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불복운동은 종료 되었다! (삼족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대선불복운동은 종료 되었다! (삼족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삼족오 작성일14-01-04 02:23 조회7,68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대선불복운동은 종료 되었다!


대선불복운동은 북한의 장성택 그룹이 만든 대남압박용 카드였으나, 장성택 그룹이 숙청되고 나서 김정은의 신년메시지를 보면 대화구축정책으로 변경하였음으로 대선불복운동은 종료 되었다고 봅니다.
이것으로 보면 북한의 신군부 그룹이 대남대화정책으로 나가고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장성택 그룹은 박근혜 대통령을 끌어 내리고 남한에서의 민중폭력폭동을 전개하여 민중정권을 만들어 지난 대선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을 종북정권의 대통령으로 추대시켜 국.공합작식 통일인 고려연방제를 일사천리로 처리하려는 공작이였으나, 장성택 그룹의 숙청으로 이를 철회하고 신군부의 권력정착과 안정을 위해 대화정책으로 바꾸었다고 분석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김일성의 사위이자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은 김일성주의체제로의 통일을 목표로 할 수 밖에 없는 처지이고 그런 구조하에서 자신의 영달을 위해 정책들을 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그에 비하면 최룡해는 장성택과 다르다고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룡해는 북한의 체제로는 미래가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며, 그에 대한 단계적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볼 때에 지난 장성택 그룹의 숙청과 요즘 대대적인 숙청작업은 어쩌면 한반도의 미래에 바람직한 전환기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북한체제에는 오랫동안 구축해둔 남아있는 장성택 그룹의 세력과 김정은을 옹호하는 세력들의 반기가 어느 정도인지의 여부에 따라 2014년도의 북한정국과 권력의 안정도는 달라질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선불복 촛불시위와 폭동으로 공작하여 박근혜 대통령을 끌어 내리고 김일성주의 정부를 만들기 위해 내란을 준비하고 있었던 통진당 이석기 등의 검거로 장성택 그룹을 숙청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분석 되고 있은 이유가 장성택 그룹이 계획한, 박근혜 대통령 하야와 남한의 종북정권수립에 실패하였음이 그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광주무장폭동사태와 같이 남한에서의 부상당한 시위자들을 살해하여 시체장사 등으로 민중폭동전개로 종북정권수립이 이석기 등의 사전검거로 실패로 끝나게 되므로 북한체제의 탈출구가 막히게 되자 그 작용으로 장성택 그룹에 책임의 이유가 되어 숙청하는데 작용이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의원이 책을 내어 대선후보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고 내부적으로 대선불복운동에 올인하고 있음은 남한내에서 연대 암약을 하고 있는 장성택 그룹과 김일성주의자들이 최룡해 그룹에 반기를 들고 있음으로 평가되어 지고 있습니다.
종북세력들이 기획하여 선동하고 있는 분신타살사건을 만들고 있으며 시위현장에서 부상당한 시위자를 살해하여 시체장사를 하여 폭동으로 이끌 개연성은 남아 있습니다.
정부는 이에 대하여 철저한 수사를 통하여 종북세력들을 색출검거 해서 그들의 폭동을 위한 기획쇼들을 분쇄해나가고 국민들에게 그들의 사악성을 각인시켜주어서 국민들과 격리를 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는 북한체제가 다른 마음을 먹지 못하게 종북세력들은 철저히 색출.검거하여 국민들과 격리시키면서 안보력을 강화하면서 국제수준에서 대북관계를 신뢰성이 근본이 된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2014. 1. 4일 삼족오 씀.


추가:
장성택과 그 그룹의 숙청은 김정은의 유고시 중국에 은거하고 있는 김정남을 입국시켜 소멸해가는 김일성체제를 잇게 하려고 그동안 김정남에게 장성택이 돈과 정보를 주어서 보호하였다고 분석 합니다.
최룡해 그룹이 장성택과 그 그룹을 숙청하는데 성공한 것은 앞으로 김일성체의 소멸과 북한의 개혁개방과 자유통일에 좋은 환경을 주는 사건이 아닐수 없는 것입니다.

다만, 북한내와 남한내에 있는 김일성주의자들과 장성택의 세력들이 최룡해 그룹에게 어떻게 반기를 들지 않게 한국정부는 도와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최신글로 채택하여 주셔서 지만원 박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0건 30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070 대한민국재판부를 재판한다(18) 지만원 2014-01-09 7598 114
5069 이 나라 교육은 말로만 백년지대계인가(stallon) stallon 2014-01-09 5994 129
5068 박근혜정부, 연방제 통일헌법도 만든다! 지만원 2014-01-09 9745 276
5067 대한민국재판부를 재판한다(17) 지만원 2014-01-09 6307 123
5066 박근혜 대통령이 읽어야 할 제주4.3(2) (비바람) 비바람 2014-01-09 8036 87
5065 대한민국재판부를 재판한다(16) 지만원 2014-01-08 6432 132
5064 국가경영엔진, 미국공무원과 한국공무원 지만원 2014-01-08 7992 206
5063 통일은 환상, 통일하려다 통일당한다! 지만원 2014-01-08 9902 300
5062 떳떳한 것이 바로 행복! 지만원 2014-01-07 7581 225
5061 청와대여, 군화를 신어라! 지만원 2014-01-07 8770 309
5060 교과서 전쟁에서 완패한 정부, 남은 대안은? 지만원 2014-01-07 9750 320
5059 북한 꽁꽁 얼리고 있는 김정은의 광기 지만원 2014-01-07 7339 241
5058 장밋빛 통일정서, 안보에는 독! 지만원 2014-01-07 7811 221
5057 대통령의 소통개념과 한계 지만원 2014-01-07 6695 188
5056 갑오년, 누구에게 표(票)를 주어야 하나?(李法徹) 댓글(1) 李法徹 2014-01-07 7271 132
5055 박근혜 대통령이 읽어야 할 제주4.3 (1) (비바람) 비바람 2014-01-07 7701 88
5054 박근혜 대통령은 김일성 동상에도 절을 올릴 것인가(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4-01-06 7452 144
5053 문화-리더십이 필요한 계절 지만원 2014-01-06 7691 189
5052 아버지와 딸 (경기병) 경기병 2014-01-06 7534 189
5051 검찰은 왜 이남종 분신의혹에 손 놓고 있나?(현산) 현산 2014-01-06 8104 290
5050 드디어 판사들이 육사까지 파괴한다? 지만원 2014-01-05 10114 319
5049 ‘토의 방법’에도 기술이 있다 지만원 2014-01-04 7722 231
5048 종로1번가에 우뚝 선 크레믈린 지만원 2014-01-04 8970 274
열람중 대선불복운동은 종료 되었다! (삼족오) 삼족오 2014-01-04 7688 163
5046 도로명 새주소는 종북좌익똥개들이 주도한 사회혼란 책동이다(白雲) 댓글(2) 白雲 2014-01-04 8204 237
5045 이남종 분신자살의 미스테리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4-01-03 7955 192
5044 김무성의 반란을 통해 본 어지러운 상념(현산) 댓글(1) 현산 2014-01-03 7764 219
5043 윤봉길, 안중근 의사가 넘쳐나는 나라(EVERGREEN) EVERGREEN 2014-01-03 6963 167
5042 대처에 못미치는 박근혜(김피터) 댓글(3) 김피터 2014-01-03 7674 162
5041 이승만 박사님에 비하면 나는 티끌 지만원 2014-01-03 9758 28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