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빼앗겼던 ‘충신기’ 되찾아 동작동에 꽂는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광주에 빼앗겼던 ‘충신기’ 되찾아 동작동에 꽂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5-16 12:16 조회8,51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광주에 빼앗겼던 ‘충신기’ 되찾아 동작동에 꽂는다!  

 

광주 벌판은 폐허가 됐다. 5.18을 반란이라 주장했던 탈북자들, 일베 젊은이들 등 11명을 모두 광주에 데려다 재판하려 했지만 실패로 끝나자 판사들이 옛날 같이 움직여주지 않는다며 코가 빠져 있다.  

빨갱이의 노래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정부가 5.18기념곡으로 정해주지 않았다며 광주에서는 그 어떤 5.18행사도 열지 않고, 정부가 주최하는 5.18기념행사에도 참석하지 않는다. 광주인들이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지 않는 것은 그 의미가 아주 대단하다. 그들은 민주화운동을 기념해 온 게 아니라 ‘님을 위한 행진곡’을 기념해 왔던 것이다. 광주인들에 민주화는 아예 처음부터 없었다. 오직 ‘님’으로 불리는 김일성만이 크고 중요했다.  

정부는 광주인들에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라며 국가예산을 많이 들여 행사를 열고 있다. 그런데 광주인들은 '그까짓 민주화가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 ‘님’의 노래', '김잉성 장군님'의 노래를 국가행사에서 부르게 해달라, 이런 떼거지를 쓰고 있다. 대한민국의 입으로 김일성장군님의 노래를 부르게 하겠다는 것이다. 바로 대한민국을 능멸하겠다는 꼼수다.   

‘님을 위한 행진곡’이 남한의 두 빨갱이 황석영과 윤이상을 김일성이 직접 지휘 제작한 ‘반한-반미 모략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곡이라는 사실, 이제는 만천하가 다 알고 있다. 그런 반역의 노래, 역적의 노래, 빨갱이 노래를 부르겠다고 떼를 쓰는 인간들은 모두가 빨갱이 역적놈들로 봐야 할 것이다. 

민주화는 더 이상 광주에 없다. 민주화라는 단어는 1980년 처음부터 광주에 없었다. 그건 10년이 지난 다음 빨갱이들과 무개념의 정치꾼들이 가공해낸 사기였다. 광주묘지에 묻힌 12구의 신원미상의 사람들이 민주화를 위해 죽었는가? 광주 것들아, 어디 대답 좀 해봐라. 사리분별 능력 없는 33명의 10대 소년-소녀들이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장렬하게 바쳤는가? 이 광주 것들아, 대답 좀 해보라. 아니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대답 좀 해보십시오.  

그리고 나머지 121명만이 20대 이상의 시민들이었는데, 이들에는 도저히 민주화 열사라고 할 수 없는 두 가지 딱지가 붙어 있다. 하나는 총상 사망자의 70%가 광주시민이 무기고를 털어 탈취한 총에 맞아 죽었다는 딱지다. 광주시민들의 총에 맞아 죽은 광주시민들이 민주화 운동하다가 죽은 것이다냐? 이 광주 것들아  대답 좀 해봐라, 국민들은 대답 좀 해보십시오.

광주시민이 광주시민 80명을 쏘아죽이고, 그것을 공수부대에 떠넘기는 모략질, 누가 기획했더냐? 광주 것들이 기획했더냐? 엄연한 자작극을 벌여놓고 계엄군에 뒤집어 씌운 그 저주받을 양심, 영원히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을 줄 알았다냐?  
 

도대체 광주 것들은 어째서 광주시민들을 쏘아놓고 그 시체들을 불쏘시개 삼아 사사건건 대한민국을 부인하고 능멸하고 파괴해 왔더냐? 네놈들이 무기고를 털어 그 총으로 쏘아 죽인 20세 이상의 죽은 시민들, 민주화를 선도할 수 있었던 계급이었다냐? 

네놈들 가슴에 손 한번 얹어 보거라. 20세 이상으로 5.18공동묘지에 묻힌 사람들의 거의 모두가 광주시민들에 천대받던 천민계급이었다. 이게 두번째 딱지다. 그건 너희들 모두가 까발렸던 소리고 기록해 놓은 자료다. 구두닦이, 껌팔이, 넝마주이, 철공, 목공, 자개공, 식당보이, 제화공 등 통털어 양아치 계급이 어니었더냐? 네놈들에 천대받던 인간들, 제 앞길 조차 가리지 못하여 네놈들에 천대받던 불쌍한 하류 인간들이 국가의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민주열사더냐, 이 잡놈들아,대답 좀 해봐라. 
 

광주에서 널브레하게 서식하던 대학생들, 목사들, 승려들, 교사-교수들, 언론인들, 사업가들, 그 많은 지식인들, 그땐 어디에 꼭꼭 숨어 있다가 네놈들이 그토록 천대했던 양아치 계급들의 주검에, 그리고 또 네놈들의 이웃인 광주 것들이  총으로 쏘아 죽인 그 주검에, 간교하게도 ‘민주화’라는 딱지를 붙여? 그래놓고 그들 덕을 봐? 

이 잡놈들아, 뭐, 민주열사? 충신? 그 민주열사, 네놈들이 2014년에 다 버렸다.  네놈들이 빼앗아 간 ‘충신기’, 이번 5월 18일, 동작동에 꽂힌다. 이제부터 5.18은 계엄군이 광주반란군과 북한특수군을 때려 잡은 '계엄군의 날'이다.


무등일보, 광주가 조롱받고 있다는 기사 
http://www.honam.co.kr/read.php3?aid=1400079600441066011


 5월18일(일)오후2시
동작동 현충원 제28묘역


                     5월, 애국자들의 구호  

“5월 18일, 대통령과 정치꾼들은 반란의 고장 광주로 가고, 애국자들은 ‘광주반란자들에 희생당한 충신들’ 찾아 동작 현충원 제28묘역에 간다”


.


  

2014.5.1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0건 29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580 2014.5.18일 동작동 현충원 5.18 기자회견 (동영상) 시스템뉴스 2014-05-20 8582 194
5579 2014년의 5.18 우리가 이겼다. 하지만. . . 지만원 2014-05-19 10927 426
5578 2014년 5월 18일 계엄군의 날 선포한다 (올인코리아) 관리자 2014-05-20 7299 142
5577 김문수는 대통령 되기 틀렸다(비바람) 댓글(5) 비바람 2014-05-19 10222 330
5576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80점 지만원 2014-05-19 9437 424
5575 세월호의 진실 외면한 이상한 언론 (대구일보 서상호 주필) 관리자 2014-05-19 8658 227
5574 5.18 광주사태를 계엄군의 날로 선포 (뉴스타운) 관리자 2014-05-19 8824 232
5573 북한의 아파트 사고에 대하여 지만원 2014-05-18 9785 372
5572 광주진압군 영웅 추모에 즈음한 기자회견문 지만원 2014-05-18 8931 376
5571 5월 18일, 제28묘역 참배 이유 지만원 2014-05-18 7747 315
5570 518 군경추모(변상화) 변상화 2014-05-18 8919 262
5569 설레이는 밤 지만원 2014-05-18 8518 357
5568 광주사태 34주년에 새로 밝혀진 사실들(시사논객) 시사논객 2014-05-17 8433 281
5567 현충원 제28묘역 오시는 길 지만원 2014-05-17 6431 147
5566 5.18은 민주화운동(?)인가 무장반란폭동인가?(청만) 청만 2014-05-17 6166 130
5565 붉은 5월 진압한 계엄영웅들이여(김유송) 지만원 2014-05-17 6920 260
5564 문재인의 파렴치한 시체장사 지만원 2014-05-17 9407 409
5563 5.18역사 왜곡에 공을 세운 조갑제 기자(만토스) 댓글(6) 만토스 2014-05-17 8695 211
5562 100만 ‘일베충’들아 5.18(일) 하루만은 애국행동하자!(비전… 비전원 2014-05-17 6597 202
5561 ‘5.18 광주사태 사진전' 개최 제안(북한특수군 광수 포함) 댓글(8) 경기병 2014-05-16 8135 152
5560 박근혜는 오늘 5.16혁명 왜 했는지 깊이 느껴야 지만원 2014-05-16 8367 346
열람중 광주에 빼앗겼던 ‘충신기’ 되찾아 동작동에 꽂는다! 지만원 2014-05-16 8517 301
5558 용기있는 젊은이들을 찾읍니다 ! 5 월 18 일 그날에(路上) 路上 2014-05-16 6873 286
5557 신선한 정의의 참배행사에 적극 참여합시다!(장학포) 장학포 2014-05-16 6111 154
5556 대한민국 애국시민은 5월 18일 동작동으로 가자(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4-05-16 6699 182
5555 몽준씨 이념전쟁으로 목숨을 걸아야 합니다(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4-05-15 6314 192
5554 공권력 수호를 위한 정부의 결연한 의지를 보일 때(몽블랑) 몽블랑 2014-05-15 5921 109
5553 전교조가 설치면 반드시 교육참사가 일어날 것(청원) 댓글(4) 청원 2014-05-15 5886 142
5552 일반인들은 모르겠지만 전문가는 박근혜를 금방 안다 지만원 2014-05-15 8866 272
5551 국회앞 5.18진실알리기 기자회견(2014.5.13 동영상) 시스템뉴스 2014-05-15 6388 13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