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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여름철 야간 특별개방(무장소요)을 의심한다!(루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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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터한 작성일14-07-26 22:32 조회8,10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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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방학철이 다음의 4가지 이유로 안보상으로 극히 취약함을 경고하려 한다. 청와대 인근 무장반란의 기미가 보이기 때문이다.

1. 오는 8월 18일부터 2주간에 걸쳐서 한미연합군사훈련 UFG가 진행된다. 북한군은 이 훈련의 취소를 요구하면서 행동으로 보일 것임을 경고하고 있다. 그리고 서해 남포지역에서 대규모 상륙훈련을 준비중이다. 성동격서의 전략이 준비중이다.

2. 좌파연대는 어린학생 300여명을 잃은 세월호사건(2014.04.16)을 이용하여 말도 안되는 내용의 "세월호특별법제정"을 요구하면서 여름철 장기간의 소요국면으로 이를 몰아가고 있다.

3. "전쟁은 광고 없이 한다. 전쟁준비완료에 박차를 가하라(2013.12.24)"라는 김정은의 지령으로 대량으로 뚫어놓은 남침땅굴 위에 싱크홀이 생기면서 땅굴이 들통날 위기에 처해있다.

4. 1980년 5.18과 같은 소요를 서울에서 시작하여 전국적 규모의 무장소요를 일으켜 시민혁명으로 위장한 적화통일의 기회로 삼으려 할 수 있다.


1980년 5.18을 겨냥하여 600여명의 북한군 특수부대원들이 여러 경로로 광주지역에 집결하였고, 이들이 5월 21일 정오에서부터 오후 4시까지 불과 4시간만에 광주 전남지역의 44개 예비군탄약고를 조직적으로 터는 작전을 성공시켰다. 당시 종북좌파와 프락치들이 다방면에서 협력했을 것이다. 5.18은 북한군에서 대남통일전선 특수작전의 성공사례로 남아있다.

위와 같은 특수작전 차원에서 "경복궁 여름철 야간 특별개방"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경복궁에 북한군의 남침땅굴망이 바둑판같이 형성되어있고, 그 깊이가 불과 2m인 것이 도처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경무장을 한 수천명의 북한 특수군이 바로 기어 나올 수 있는 깊이임을 뜻한다.

경복궁 여름철 야간 특별개방

일자 7월 30일 ~ 8월 11일 (8월 5일 휴관) 약 12일간 진행
1일 최대 관람인원은 1,500명(인터넷 1,390매, 현장판매 110매)
관람 시간 : 오후 7시부터 10시
인터넷 예매: 7월 23일 오후 2시~ , 개시 2시간 만에 매진

7월 30일부터 8월 11일 밤 10시까지 개방되는 경복궁의 입장권 93%가 인터넷으로 발매되었다. 7월 23일 발매 시작 불과 2시간 만에 매진되었다. 종북좌파들이 조직적으로 대량으로 구입했을 것으로 보인다. 하루 1,000명 이상의 종북좌파들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단체로 입장할 수 있음을 뜻한다. 아마도 북한군 특수부대원들이 12일간에 걸쳐서 매일 수십~수백 명씩 민간인 복장에 경무장을 하고서 합류하여 서울의 모처로 집결할 목적일 수 있다. 아니면 어느날 저들 입장객(대부분 종북좌파)들을 가짜 인질로 삼아 모종의 무장소요를 진행시킬 수도 있다.

이렇게 판단하는 이유로는 경복궁에 아래 지도와 같이 지하 10m의 깊이에 평균 30m x 30m 의 땅굴기지가 최소 5개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곳에 각종 무기류가 숨겨져 있고, 북한 특수군이 공격대기를 하고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무기류를 모처로 이동하여 보관하고 결정적인 시기에 이를 이용하여 무장소요를 일으키려는 전략이 진행 중일 수 있다. 어쩌면 그보다는 일 순간에 수 천명의 특수부대를 투입하여 청와대를 점령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포로 삼으려는 계획이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나는 이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본다. 그곳의 땅굴을 아래와 같이 들여다 보고 있기 때문이다.

<경복궁 땅굴망>



위 지도에서 경복궁의 북쪽 청와대 가까운 곳에 한옥이 여러 채 있다. 신무문 근처의 집옥재, 협길당 그리고 건천궁의 장안당, 복수당, 자선당, 곤영합 등의 한옥의 지하 2m에 남침땅굴망이 바둑판같이 연결되어있다. 한옥 바로 밑으로 출구가 형성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저곳 경복궁에 근무하는 종북좌파, 프락치들이 저들 북한 특수군을 안내하는 임무를 담당할 수 있다. 여적실장 김관진과 경호여적 박흥렬이 이 일을 알고 있고, 또 돕고 있다고 여겨진다. 아니라면 지금 당장 "경복궁 야간개방"을 취소하고, 위 한옥들의 지하를 파서 수색/파괴토록 조치할 것을 요구한다. 청와대 경내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나(한성주 장군)를 바로 구속 수사하라. 박흥렬 경호실장은 자신의 당연한 경호책무차원에서 이 수색임무를 수행해야한다. 당신들은 경호의 경자도 모르는 위인들이다.

댓글목록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경복궁 밑에도 개미굴을 싹다 파놓았군요.
북한놈들이 참 애씁니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댓글의 댓글 작성일

더 무서운 분들은 김관진(여적실장), 박흥렬(경호여적), 서용석(정보융합여적) 같은 청와대에 근무하는 여적의 장군들이랍니다. 저들이 "땅굴 없다"며 저 여름철 경복궁 야간 반란계획을 돕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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