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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2-15 16:29 조회8,2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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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정 서

 

수신: 대통령, 국정원장, 국방부장관, 안전행정부장관, 보훈처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새누리당 대표, 새누리당 원내대표  

진정인: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의장 지만원)
주소: 인터넷에서는 생략
 

위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은 2015년 3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20층, 국제회의장에서, 5.18이 북한특수군 600명에 의해 저질러진 대남특수작전(게릴라 폭동)이었고, 광주시민들은 그것도 모르고 거기에 부화뇌동하여 북한특수작전에 이용된 피해자들이라는 12년 동안의 연구 결론에 대해, 하나하나 증명하는 연구발표회를 갖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북괴의 대남공작 및 대남게릴라작전 전반에 관한 사례들이 집중 분석될 것입니다.  

황석영, 정동년 등 기라성 같은 5.18연구자들을 토론자로 참여시켜 달라는 초청장을 5.18기념재단 이사장에 내용증명 하여 보냈습니다. 그리고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5.18광주에 북한군이 단 1명도 오지 않았다는 것을 목숨을 담보로 밝힌다”고 주장한 조갑제에게도 토론자로 참여해 달라는 초청장을 내용증명 하여 보냈습니다. 이유 없이 불참 시에는 위 연구결과에 승복한다는 팬토마임으로 간주할 것이라는 단서도 달았습니다. 이러하기에 바로 이날 5.18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최종 결론이 절차적으로 마감될 것입니다.  

살인기계로 훈련된 북한특수군이 600명씩이나 와서 국가를 속이고 대한민국을 위태로운 수준으로 끌고 갔던 대남특수작전을 감행했다는 이 연구결과는 비록 한 사람의 연구결과이기는 하지만, 군사적, 안보적, 역사적 측면에서 공히 엄청난 폭발력을 갖는 것임으로 절대로 무시 또는 간과해서는 안 되는 위중한 내용입니다. 이 정보는 주한미군은 물론 백악관과 미 국방부 그리고 국무부에도 제공돼야 할 위중한 정보입니다. 사회에서는 이미 무시할 수 없는 다수의 국민이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 귀 기관장님들의 관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진정인은 위 수신처의 기관장님들께서 책임 있는 관계관들을 여러 명씩 토론장에 보내 확실한 증거자료들과 논리를 경청케 하시고, 보고 받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특히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최근 인터넷에 오른 이 연구결과들을 집단 삭제하는 반-민주적인 직권남용 행위를 자행했고, 그 결과 진정인으로부터 민사 및 행정 소송을 받아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특히 위원회는 어설픈 잣대로 방송과 인터넷이이루는 공론시장에서 학문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감히 검열-삭제한 시대착오적인 폭력을 사용한 데 대해 통렬하게 뉘우쳐야 할 것입니다.  

 

2015년 2월 16일,

신청인: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의장 지만원)


201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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