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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 182명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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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9-26 00:09 조회7,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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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수 182명의 구성


북한의 남한 접수부대 600여명의 총책은 김중린, 당시 대남사업총책

지난 5월 5일부터 발굴되기 시작한 광수는 9월 25일 현재까지 모두 182명이다. 군인광수 85명, 민간광수97명이다. 군인광수 증 가장 계급이 높았던 인물은 리을설, 당시 60세로 상장(우리의 중장)이었고, 광주에 파견된 400여명으로 추정되는 북한특수군인들에 대한 일선작전 지휘자였다. 민간광수 97명 중 가장 계급이 높았던 사람은 김중린, 당시 통일전선부 부장으로 대남사업 총책이었고, 1972년 이후락 북한 방문 시 이후락과 비밀회담을 했던 장본인이며, 5.18당시 통전부장(우리의 중정부장) 직책을 그대로 유지한 채 광주에 왔다. 따라서 그는 광주작전에 투입된 600여명의 북한작전 TF의 총 지휘자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민간광수 97명 중 여자광수는 20명이다. 공식적인 간첩은 이성실과 손성모. 전체적인 연령대는 1920년대와 1950년 사이에 골고루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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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일성은 박정희 시해 직후에 나타난 남한 사회의 권력 공백기를 이용해 게릴라전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킴으로서 대한민국을 접수하려 5.18을 일으켰다. 김대중이 이끄는 전라도 세력, 남한에 준동하고 있는 고장간첩들, 그들이 고용하는 부역자들을 지휘하기 위해 600여 명의 정예요원들을 뽑아 광주로 보냈다.

이들 중 400여 군인들은 5월 21일 광주교도소에 수용된 2,700여 수용자들을 해방시켜 폭동의 전위대로 사용하기 위해 무리한 공격을 하다가 이를 미리 알고 대비했던 공수부대의 총격을 받아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며, 2014년 5월 13일 청주 야산에서 발굴된 430구가 바로 이들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나머지 북한정예요원들이 광주에서 찍힌 사진들에 대거 노출되었다. 우리는 2015.5.5일부터 9.25일까지 이들 중 182명의 얼굴을 평양에서 찾아냈다.

그 구성을 보면 군인광수 85명, 민-관 광수 97명이다. 이 97명 중 여자광수는 20명. 광주에 참전했던 광수출심들은 모두 승승장구해 김씨 왕가의 핵심 권력을 구성했다.

군인광수의 출세현황을 보면 인민군원수1, 차수9, 4성대장 27. 3성상장22, 1-2성 9명, 영관급 19명이다. 우리사회에도 잘 알려진 악명 높은 이름들이 모두 광수출신들이다. 황병서, 최룡해, 김영철, 김격식, 리영길, 김영춘, 현영철, 박재경, 리을설, 리영호, 오극렬. .

관직으로 출세한 광수출신들의 출세현황을 보면, 대남사업총책(통전부장) 4, 총리 3, 부총리 5, 국회의장 1, 장관 8, 대사 7를 포함해 관 및 사회 각계 단체들의 수장들이다. 김중린, 임동욱, 김양건, 연형묵, 김용순, 김영길, 박봉주 등이 남한 사회에 많이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다.

왕족으로는 김정숙과 성혜랑이 있다. 김정숙은 김일성의 4촌 여동생, 성혜랑은 김정일의 처형이다. 황잡엽과 김덕홍도 광수출신들이다, 특히 황장엽은 수상한 남한의 첩자들을 잡아내서 끌고 가 살해하는 반탐공작 조장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 7월 4일 경 동아일보와 채널A가 탈북해서 남한에 와 있다고 보도한 박승원 상장(3성)은 지금 연금돼 있는 것으로 짐작한다. 그는 우리가 37번째로 발굴해낸 제37광수다. 박승원과 김덕홍은 5.18보안을 위해 연금돼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군인광수 85명의 구성

인민군 원수: 리을설(제62광수)
인민군차수 : 김정각(제5광수), 김일철(제17광수) , 현찰해(제18광수) 리용수(제19광수) 리하일(제20광수) 김광진(제58광수), 리종산(제60광수) 리영호(제66광수) 조명찰(제151광수)
인민군대장: 27명,
인민군 상장: 22명
인민군 중-소장: 9명
중좌-상좌-대좌: 18명

                                   우리에게 잘 알려진 북괴장군들

김격식(제4광수), 리영길(제11광수), 김영철(제14광수),
김영춘(제22광수), 황병서(제23광수), 오금철(제24광수),
현영철(제27광수), 박재경(제29광수), 최룡해(제36광수),
박승원(제37광수), 리을설(제62광수), 리영호(제66광수),
오극렬(제73광수)

        공수부대에 채포됐다 정웅의 32사단에 인계된 이후 풀려난 북괴군

최룡해(제36광수) : 정치국상무위원
최성경(제8광수) : 제11군단장
전진수(제44광수) : 평양시위수사령관
리영호(제66광수) : 인민군차수(광주병원 치료 후 도주)

                        민간광수 중 역대 통일전선부장(CIA) 역임한 자

김중린(제134광수)
임동욱(제165광수)
강관구(제99광수)
김양건(제92광수)

                                민간광수 중 역대 내각총리 역임한 자

연형묵(제31광수)
박봉주(제101광수)
김영일(제163광수)

                         민간광수 중 역대 부총리 역임한 자

리태님(제104광수)
전하철(제109광수)
한광복(제111여광수)
로두철(제154광수)
리승호(제175광수)

                          민간광수 중 노동당최고인민회의 의장

최태복(제93광수)

                                     김일성가 로열패밀리

김정숙(제144광수) :1930년생
상혜랑(제162광수) 1936년생

                        민간광수 중 역대 장관 역임한 자(8명)

농업상 :김창식 (제1광수)
체욱상: 박명찰(제100광수)
외무상: 리수용(제102광수), 백남순(제123광수),
전자공업상: 한광복(제111광수)
상업상: 김봉철(제124광수)
교육상: 변영립(제157광수)
금속공업상:김용광(제169광수)

                         민간광수 중 역대 대사 역임한 자(7명)

현학봉(제103광수)
자성님(제106광수)
신선호(제107광수)
서세평(제108광수)
김태종(제120광수)
김성기(제138광수)
김형준(제150광수)

                                       특이한 자

김용순(제145광수, 김정일과 가장 가까운 사람)
황장엽(제71광수, 김정일이 미워한 사람)
김덕홍(제72광수, 광수의 존재를 폭로하겠다 했다가 지금도 연금생활)
박승원(제37광수, 탈북했다고 보도되었지만 연금생활 하는 것으로 추정)


2015.9.2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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