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만 풀 줄 알고, 배려 할 줄 모르는 복지 대통령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돈만 풀 줄 알고, 배려 할 줄 모르는 복지 대통령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1-14 23:41 조회5,45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돈만 풀 줄 알고, 배려 할 줄 모르는 복지 대통령 

                         -어린이 복지비가 어린이에 독약으로 작용-


어린이집이 폭력집이 됐다. 어린이를 가진 가정에 복지혜택을 주려면 돈을 그 부모에게 직접 주면 된다. 그러면 자기가 기르든 친정어머니나 시어머니에 맞기든 이웃집 착한 노인에 맡기든 알아서 하면 된다. 그런데 박근혜는 구태여 그 돈을 어린이 집에만 주기로 했다. 어린이집이 늘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어머니들은 서로 아이를 어린이 집에 맡기려 하고 어린이집의 수용능력은 제한이 돼 있다. 서로 들어가려고 아비규환 난리가 난다. 복지가 아니라 지옥이고 인간정신의 파괴다. 
 

엉터리 어린이 집이 양산되고, 품질이 엉망인 사람들이 고용된다. 어린 아이들이 양육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동물처럼 사육되고 있다. 패대기 치는 도우미, 때리는 도우미, 약을 먹여 잠재우며 서서히 죽이는 도우미, 아이들에 협박을 주는 도우미. . 아이들이 별별 사람한데 다 당한다. 그런 아이는 자라서 사회의 문제아가 되고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이 된다. 이는 복지가 아니라 해악이다.  

같은 돈을 가지고도 이를 잘 쓰면 보약이 되지만 잘못 쓰면 독약이 된다. 그런데 박근혜는 국민세금을 가지고 아이들에 독약을 먹이고 있다. 아이 엄마에게 주는 복지라면 돈을 무조건 아이 엄마에게 주면 된다. 그러면 이런 아비규환이 생기지 않는다. 돈을 퍼주는 일은 누구나 한다. 그러나 세밀한 배려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품위를 상실한 동물이 되시렵니까, 자아를 중시하는 사람이 되시렵니까?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4490&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B0%AD%B3%B2+35%B8%B8%BF%F8&sop=and



2015.1.14.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0건 26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270 문고리 거미줄에 꽁꽁 묶인 대통령 지만원 2015-01-15 5421 215
열람중 돈만 풀 줄 알고, 배려 할 줄 모르는 복지 대통령 지만원 2015-01-14 5459 232
6268 방송통신심의위는 평양 총독부인가 지만원 2015-01-14 6498 234
6267 미국과 북한은 기술적으로 전쟁상태 지만원 2015-01-14 5732 262
6266 박근혜 대통령을 저주하고 싶다 지만원 2015-01-13 8351 370
6265 박근혜 대통령 분석: 내가 잘못한 게 먼대? 지만원 2015-01-13 8189 318
6264 국가 유공자와 5.18유공자는 천지 차이다!(만세반석) 댓글(1) 만세반석 2015-01-13 5325 206
6263 도를 넘은 반역의 땅(EVERGREEN) EVERGREEN 2015-01-12 5892 247
6262 “이젠 말할 수 있다-내가 겪은 10, 27 법난”(法徹) 댓글(2) 法徹 2015-01-11 5866 151
6261 만세반석과 토함산의 격투를 보며 지만원 2015-01-11 6143 266
6260 우리 시스템클럽 애국자들 지만원 2015-01-11 6358 193
6259 민정수석의 돌발적 항명사태 지만원 2015-01-09 7635 301
6258 오바마는 대북삐라 날려라, 부시는 현대화하라 했다 지만원 2015-01-09 6927 316
6257 현충원 참배객!, 앞으로 28 묘역도 꼭 참배하자!(정성환) 지만원 2015-01-09 6672 206
6256 여당과 문고리 3상시, 국민이 보고 있다 지만원 2015-01-09 5267 199
6255 노트북 1대에 3억 6천만원에 구입한 해경 지만원 2015-01-08 6428 262
6254 항복을 전제로 한 통일시나리오 카운트다운 지만원 2015-01-08 8527 359
6253 이런 분들 계셨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지만원 2015-01-08 6551 322
6252 제주4.3 가짜희생자 재심사가 시작된다(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5-01-07 5420 160
6251 해방 공간의 제주도 프로필(제주4.3반란사건) 지만원 2015-01-07 5897 84
6250 10·1 대구폭동사건(제주4.3반란사건) 지만원 2015-01-07 6200 64
6249 1946년 9월 총파업(제주4.3반란사건) 지만원 2015-01-07 5837 58
6248 부나비 같은 좌파 일생(제주4.3반란사건) 지만원 2015-01-07 6022 83
6247 박근혜, 왜 UN과 미국에 엇박자 길을 가나?(김피터) 김피터 2015-01-07 5629 155
6246 대한민국 미쳐간다! 지만원 2015-01-07 6620 238
6245 의정부 판사 등 영혼 없는 법관들 지만원 2015-01-07 5470 206
6244 3월19일 행사,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 속의 5.18” 지만원 2015-01-06 5597 192
6243 반공기강 허무는 통일대박과 정상회담론 지만원 2015-01-06 5507 247
6242 5.24조치 무력화시키기 위한 편법작전 시동 지만원 2015-01-06 5222 210
6241 정윤회 파동, 검찰수사로 의혹만 더 키웠다 지만원 2015-01-06 5427 12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