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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전선, 우리가 이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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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4-09 23:00 조회8,5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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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전선, 우리가 이기고 있습니다!!


5.18역사는 모래 위에 지은 누각입니다. 정치권력이 아무리 감싸도 무너지는 것이 사상누각입니다. 정권은 유한한 존재이지만 국민은 영원을 추구하는 존재입니다. 정치권력은 역사심판의 대상입니다. 정치권력도 역사이며, 그 모든 역사는 바로 우리가 심판합니다. 정의와 양심을 추구하는 우리가 바로 권력 위에 선 영원한 권력인 것입니다. 하지만 정치인들은 이걸 모릅니다. 내일을 모르는 하루살이 부나비들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4.3역사를 뒤집는 세력과 싸웠습니다. 빨갱이들에 현혹된 박근혜가, 영원한 빨갱이인지 아니면 한시적으로 농락당한 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 이에 대해 우리는 한결같이 그 거대하다는 정치권력에 아랑곳하지 않고, '쌓은 소신'과 '절대자가 부여해준 양심'에 따라 싸웠습니다. 박근혜는 4.3을 국가차원에서 추모하기로 땅땅 쳤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추모의 대상자를 명백하게 밝혔고, 추모돼서는 안 될 빨갱이들의 명단을 밝혔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여기에서 물러섰습니다. 여기에 물러서지 않았다면 우리는 박근혜의 퇴진에 앞장섰을 것입니다. 빨갱이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바로 박근혜라는 판단 때문에서였습니다.

여기까지 이르기 위해 제주도에서 외롭게 싸운 애국지사님들께서 참으로 많은 고생을 하셨습니다. 제주도에는 그래도 이런 애국자들이 목숨을 부지하고 지금까지 싸우셨습니다. 그러나! 광주에, 아니 전라도에 이런 애국자들이 있었다면 뼈도 추리지 못하고 그들의 가옥은 몽땅 불탔을 것입니다. 이게 바로 전라도의 개 같은 족속들의 프로필인 것입니다. 전라도 검사, 전라도 판사. 내가 겪은 바에 의하면 거의 모두 빨갱이들입니다.

정홍원이 어쩌다 제 정신 들어 오늘 제대로 된 말 한 마디 한 모양입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8일 '님을 위한 행진곡'의 5·18 민주화운동 기념곡 지정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선결"이라며 유보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지난해 6월 국회에서 5·18 민주화 운동 공식 기념곡으로 '님을 위한 행진곡'을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여야 합의로 통과된 것에 대해 "입법은 아니라 권고사항"이라며 "존중하지만 국민의 또 다른 목소리를 무시할 수 없다"

전라도 빨갱이들이 정총리의 이 말에 거품을 가득 물고 ‘소금 맞은 미꾸라지 떼’처럼 발광들을 합니다. 전라도 것들 발광하는 모습 참 구경하기 좋군요. 저 ‘전라도 것’들이 없어야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합니다. 고치려 해도, 죽기 전에는 못 고치는 고질병이 바로 전라도 “니미씨팔 조 같은” 병, ‘발갱이병’입니다. 전라도 사람치고 이런 말 능숙하지 않은 사람 없을 것입니다.

저들은 국가로 하여금 반드시 ‘님을 위한 행진곡’ 아니 “님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곡을 이 남한 국가의 입으로 반드시 부르게 만들겠다 이겁니다. 작년 5.18에 박근혜가 광주에 가서 태극기 부끄럽게 흔들며 “님을 위한 행진곡”에 박자를 맞춘 것이 바로 이런 광주것들에 대한 호응이라 굳게 믿었던 것입니다. 그 경망스런 박근혜의 행동이 당시 종편방송들에서 열나게 진행하던 “5.18재조명”의 기세에 핵폭탄을 때렸습니다. 정홍원과 김관진이 5.18 빨갱이들에 힘을 실어주었고, 5.18 것들은 일베회원과 탈북자들을 포함한 11명을 5.18명예훼손죄로 고소-고발을 했지만 그 11명은 거의 다 무협의 조치되었습니다.

이런 결과가 저절로 얻어졌습니까? 누군가들이 싸워서 얻어진 것입니다. 대통령이 전부입니까? 이런 노예의식 청산하십시오. 우리가 박근혜보다 100배 더 강합니다. 박근혜도 우리보다 약한 존재인데 그 전라도 잡것들, 5.18빨갱이들이 무슨 대수입니까? 국무총리 정홍원이 아무런 방위수단 없는 지만원보다 강합니까? 대법원장, 내일이라도 내가 걸린 재판들에 핵폭탄을 투하하라 할 수 있는 인간입니다. 그런 대법원장이 이 지만원보다 강합니까? 아닙니다. 이 지만원은 국무총리와 대법원장과 권력을 쥐고 있을 당시의 이명박을 향해 “인간 개자식”이라 욕을 했습니다. 개인감정에서가 아니라 그들이 무엇들을 잘 못하고 있는지 지적하면서 “개자식”이라 욕했습니다. 그러면 정의라는 주제를 놓고 누가 강하고 누가 약합니까? 저로부터 “개자식”이라 욕먹는 “어출”(어쩌다세한 인간)들일 것입니다.

제가 왜 이 순간에 이런 말씀 드리겠습니까? 오늘 이 순간부터 5.18 뒤집기에 힘을 뭉치자는 호소를 하기 위해 드리는 말씀입니다. 힘은 우리에게 있는데 어째서 그 힘을 소멸시키고 있는가에 대한 안타까움을 호소하기 위해 드리는 말씀입니다. “님을 위한 행진곡”은 적의 아킬레스건입니다. ‘5.18의 상징인 노래’, ‘민주화의 노래’, ‘가장 정통성 있는 민중가요’가 바로 이 ‘빨갱이 놈들의 님을 위한 행진곡’이라 하지 않습니까? 이게 무너지면 5.18 성역에 구멍이 뚫리는 것입니다. “둑에 나는 구멍” 그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바로 “5.18 무너뜨리는 것이 시간문제”라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오기에는 무슨 노력이 있었습니까? 저를 사랑하시는 여러 회원님들의 자기 몰입적인 노력이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힘을 더 냅시다. 여러 번 쓰러져도 서로 격려하며 다시 일어서 뜁시다!!!



2014.4.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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