐?,

마루 밑으로 쫒겨 들어가 으르렁거리는 똥개조차 겁이 나는가?

대한민국은 지금 중대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이다.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http://blog.naver.com/wiselydw/220557182169


댓글목록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김정원과 한상균의 모습을 보며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라는 말이

실감난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표정이 밝고 감사한 마음과 긍정적인

신념,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친다. 김정원은 보는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믿음이 간다.​

 

스스로 욕심의 노예가 되어 남을 원망하고 속이고 괴롭히고 시기질투

하며 파괴적인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주변까지 우울하게

하고 걱정스럽게 한다. 한상균은 보는 사람도 심히 불쾌해지고

적개심을 불러 일으키게 만든다. 무자비한 폭력, 파괴, 테러가

연상되기 때문이리라. ​

(인간성에 대한 불변의 진리를 잘 표현하신  글입니다.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몽블랑님 감사합니다.
이름없는님 감사합니다.
역도들을 보호하고, 패망의 길을 갈것인가 ?

최근글 목록

Total 14,213건 23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343 흑색선전자들을 무력화시킬 사진들 지만원 2015-12-08 9174 358
7342 황장엽에 대한 영상분석에서 배운 것 지만원 2015-12-08 7810 339
7341 스타가 된 탈북녀 그들의 정체가 심히 수상하다 (현우) 현우 2015-12-08 9267 251
7340 이순실과 국정원의 내통 사례 지만원 2015-12-07 29248 479
7339 20대의 일부 네티즌 인생들에게 지만원 2015-12-07 7078 421
7338 진실된 탈북자의 자세 (路上) 路上 2015-12-07 6488 366
7337 서울광수 사단과의 전쟁 분석 지만원 2015-12-07 8612 472
7336 애국이 상처치유나 하자는 신선놀음인가?(비탈로즈) 댓글(3) 비탈로즈 2015-12-07 6346 297
7335 탈북자여러분 착각하지 마세요 (신생) 댓글(4) 신생 2015-12-07 7667 320
7334 2015년 광수로 인한 대한민국 10大 멘붕사태!(현우) 댓글(3) 현우 2015-12-07 6714 292
7333 저도 광수분석을 수학, 과학적으로 생각을 한 번 해보았는데(기린아… 댓글(3) 기린아 2015-12-07 6459 269
7332 제가 다른 싸이트에 글쓰기 금지가 걸려서 대신 읽어보고 괜찮으면 … 수학선생 2015-12-06 8140 302
7331 이 땅의 빨갱이들 무슨 지랄들 했나! 지만원 2015-12-06 9025 441
7330 탈북광수는 현대판 트로이목마 (마르스) 마르스 2015-12-05 6666 275
7329 국민이 의혈단(義血團)이라도 조직해야 하나?(몽블랑) 댓글(1) 몽블랑 2015-12-05 5688 244
7328 김희성 영상분석(탈북자 수십프로는 간첩으로 의심해야) 지만원 2015-12-05 9160 302
7327 남한접수 지하사령부 발견 지만원 2015-12-04 11337 537
7326 12월 17일(목)은 500만야전군의 잔칫날 지만원 2015-12-03 10748 373
7325 사건이송요청서(광주지검) 지만원 2015-12-03 9491 397
7324 제 500만 야전군 담화 (김제갈윤) 김제갈윤 2015-12-03 6431 363
7323 서울에 온 광수를 수사하지않는 박근혜를 탄핵하자!(firstone… 댓글(1) firstone 2015-12-03 6495 281
열람중 역도들에게 굴복할 것인가?, 구국의 길을 갈 것인가?(몽블랑) 댓글(2) 몽블랑 2015-12-03 5610 193
7321 비전원님의 국정원장 앞 민원제기 내용 지만원 2015-12-02 6787 351
7320 김광일 정밀분석 지만원 2015-12-02 8724 257
7319 무자격자들이 운전하는 대한민국 지만원 2015-12-01 6994 351
7318 나에게 3천만 원을 때린 판사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5-12-01 7758 391
7317 위장 탈북자들의 거만함은 어디서 오는가? 지만원 2015-12-01 8778 249
7316 [채증]서울광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제작된 영상 김제갈윤 2015-11-30 6233 247
7315 북한으로 재입북, 한국을 모략한 위장탈북자 전영철 지만원 2015-11-30 8076 246
7314 정성산을 통해 탈북자들의 가면을 벗긴다 지만원 2015-11-30 12923 44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