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13 15:43 조회10,26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나는 성공했다

 

5.18에 성공했다

우리 딸이

드디어 42개 증거를 다 읽었다

42개 증거의 피날레가 광수라 했다

너무나 똑같은 얼굴이라 소름이 돋았다 한다

 

벼룩같이 작은 얼굴을 확대해 놓고

아프리카 신문에 난

북한 사진들까지 다 구해서 매치를 시키다니

노숙자담요님이 정말로 대단하시다

이렇게 빼닮은 얼굴이

이렇게 많다니

소름이 돋았다

그러면 나는 5.18에 성공한 것이다

 

광수얼굴이 하나씩 나올 때 마다

딸은 시큰둥했었다

다른 빼박 증거들이 많은데

왜 아빠는 사람들이 낯설어하는

얼굴인식 분야를 가지고

빼박 증거들의 신뢰를 허물까

그것이 불만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핸드폰도 얼굴로 열고

결제도 얼굴로 하고

이런 시대가 오니까

얼굴인식에 신뢰가 금방간다고 한다

그런데다 책의 뒷부분에 전개된

광수 사진전을 보니 소름이 돋았다 한다

~ 빼닯아도 어떻게 저렇게

빼닮을 수가 있을까요

 

 

 

 

2023.4.6.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34건 2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54 [지만원 메시지(75)] 5.18 아킬레스건, 유공자 깡통 공적 관리자 2023-05-03 10340 252
13653 [지만원 메시지(74)] 워싱턴 선언의 의미 관리자 2023-05-02 11204 298
13652 [지만원 메시지(73)] 대통령님, 5.18이 이런 것인데도 헌법… 관리자 2023-04-29 12757 293
13651 [지만원 메시지(72)] 일본은 사과할 필요 없다 관리자 2023-04-29 10058 237
13650 [지만원 메시지(71)] 노숙자담요는 내가 본 최고의 애국자 관리자 2023-04-28 10651 248
13649 [지만원 메시지(70)] 인과응보의 체인 관리자 2023-04-28 9342 240
13648 [지만원 메시지(69)] 김기현의 내부총질 관리자 2023-04-28 9315 220
13647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3~16 관리자 2023-04-28 9118 140
13646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0~12 관리자 2023-04-28 8890 130
13645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7~9 관리자 2023-04-27 8406 150
13644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6 관리자 2023-04-26 7866 190
13643 [지만원 메시지(67)] 역사의 위기(Emergency of th… 관리자 2023-04-24 9237 245
13642 [지만원 메시지(66)] 선거는 가치 전쟁(Value War) 관리자 2023-04-20 10362 247
13641 [지만원 메시지(65)] 법조계, 사법 정풍 일으킬 협객 없는가? 관리자 2023-04-19 10807 265
13640 [지만원 메시지(64)] 대통령님, 허투로 듣지 마십시오. 관리자 2023-04-18 11770 282
13639 [지만원 메시지(63)] 민주당 띄워주는 여당 정책들 관리자 2023-04-18 11591 192
13638 [지만원 시(19)] 자유의 종착역 관리자 2023-04-17 11700 240
13637 [지만원 메시지(62)] 윤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모르면 그 이… 관리자 2023-04-17 11892 255
13636 [지만원 메시지(61)] 지지율 오답과 정답 관리자 2023-04-17 10806 195
13635 [지만원메시지(60)] 대통령-여당 낮은 지지율 원인 알려면? 관리자 2023-04-13 12313 259
열람중 [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관리자 2023-04-13 10265 270
13633 [지만원 시 (17)] 정처 없는 여로 관리자 2023-04-13 9070 210
13632 [지만원 시 (16)] 역사의 용의자 관리자 2023-04-13 8790 198
13631 [지만원 시 (15)] 나는 소망한다 관리자 2023-04-13 9009 189
13630 [지만원 시 (14)] 절망인가 희망인가 관리자 2023-04-13 8021 201
13629 [지만원 메시지 (59)] 집권 그룹에 드리는 정답 관리자 2023-04-13 8206 182
13628 [지만원 메시지 (58)] 철벽 가두리장에 갇힌 집권세력 관리자 2023-04-13 8122 182
13627 [지만원 메시지 (57)] 대통령 눈치챘을까? 관리자 2023-04-13 6146 204
13626 [지만원 메시지 (56)] 탈북자 재판에 대하여 관리자 2023-04-13 6125 140
13625 [지만원 메시지 (55)] 태영호와 4.3과 5.18 관리자 2023-04-13 6232 18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