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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북한군이 개입해 일으킨 폭동” 표현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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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10-30 14:29 조회11,1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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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은 북한군이 개입해 일으킨 폭동” 표현은 무죄! 

 

5.18 부상자회가 또 5.18의 성역에 자살골을 넣었다, 이 단체장 신경진은 2008년 필자를 고소하는데 그치지 않고 ‘5.18’에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 우익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몰살시켜야 한다는 ‘광주의 학살정신’과 '인민재판‘ 습성에 따라, 필자의 글을 퍼 나르거나 인용한 전사모 회원 10명을 또 고소했다.  

“5.18은 북한군이 개입해 일으킨 폭동”이라는 표현이 5.18에서 죽은 사람들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는 것이다. 민주화를 위해 공수부대와 대한민국을 상대로 하여 싸우다 거룩하게 죽은 민주열사들을 놓고 어찌 감히 북한특수군에 의해 죽었다 하느냐는 것이다. 광주에서 총에 맞아 죽은 사람들의 70%가 북한특수군이 탈취해 나누어준 ’무기고 총‘에 의해 죽었는데도 광주족들은 자꾸만 공수부대가 쏜 총에 맞아 죽었다고 우긴다. 그들은 어째서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악의를 품고, 북괴에 대해서는 충성을 다하는가?  

2009년 11월 필자에 대해서는 안양지청 박윤희 검사가 기소했고, 전사모 10인에 대해서는 대구지검에서 기소를 했다. 필자는 1,2,3심을 거쳐 2012.12.27.에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고, 이들 전사모는 2013.10.30.에 대구지법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았다. 안양검사는 피고인에 2년 징역을 구형했고, 대구검사들은 10명에 대해 벌금 50만원, 100만원씩을 구형했다.  

광주 것들은 또 서석구 변호사와 탈북자들 그리고 일베의 어린 회원들을 상대로 무차별 소송을 했다. 대구검찰은 기묘한 술수를 써서 피고발인들을 광주에서 재판받게 하려고 시도했지만 이들은 굴하지 않고 관할지역으로 사건을 이송해줄 것을 요청했다.  

참으로 코미디라 할 것은 “실제로 북한 특수군 신분으로 광주작전에 투입되어 작전을 하고 돌아가 영웅생활을 했던 탈북자”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을 했다는 사실이다. 광주에 왔었기에 왔었다고 증언한 것이 무슨 반사회적 역사왜곡행위(정홍원 총리의 말)요 5.18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는 말인가? 정홍원, 국무총리라는 이 자가 어떻게 광주의 잡것들과 생각을 같이 하는 이런 미친나라에서 우리는 지금 살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바쁜 일이 우선 정리되는 대로 정홍원 총리실과 ‘역사 규명을 위한 언론의 공간’을 차단한 방송통신심의위의 9명을 상대로 성토장을 마련할 것이다. 이 9명은 만장일치로 TV조선과 채널A에 중징계를 내렸다.

 “5.18은 북한군이 개입해 일으킨 폭동”

 “5.18은 북한군이 개입해 일으킨 폭동”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0301132511&code=940301


   

2013.10.3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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