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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 망령에 대한민국 죽어간다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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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4-08-10 19:07 조회6,9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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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 亡靈이 온 나라를 휘 감는다

 

대한민국을 폭동반란으로 뒤집으려다 실패한 逆賊들에게 민주화 인사라는 왕관을 씌우고 代를 이어 대한민국 국민들의 혈세를 갉아 먹고 살도록 법으로 못 박아 놓은 김영상의 5.18특별법, 박정희의 대한민국 중흥 대역사에 온 몸으로 훼방을 놓았고 심지어 북한 김일성 체제의 대남적화공작에 협력하였으며 대한민국 정부에 반기를 든 살인폭동자에게 모두 민주화 인사 왕관을 씌우고 국가가 보상을 했던 김대중의 민보상위법, 대한민국 혼이 깃들어 있고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한반도 심장 서울을 토막 내서 국가경영에 막대한 혼란과 國富손실은 물론 유사시 국가수호에 결정적 障碍要因이 될 수도분할 정책을 획책하고 추진한 노무현 박근혜의 세종 시 특별법.

 

이렇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혼을 짓밟고 반역자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으며, 미래 통일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을 망가뜨리고도 권력을 향한 욕심에 눈이 먼 지도자들이 대한민국을 미국이 아니면 단 1년도 버티지 못한 비참한 事大主義 국가로 만들어 놓고 말았다. 이런 위기의 대한민국인데, 다시 떼법 깽판 무리들이 참혹한 여객선 해난사고에 마치 정부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는 듯이 악을 쓰며 말만 들어도 소름이 돋는 또 다른 특별법, 소위 세월호 특별법을 만들라고 주장하는 유가족대책위는 한술 더 떠 자신들에게 세월호사고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달라고 떼를 쓰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을 모두 무시하고 빨갱이들의 인민재판 5.18특별법을 본 받으려 발악이다.

 

새누리당 국회의원들 저 기회주의 회색 빛 인간들은 지난 재보선에서 표를 의식해서인지 대한민국 법치체계를 뿌리부터 흔들어 버리는 또 다른 특별법, “세월호 특별법을 급조하여 떼법깽판 무리들 유가족대책위에 상납하였다. 이름하여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조사 특별법과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보상 특별법이 그것이다. 지금 한창 진행 중인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법원의 재판부에게는 말할 것도 없고 이를 알고 있는 국민들의 법치주의에 대한 신뢰감을 여지없이 짓밟아 버리고 있다. 새정연 반 대한민국 무리들이라고 침묵할 리가 없었다. 그들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피해자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이라고 이름 붙여 법안을 발의함으로써 죽이 척척 맞는다.

 

이렇게 여야가 유가족들의 떼법깽판질에 추악한 아부행위를 하면서 대한민국 법치체계 준수에는 누구도 관심이 없다. 초기에 가뭄에 콩 나듯 했던 법과 원칙에 따라 세월호사고를 처리해야 한다라는 목소리는 어느새 꼬리를 감추고 말았으며, 여기에 힘을 얻은 유가족무리들은 특별법의 최종목표인 세월호 사고에 대한 수사권과 기소권까지 유가족에게 주어야 한다고 아주 기고만장이다. 여야 국회의원 거머리들은 유가족떼법깽판 무리들에게 마치 선심 쓰듯이 특별법을 만들어 주었는데, 유가족대책위는 이에 더 해 수사권과 기소권을 자신들에게 달라고 드러누워 떼를 쓰고 있으며 문재인은 그들에게 인민재판권을 주도록 여야가 다시 타협해야 한다고 부채질한다.

 

죽은 자의 유가족들은 국가로부터 끝없는 특별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말도 안 되는 억지와 떼를 쓰고 있다. 죽은 그들의 가족이 왜 다른 교통사고 피해자들과 다른 특별한 혜택을 받아야 하는지 저 유가족대책위는 떳떳하게 국민 앞에서 밝힐 수 있을까? 최근에 우크라이나 반군비행구역에서 미사일로 인해 격추된 여객기에서 억울하게 죽어간 수 많은 네델란드인들의 사망사고에 대해, 그곳에서는 유가족대책위도 시위도 떼법도 더구나 정치와 언론들의 가증스러운 僞善적 추태 따위는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다는 소식을 듣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죽음에 대한 구역질 나는 보상요구에 진절머리가 난다. 국가를 망각해버린 국민들에게 국가는 어디까지 희생만 당해야 하는가?

이상. 

2014. 8. 10.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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