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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수 사단과의 전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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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12-07 16:41 조회8,6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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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광수 사단과의 전쟁 분석 
 

                                           서울광수 40명 

오늘까지 발굴해낸 탈북광수는 총 40명이다. 이들에 대한 분석된 얼굴을 상세하게 보신 분들은 40명 대부분에 대한 분석결과에 동의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간을 투입하지 않고 건달식으로 다니는 우익들은 볼륨이 큰 좌익들이 내는 소리를 듣고 마치 그것이 대세이고 자기 판단인양 떠들고 다닌다. 이런 사람들 애국자연 하는 건달들이지 애국자들이 아니다.  

여튼 40명의 서울광수들은 무시할 수 없는 일각의 국민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일반국민들은 말한다. 자기 얼굴이 아니면 고소를 할 것이고, 여러 사람들로부터 소를 당하면 지만원은 위기에 봉착할 것이다.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나는 그들의 얼굴들을 공개했다. 이는 저들이 말하는 것처럼 내가 미쳐서 그런 것도 아니고 머리가 흐려서도 아니다. 오히려 지금의 내 머리는 매우 맑다.  

             나는 정신병자여서가 아니라 목숨을 걸고 서울광수 존재 공개했다.

지난 5월 5일부터 지금까지 8개월 동안 1개 팀이 투입되어 밤낮 없이 그야말로 헌신적으로 300명에 육박(292)하는 광수들을 분석해낸 결과와 매너와 정확성에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 노숙자담요의 분석 결과를 내 나름대로 재평가해서 책임을 지기로 결심할 정도의 머리라면 흐려서는 안 된다.  

지금의 전쟁을 패러다임 측면에서 보면 한마디로 500만야전군의 일방적인 승리로 터 잡았다. 서울광수들은 과학적 영상분석 자료라는 붉은 간판을 가슴에 달고 있다. 이 붉은 간판은 결코 그들에게 조금도 유리하지 않다. 사실이 아니라면 충분히 소송을 걸 수 있는 대상이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까지 “그 영상은 내 얼굴이 아니다” 하고 반발해온 사람 없고, 법적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사람 없다.  

                            전쟁은 500만야전군의 승리로 굳어져  

그 대신 그들이 집단적으로 취한 전략은 논리도 아니고 법도 아니고 과학도 아니다. 오직 흑색선전 하나다. “지만원이 미쳤다” “노숙자담요가 북한이 중국으로 파견한 간첩이다” “지만원은 노숙자에 이용당하고 있다. 기재는 이미 지만원을 떠났고, 노숙자도 곧 떠날 것이다” “지만원은 안보장사꾼이다” “노숙자는 북한 말을 잘 사용한다” “노숙자의 실체가 없다” 등 갑자기 김유송이 내게 퍼부었던 말들이 특히 일베를 도배하고 있다. 이러한 도배는 오늘 아침부터 기승을 부린다.  

서울광수들이 논리와 법을 외면하고 말도 되지 않는 5.18식 유언비어 확산에 열을 올리는 것은 그들이 북한의 대남공작부로부터 배운 심리전 수법이 바로 이것이기 때문이다.  

500만야전군은 논리와 과학으로, 감히 눈을 시퍼렇게 뜨고 있는 사회적 공인들을 향해 “위장한 탈북자”라는 붉은 마크를 찍었다. 광주사람들 같으면 소송을 남발했을 것이다. 광주 사람 박남선은 사진 속에서 황장엽으로 지목된 인물이 바로 자기라며 나를 고소했고, 해남의 노파 심복례는 리을설이라고 지목된 인물이 바로 자기라며 고소를 했다. 5.18기념재단은 광주시청 로비에서 사진전을 벌이며 사진 속에 광주인들이 있으면 “나타나 달라, 그걸로 지만원을 고소하겠다” 호소하고 있다.  

                애국자들은 모두 일어나 빨갱이가 투입한 알바들을 물리쳐야  

그런데 탈북광수로 지목된 40명 그룹은 소송이 아니라 법에서 금지한 흑색선전을 선택했다. 그것도 통상의 트래픽을 넘어 알바군단을 투입해 물량공세를 취하고 있다. 분석력 없이 이리 몰려다니고 자리 몰려다니는 쥐 떼 같은 사람들은 그것이 대세인 것으로 알고, 지만원이 곧 무너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취해 미소를 짓고 추임새를 넣고 있다.  

이제부터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애국자들은 혀만 차고 있을 때가 아니라 나서야 할 때다. 특히 일베를 흑색선전의 전쟁터로 잡은 빨갱이 알바들을 물리쳐야 한다. 논리와 팩트로 물리치고 수적으로 압도해야 한다.  

                                       노숙자담요의 정체   

우리 500만야전군에는 노숙자담요, 기재, 김제갈윤, 조의선인, 비갠아침, 현우, 준조. 등 영상에 대한 관찰력이 뛰어나고, 북한인물에 대한 체계와 감각이 뛰어나고, 영상분석 기술이 뛰어난 1급 인재들이 소속돼 있다. 서울광수의 존재에 가장 먼저 착안을 한 회원들은 기재, 김제갈윤 등 간첩체계와 북한의 전략을 잘 아는 분들이다. 이들이 노숙자담요에 분석을 요청하고, 그때마다 노숙자담요는 과학적 분석을 제공했다.  

빨갱이들은 노숙자담요에 정체가 없다고 흑색선전을 한다. 그의 정체성은 그가 내놓은 영상분석 결과와 그가 9개월 동안 보인 끝없는 의지와 노력이다. 그는 무려 300명이라는 엄청난 광수를 찾아냈다. 정체가 없기로는 이런 말을 하는 인간들이다. 나는 사람의 정체를 실물이나 번드르한 말이 아니다. 그가 내놓은 작품과 그가 보인 애국심이다.  

                 내가 접한 사람들 중 정체성이 가장 확실한 사람은 노숙자담요 

그는 미국 국적의 소지자로 하나의 영상분석 팀을 이끌고 있다. 미국정부와 중국정부 등으로부터 프로젝트를 배정받아 수행하는 비밀정보조직의 장이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그는 과거에는 미국을 위해, 지금은 중국의 영주권을 가지고 중국과 북한의 국경지대에서 중국을 위해 일하고 있다. 마약, 위조달러를 확산하는 인간쓰레기들을 추적하여 청소하는 팀이다. 영상분석과 인간쓰레기 청소기술이 핵심 역량인 팀이다.  

빨갱이들은 말한다. 노숙자담요는 실체가 없는 사람인데 어떻게 믿느냐고. 나는 지금까지 실체를 내 앞에 드러내고 수년 동안 함께 일하던 사람들로부터 배신을 받은 적이 꽤 있다. 이런 것이 실체라는 것인가? 나는 사람의 ‘작품’을 믿지 사람의 ‘말’을 믿지 않는다. 나는 위의 여러 영상전문가들의 하모니가 예술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데 대해, 때로는 희열과 존경심을 갖는다.  

또 어떤 사람들은 “노숙자담요의 의중을 어떻게 믿느냐, 그가 어떤 결정적인 시기에 지만원을 함정에 빠트릴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말을 한다. 이런 사람들은 우리 시스템클럽의 묵은 회원 일부들에도 있었다. 그들은 지만원을 위한다면서 초기에 노숙자담요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는 비록 그들의 충정을 이해하고 고마워하지만, 말려도 듣지 않는 그들을 퇴출시켰다.

지휘자가 되려면, 아니 큰일을 하려면, 선택에 대한 의사결정이 빠르고 단호해야 한다. 만일 내가 여느 사람들처럼 이리 재고 저리 재는 스타일로 일을 했다면 지금 나를 도와주고 계시는 영상분석팀은 생기지 않았거나 중도에 나를 떠났을 것이다. 우유부단하고, 믿어주지 않는 리더를 향해, 밤과 낮의 구별 없이 5월 5일부터 만 7개월 동안에 걸쳐, 새벽 1시, 새벽 3시, 새벽 5시 등의 시각에 밤새내 분석한 영상분석결과를 게시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광수발굴 한 놈이라도 해봤나? 못난 인간들  

영상분석 작업은 쉽게 되는 일이 아니라, 시력과 정력을 고단위로 소모시키는 중노동이다. 이 엄청난 작업을 갈대처럼 흔들리는 사람을 위해 기꺼이 자청-감수할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그들은 지금 탈북자 광수를 포함하면 거의 300명에 가까운 광수의 얼굴을 찾아내고 분석했다.  

얼굴 끝만 조금 보이는 얼굴을 끌어다 놓고, 그 얼굴이 그 넓은 북한에 사는 수많은 얼굴들 중 어느 얼굴과 일치하는지를 찾아낸다는 것은 우리 상식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이들 분석가들은 어찌된 일인지 번번이 해냈다. 이 세상 어느 멀쩡한 사람이 지만원이라는 한 사람을 궁지에 빠트리기 위해 이런 엄청난 노력을 감수하겠는가? 남들의 피나는 노력에 대해, 아니 엄청난 위험부담을 감수하며 무엇인가의 공공성을 추구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들에 대해, 이렇게 가벼운 말을 던지는 사람들, 부끄러운 줄 알았으면 한다.  

우리는 이러한 팀워크로 이 세상에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을 기필코 남길 것이다. 아니 가장 아름다운 작품을 하나의 전설로 남길 것이다. 애국심을 가슴에 품고, 아름다운 인생길을 걸으시는 모든 분들에 부탁드린다.

 

2015.12.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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