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파렴치한 시체장사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문재인의 파렴치한 시체장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5-17 10:23 조회9,40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문재인의 파렴치한 시체장사 
 

문재인이 세월호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겠다는 예고를 여러 번 했다. 그리고 5월 16일, 작심의 발언을 했다. “세월호는 또 하나의 광주다" 

세월호는 무엇이고 광주는 무엇이었나? 세월호는 “모든 종류의 사악함들이 뱀 뭉치처럼 어우러져 빚어낸 참사”였다. 그러면 광주는 무엇인가? ‘광주’에는 두 가지 악이 내포돼 있다. 국가전북을 위한 내란이 있었고, 그 내란죄를 대한민국에 뒤집어씌운 모략이 있었다.  

문재인이 오늘 말한 광주는 후자의 광주 즉 모략의 광주다. 대한민국이 1980년의 광주시민을 무조건 학살했듯이, 2014년에도 대한민국이 세월호에 탄 단원고 학생 등을 무자비하게 학살했다는 것이다. 이를 한 단계 더 전진시켜 본다면 전두환을 국정감사에서 인격살인 했듯이 이번에도 세월호 국정감사를 열어 박근혜를 인격살인하자는 것이다.  광주를 학살한 전두환 일당을 감옥에 넣었듯이 세월호를 학살한 박근혜를 감옥에 넣자는 것이다.

빨갱이들의 전문기술은 시체장사다. 광주인간들은 전형적인 시체장사꾼들이었다. 시체를 팔아 우익을 죽였고, 시체를 팔아 국민세금을 탈취해 갔다. 더구나 광주의 시체들은 신원불상자 12명, 10대 어린이 33명, 121명의 양아치 계급으로 구성돼 있다. 광주 것들은 한국인이 아닌 12명의 북한 시체도 팔았고, 33명의 10대 어린이 시체도 팔았고, 그들이 경멸해마지 않았던 121명의 양아치 계급의 시체를 다 팔았다, 166명의 시체 위에 ‘민주화 열사’를 붙여 정치꾼들과 거래를 했다. 이게 바로 광주 사기꾼들이 누려왔던 시체장사였다. 

그런데 오늘 문재인이 또 세월호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을 팔아 빨갱이들을 선동했다. 부모들이 울고 국민들이 울고 있는 사이 문재인은 매우 간교하게도 그 불쌍한 시체들을 훔쳐다 장사를 했다.

세월호 희생자와 광주인들의 주검은 그 성격과 질이 천지차이로 다르다. 세월호의 주검은 억울한 희생자이지만 광주의 주검은 자업자득의 주검이었다. 33명의 광주 10대들은 사리분별력이 없어 거리로 나왔다가 날아다니던 총알에 맞아 죽었다. 그러나 세월호에 탄 10대들은 썩어빠진 사회가 희생시켰다. 
 

문재인은 세월호 희생자들에 즉시 사과해야 한다.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 세월호의 아이들은 아무런 잘못 없이 희생당했지만, 광주 아이들은 빨갱이들의 반란놀음에 부나비처럼 뛰어들었다가 날아다니는 총알에 맞아 죽었다. 광주에는 광주시민들이 쏜 총알들이 날아다녔지만, 세월호는 총알이 없는 공간이었다.

   

2014. 5.17.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0건 29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580 2014.5.18일 동작동 현충원 5.18 기자회견 (동영상) 시스템뉴스 2014-05-20 8580 194
5579 2014년의 5.18 우리가 이겼다. 하지만. . . 지만원 2014-05-19 10927 426
5578 2014년 5월 18일 계엄군의 날 선포한다 (올인코리아) 관리자 2014-05-20 7299 142
5577 김문수는 대통령 되기 틀렸다(비바람) 댓글(5) 비바람 2014-05-19 10222 330
5576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80점 지만원 2014-05-19 9437 424
5575 세월호의 진실 외면한 이상한 언론 (대구일보 서상호 주필) 관리자 2014-05-19 8657 227
5574 5.18 광주사태를 계엄군의 날로 선포 (뉴스타운) 관리자 2014-05-19 8824 232
5573 북한의 아파트 사고에 대하여 지만원 2014-05-18 9785 372
5572 광주진압군 영웅 추모에 즈음한 기자회견문 지만원 2014-05-18 8931 376
5571 5월 18일, 제28묘역 참배 이유 지만원 2014-05-18 7747 315
5570 518 군경추모(변상화) 변상화 2014-05-18 8919 262
5569 설레이는 밤 지만원 2014-05-18 8518 357
5568 광주사태 34주년에 새로 밝혀진 사실들(시사논객) 시사논객 2014-05-17 8433 281
5567 현충원 제28묘역 오시는 길 지만원 2014-05-17 6430 147
5566 5.18은 민주화운동(?)인가 무장반란폭동인가?(청만) 청만 2014-05-17 6166 130
5565 붉은 5월 진압한 계엄영웅들이여(김유송) 지만원 2014-05-17 6918 260
열람중 문재인의 파렴치한 시체장사 지만원 2014-05-17 9407 409
5563 5.18역사 왜곡에 공을 세운 조갑제 기자(만토스) 댓글(6) 만토스 2014-05-17 8694 211
5562 100만 ‘일베충’들아 5.18(일) 하루만은 애국행동하자!(비전… 비전원 2014-05-17 6597 202
5561 ‘5.18 광주사태 사진전' 개최 제안(북한특수군 광수 포함) 댓글(8) 경기병 2014-05-16 8134 152
5560 박근혜는 오늘 5.16혁명 왜 했는지 깊이 느껴야 지만원 2014-05-16 8367 346
5559 광주에 빼앗겼던 ‘충신기’ 되찾아 동작동에 꽂는다! 지만원 2014-05-16 8515 301
5558 용기있는 젊은이들을 찾읍니다 ! 5 월 18 일 그날에(路上) 路上 2014-05-16 6873 286
5557 신선한 정의의 참배행사에 적극 참여합시다!(장학포) 장학포 2014-05-16 6111 154
5556 대한민국 애국시민은 5월 18일 동작동으로 가자(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4-05-16 6699 182
5555 몽준씨 이념전쟁으로 목숨을 걸아야 합니다(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4-05-15 6314 192
5554 공권력 수호를 위한 정부의 결연한 의지를 보일 때(몽블랑) 몽블랑 2014-05-15 5920 109
5553 전교조가 설치면 반드시 교육참사가 일어날 것(청원) 댓글(4) 청원 2014-05-15 5886 142
5552 일반인들은 모르겠지만 전문가는 박근혜를 금방 안다 지만원 2014-05-15 8866 272
5551 국회앞 5.18진실알리기 기자회견(2014.5.13 동영상) 시스템뉴스 2014-05-15 6387 13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