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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부르는 한국정치 (李法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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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法徹 작성일13-11-14 10:13 조회8,80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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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부르는 한국정치

대한민국이 나날이 번영하려면, 지난날 불행하고 참혹했던 역사를 교훈삼아 불행을 반복하는 정치를 해서는 절대 안되는 것이다. 해방직후 좌우충돌의 시절과, 좌익들이 초래한 ‘6,25 남침전쟁’으로 3백만이 넘는 국민들이 너무도 억울하게 비명횡사 한 참혹한 역사를 각골명심(刻骨銘心)하지 않은 탓으로 작금의 한국사회는 또다시 해방직후 좌우충돌, 전쟁을 초래한 좌익들처럼 좌익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종북 좌파들은 예나 현재나 한국 사회에 김씨왕조를 위한 냇물같은 피를 부르고 있다.  

해방직후 좌우충돌의 배경을 살피면, 부지기수의 좌익들이 단견(短見)으로 반미(反美), 반일(反日)의 감정을 국민들에 세뇌하듯 하고, 오직 친소(親蘇), 친중(親中)했다. 좌파들은 소련과 중공이 국제사회는 물론 아시아의 패자(覇者)로 맹신하였고, 그들을 추종하는 ‘조선인민공화국’의 수령인 김일성이 패자(覇者)들의 지원을 받기에 한반도 수령이 되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대한민국 좌익들의 총수인 박헌영도 단견에 빠져 있었다. 그는 김일성을 찾아가 판단착오에 빠지도록 유혹하여 김일성이 전쟁을 일으키도록 부추기고, 소련 스탈린, 중국의 모택동을 유혹하여 일으킨 전쟁이 바로 ‘6,25 남침전쟁’이라 할 수 있다. 박헌영의 진심은 무엇인가? 김일성의 군대를 이용하여 남침전쟁에서 승리한 후 내부 권력투쟁으로 김일성을 제거하고, 자신이 한반도의 수령이 되는 속셈이었다. 하지만 박헌영은 김일성을 잡기 보다는 오히려 김일성에게 “미제의 스파이”로 내몰려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을 뿐이다.  

박헌영이 있었기에 한국전의 음모는 발아(發芽) 되었고, 결과는 국민 3백만이 넘게 비명횡사하였고, 유엔군의 외국군도 사망자만 5만 명에 이르는 참혹한 역사를 겪은 것이다. 대한민국 번영을 바라는 현명한 국민들은 두 번다시 박헌영같은 전화(戰禍)의 씨앗같은 좌파 정치인들이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정치를 하도록 방치, 협조해서는 안될 것이다.   

미래를 향해 중단없이 대한민국 번영을 위해 나아가야 할 대한민국의 정치 현주소는 어떤가? ‘조선인민민주화’의 민주화 운동을 대한민국 민주화로 혼동, 착각하게 하는 김씨 왕조의 대남공작부의 기만술에 도취했는 지 주권재민(主權在民)의 일부 선거 유권자들은 민주화를 실천한답시고, 박헌영 비슷한 정치인들에게 매번 선거의 표를 몰아주면서 민주화에 공헌한다고 자부하고 있다.

작금의 한국정치판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등의 지역당(地域黨)의 쟁투를 넘어서 어느새 해방직후 좌우충돌의 반복시절로 번해 버렸다. 박헌영 비슷한 좌파 대통령들이 연속적으로 등장하면서, 좌파 대통령들은 첫째, 붕괴되는 김씨 왕조체제와 선군무장을 위해 국민혈세로 지원하고, 둘째, 국내 좌파 국민혈세로 지원 육성하기, 셋째, 대통령 본인은 물론, 친인척까지 부정축재로 대졸부(大猝富) 되어 가는 것을 연속할 뿐이다.  

좌파 대통령들은 하나같이 친중(親中), 친러(親露), 친북(親北) 정치를 해보이고, 반미(反美), 반일(反日) 정치를 해오는 것이 특색이다.  

사법부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시대에는 반공에 앞장 서는 듯 했지만, 해바라기 근성을 보여 지금은 반공이 아닌 용공에 초점을 두고 대한민국 역사 뒤집기의 판결에 나선 지 오래이다. 예컨대 광주사태 직후 그 지역 법정에서는 판사의 판결때는 법정에 운동권 학생들이 입추의 여지 없이 앉고 서고 하여 판결에 앞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연속하여 고성합창으로 판사를 겁주었다.  

판사는 겁먹어 “정숙‘을 명령하지도 못하고, 운동권들의 눈치를 살피면서 그들이 원하는 대로 판결해주었다. ”판사 잘한다!“ 연호 소리가 법정을 메웠다. 어찌 그뿐인가? 작금에는 서울을 위시한 법정의 일부 판사들은 좌파에 이롭도록 판결 하는 것이 구명도생(苟命徒生)의 방책이 되어 버린 듯 하다. 대세(大勢)에 아부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자들이 어찌 일부 판사들 뿐일까? 검찰에도 흔한 일이 되어버렸다. 이 모든 총책임자는 좌파의 눈치나 살피는 못난 대통령들 탓이다. 제왕적 대통령이 좌파에 눈치보며 정치를 하는 세상에 일부 판,검사인들 어찌 하겠는가?  

작금의 대한민국은 사법부, 언론계, 학계, 노동계, 연예계, 종교계 등에도 태극기는 발로 짓밟는 등 태극기를 무시하고, 인공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들이 지천인 세상이 되어 버렸다. 태극기를 부정하는 그 대표적인 남녀가 이정희, 이석기 등이다.  

이석기는 해방직후 여순반란 처럼 좌파 무장반란을 반복하려는 언행을 하고, 조직과 훈련에 들어섰다는 박헌영이 졸개같은 자이다. 대한민국을 향해 무장반란을 획책하는 자가 어찌 이석기의 RO 조직 뿐일까? 이정희는 태극기를 부정하는 대한민국 반역의 ‘깽판정치’를 해보이며, 악을 써 대구(大口)를 벌려 목젖까지 보여주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과연 그녀가 대한민국 국민의 여망을 받아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김씨왕조는 불변의 공작인 ‘조선인민민주화’를 대한민국 민주화로 혼동 착각하게 하여 좌파에게 투표를 하는 일부 국민들을 지켜보면서 북핵발사 결정의 날을 손꼽는데, 국내 종북 좌파들은 “피를 부르는” 정치운동에 혈안이 된 듯 보인다. 대한민국 국민들, 얼마나 학살당하려고 제2 한국전의 피를 부르는 종북 좌파 정치를 하는 자에게 선거의 표를 주는 것인가? ‘6,25 전쟁’ 등으로 3백만이 넘게 죽은 참혹으로 양이 안찬다는 것인가?   

국민들이 제아무리 대한민국을 위한 투표를 해주어도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이 국민의 여망을 배신하고 종북 좌파 노릇을 하려든다면, 국민은 번번히 기만당하는 존재일 뿐이다. 朴대통령은 통절히 각성해야 한다. 종북 좌파들의 주장대로 친중(親中), 친로(親露)하고, 반대로 반미(反美), 반일(反日)의 정치성을 보인다면, 피를 부르는 종북 좌파들의 염원에 부응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한미일(韓美日)은 상호 증오하는 동맹이 되는 정치 바둑을 두어선 절대 안된다.  

친중(親中), 친로(親露)의 외교에 의미를 두는 듯한 박정부의 외교는 지나칠 정도로 반일(反日)로 치달아 국민의 깊은 우려를 갖게 한다. 반일(反日)은 반미(反美)로 이어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국내 내부에는 종북좌파들이 마지막 수순인 “피를 부르는 종북”을 하는 데, 박근혜정부는 절실히 체감되지 않는다면, 국제외교의 성공담이 과연 의미가 클 것인가?  

朴대통령이 최우선적으로 결단을 보일 것은, 과거 종북 좌파 전직 대통령들이 국민의 뇌리에 깊숙이 박은 붉은 쇠말뚝을 뽑아내는 데, 군대라도 동원할 수 있는 용기를 보여주어 한다는 것이다. 작금의 대한민국 종북좌파의 대한민국 망치기는 군(軍)이 아니면 치유 불가능할 중환(重患)이 된지 오래이다. 박대통령이 용기있게 종북좌파ㅡ 청소의 결연한 의지를 대국민 천명할 때, 정부는 물론 온 사회에 대한민국을 위한 시계는 돌아간다는 것과, 피를 부르는 한국사회를, ‘피를 부르지 않는 한국 사회’로 변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한다.


 
李法徹(조계종 불교신문 전 편집국장)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피를 흘리지 않으면 외과 수술도 못 합니다. 내복약으로 처방키도 하지만 반드시 외과적 수술로 치료하면서 악성 종양을 도려냄으로서; 피를 흘리는 수술을 꼭 단행해야; 중병에 걸려 죽음에 임박하는 한국을 회복시킬 수 있읍니다. ,,. 여불비례, 총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 ↘ 위 본문 게시판의 내용! ,,. 이런 死法部 犬判事 ♀♀들을 재판장들로 삼고 있다니, 거저 할 말을 잊읍니다! ↙

" ,,, ,,. 좌파 대통령들은 하나같이 친중(親中), 친러(親露), 친북(親北) 정치를 해보이고, 반미(反美), 반일(反日) 정치를 해오는 것이 특색이다.  <!--[endif]--> 

사법부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시대에는 반공에 앞장 서는 듯 했지만, 해바라기 근성을 보여 지금은 反共이 아닌 容共에 초점을 두고 '대한민국 역사 뒤집기의 판결'에 나선 지 오래이다.
예컨대 광주사태 직후 그 지역 법정에서는 판사의 판결때는 법정에 운동권 학생들이 입추의 여지 없이 앉고 서고 하여 판결에 앞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연속하여 고성합창으로 판사를 겁주었다.  <!--[endif]--> 

판사는 겁먹어 “정숙‘을 명령하지도 못하고, 운동권들의 눈치를 살피면서 그들이 원하는 대로 판결해주었다. ”판사 잘한다!“ 연호 소리가 법정을 메웠다.
어찌 그뿐인가? 작금에는 서울을 위시한 법정의 일부 판사들은 좌파에 이롭도록 판결 하는 것이 구명도생(苟命徒生)의 방책이 되어 버린 듯 하다.
대세(大勢)에 아부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자들이 어찌 일부 판사들 뿐일까? 검찰에도 흔한 일이 되어버렸다. 이 모든 총책임자는 좌파의 눈치나 살피는 못난 대통령들 탓이다. 제왕적 대통령이 좌파에 눈치보며 정치를 하는 세상에 일부 판,검사인들 어찌 하겠는가?  <!--[endif]--> 

작금의 대한민국은 사법부, 언론계, 학계, 노동계, 연예계, 종교계 등에도 태극기는 발로 짓밟는 등 태극기를 무시하고, 인공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들이 지천인 세상이 되어 버렸다. 태극기를 부정하는 그 대표적인 남녀가 '이 정희', '이 석기' 등이다.  <!--[endif]--> ,,. ↘↘ ====================== 전.현직 붉은 대법원장 - - - '이 용훈' 및 '양 승태'는 책임지고 즉각 물러나면서 행정부 대통령에게 부담주지 말고 사라져야! ,,. 여불비례,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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