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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에 따지지 마라. 번지수가 틀렸다( Evergre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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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5-05-15 10:33 조회6,32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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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14일 “국가보훈처가 ‘임을 위한 행진곡’이 국민통합을 저해한다는 말도 안 되는 헛소리로 음해에 나섰다. 국가보훈처는 지금이라도 ‘임을 위한 행진곡’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기 바란다”며 보훈처가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이 아닌 합창으로 하겠다는 기존의 공식입장을 다시 내놓은 것에 불만을 나타냈다.


대변인 김종민은 "국가보훈처가 내세우는 이유는 더 가관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이 북한 영화의 삽입곡으로 사용되었다는 이유 같지도 않은 이유를 들먹이고 있다""아리랑은 아예 북한의 공식행사에서 사용되고 있으니 그것도 금지하라는 것이 어떤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집단인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좌익의 대그빡이 바로 이렇다.


아리랑이 386들의 길거리 시위곡이더냐? 언제 대남 공작영화에 사용하였더냐? 설사 대남 공작용 영화에 나오는 타이틀곡이라고 하더라도 아리랑이 ‘임을 위한 행진곡’처럼 무시무시한 5.18 시민군 윤상원과 노동운동가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을 위해 황석영과 그 패거리 김종률이 급조하여 만든 노래가 아니며 김일성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던 우리의 대표 민요가 아니더냐.


헛소리는 항상 제 놈들이 하고 있다. 본래 통진당, 정의당은 그 놈이 그 놈 아닌가? 광주5.18의 재 단체들, 야당들,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더 얄미운 여당 의원들, 이들이야말로 국가를 음해하는 무리들이다. 역사적 사실에 판단 능력이 없기는 여야가 같은 수준이다. 남들이 5.18에 대한 부당함과 ‘임을 위한 행진곡’의 부당함을 알고 논하고 있을 때 이들은 무얼 하고 있었던가?


계파 간 알력이 난무하고, 공천에 온 신경을 빼앗기고, 정격유착에서 정치의 길을 찾고 있으니 그 머리로 무엇을 생각하고 그 눈과 귀에 무엇이 보이고 들리겠는가? 국가보훈처가 상식적으로 바로 나아가는 길을 여야가 함께 막아 대한민국을 못 망쳐먹어 안달복달 하고 있으니 참 쓰레기 집단들에 우리는 나라를 맡겨 놓고 있는 셈이다. 이 문제는 전 국민적 이슈가 되어야 한다.


5.18 국가전복 무장 반란 살인 대폭동이 백번 양보해서 민주화 운동이라고 치자. 그때가 언제 적이더냐? 1980년 5월이면 지금으로부터 딱 35년 전 일이다. 이미 이 나라에 징글징글하게 민주화가 넘쳐나고 있는데 무슨 민주정신이 모자라 아직도 35년 전의 그 분위기로 “산자여 따르라”하며 주먹을 휘두르며 불러야 한단 말인가? 아그들아! 생각 좀 하고 살아라.


3.1절 노래는 물론 애국가도 국가지정기념곡이 안 되고 있는 판국인데 제 나라를 향해 거꾸로 총 질한 반란 폭동 정신을 기리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국가지정곡으로 해달라는 것은 공산주의적 폭력 시위를 인정하라는 말이다. 언감생심 북한이 만든 모략 선동 5.18 영화 ‘임을 위한 교향시’에 도도히 흐르는 그 노래를 공식기념곡으로 하라고 요구하는 너희들은 미친 인간들이 아니면 분명 빨갱이다.


다시 말해 ‘임을 위한 행진곡’은 운동권의 노래다. 그런 노래가 국가가 지정하는 공식기념곡이 되어서도 안 되지만 무엇보다 1991년 북한 김일성의 지시 하에 대남 공작용 5.18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반역자 황석영과 북조선 리춘구가 공동 제작하였고 거기에 고정간첩 윤이상이 제가 만든 음악과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집어넣은 것이니 더더욱 안 되는 것이다.


이 문제를 더 따지고 싶으면 죽은 윤이상을 깨우고, 너희들이 존경해마지 않는 광주의 문화 대통령 황석영이한테 가서 따져 물어라. 무엇 때문에 적지 북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불법 잠입하여 적장의 재간둥이 반역자가 되어 북한의 대남공작, 선동, 모략용 5.18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만들고 그 노래를 OST로 삽입하여 오늘날 이렇게 분란의 핵심에 서있느냐고 말이다.

댓글목록

JO박사님의 댓글

JO박사 작성일

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의 중심인물은 황구라
모든책임은 황구라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 노래를 탄생시키고 전파시킨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아리랑'이야 우리 민족 뿌리같은 오래된 노래이니,,. 그리고; '민족', '민족'하지만 그 '민족'을 외치는 롬들이 옛 우리 고유 정서를 아직도 간직코 있다더냐? 개새끼들! '장 성택'처형 작태! '현 영철'처형 작태! ,,. 이게 도무지 우리 옛 고유 민족 정서던가? ,,. 다 필요없음! 이제 '민족', '평화', '통일', '민주화'를 아가리질 하는 련롬들은 죄다 빨갱이들임! '공짜', '무료', '거저'를 주장하는 련롬들은 자기 자갈.논.밭 팔사서 충당, 시행하라지! ,,. 국민 혈세로 자기들이 생색 내지 말고! 빠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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