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교학사교과서 퇴출결의 - 후손들 왕따 걱정은 않나?(현산)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광주 교학사교과서 퇴출결의 - 후손들 왕따 걱정은 않나?(현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산 작성일13-10-18 16:43 조회10,23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유일하게 대한민국을 긍정적인 관점에서 기술한 교학사교과서는, 똘똘 뭉쳐 아예 광주에 발도 딛지 못하게 하겠다는 건데,,,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자세가 되어있는 사람들인지의 여부는 차치하고, 다른 지역과 달리 좌파교과서로만 자기의 아들 딸 손자를 가르치면 그 아이들의 장래는 어떻게 되는 겨? 부모가 자기 아이들을 스스로 왕따 시키려는 건가? 아니면 대를 이어 대한민국에 반기들고 투쟁하라는 건가?

자신은 헐벗고 굶고 온갖 수모를 당해도 자기 새끼는 사회에서 왕따 당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기를 바라는 게 부모의 마음이다. 근데 광주사람들은 아예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까지 대한민국 왕따를 미리 만들어 두려는 것 아녀? 도대체 상상이 닿지 않은 광주사람들의 이 속 깊은 마음을 어떻게 헤아려야 하나? 자기 아이들이 겪을 왕따의 고통 같은 건 아랑곳하지 않을 정도로 대한민국에 원한과 증오가 깊다는 건가? 그래서 대를 이어 대한민국에 투쟁하라는 집단 유언하는 겨?

이런 광란에 광주의 지식인 지성인 지도자들이 다 뭉쳤단 말이지?
지방자치제 하에서 자기들 스스로 그 길을 가겠다는 결의이니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다만 소름이 끼친다. 도대체 광주는 대한민국에 원하는 바가 무엇일까? 대한민국으로부터 누리는 혜택은 특혜의 정도인데, 그러면서 이토록 대한민국에 증오심을 품는 건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그 정도이면 백이숙제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한민국에 특혜는 요구하지 말든가...


광주시교육청, 역사왜곡 '교과서 퇴출' 민관이 나서

광주지역 71개 기관.단체 시민대책위 결성 ... 다음달 8일까지 서명운동
기사입력 : 2013년10월18일 12시02분, (아시아뉴스통신=오진근 기자)

17일,광주시교육청과 지역 71개 시민사회단체가 역사왜곡교과서 퇴출을 위한 범 시민대책위를 결성, 출범식을 갖고, 대책위 결성과 서명운동 선포식을 가졌다.

광주시민대책위는 이 자리에서, 임추섭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상임대표를 위원장으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오재일 5.18재단이사장을 공동대표로, 정우성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과 나인한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을 집행위원장으로 추인했다.

시교육청,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 (사)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을 비롯한 71개 기관 및 시민사회단체 들은 출범식에서 미래 세대들에게 올바른 민주시민의식과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역사왜곡 교과서 퇴출을 위한 서명 운동도 함께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임추섭 시민대책위 위원장은 “전국적으로 역사왜곡 교과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으나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며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에서부터 민관이 함께 공동 대응해 역사왜곡 교과서가 반드시 퇴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이상 기사 일부)

- 광주는 이런 짓에도 ‘민주인권평화도시’란 이름을 붙이네. 같은 말 같은 글자를 쓰는 같은 민족인데 단어의 뜻은 이미 달라져 있다. 이리되면 소통이 불가하지... 자기 아이들 장래 제 부모가 정하겠다는 데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대를 이어 기어이 슨상님을 시조로 한 나라를 새로 세우겠다는 굳은 결의의 선포장인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0건 31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830 박 대통령 각하 살아나소! (최성령) 댓글(1) 최성령 2013-10-24 9238 289
4829 철퇴 맞은 전교조 지만원 2013-10-24 15547 365
4828 민주당, 문재인, 설훈의 후안무치한 대선불복(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3-10-23 11311 256
4827 대한민국 호 전방의 파고(波高)가 심상찮다(stallon) stallon 2013-10-23 8023 239
4826 인생이란! 지만원 2013-10-24 9014 211
4825 행복은 어디에! 지만원 2013-10-23 8443 218
4824 국정원-사이버사령부 ‘댓글’의 본질 지만원 2013-10-23 9623 293
4823 한국사 교과서 문제 지만원 2013-10-22 10755 366
4822 김정은의 호위무사가 된 검사들 지만원 2013-10-22 12928 492
4821 제왕적 검찰의 권력을 분산시켜야 (李法徹) 李法徹 2013-10-20 10332 267
4820 남침땅굴 발견탐사위해 '민관군합동 땅굴전담기구' 설치하라!(비전원… 댓글(1) 비전원 2013-10-20 11193 319
4819 이슈페이퍼-NO (1호) 입체낭독~동영상 시스템뉴스 2013-10-18 10049 204
4818 상고이유서(시국진단) 지만원 2013-10-19 10350 188
열람중 광주 교학사교과서 퇴출결의 - 후손들 왕따 걱정은 않나?(현산) 현산 2013-10-18 10234 338
4816 내가 걸어놓은 4개의 리트머스 시험지 지만원 2013-10-18 11680 345
4815 ‘월간 시국진단’에 대하여 지만원 2013-10-17 11405 327
4814 검사들 난에 이은 판사들의 난장판 - 국가개혁 기회다(현산) 현산 2013-10-17 9246 356
4813 목포 김대중 계열 별동대가 힌츠페터의 5월 20일 영상에 찍히다(… 시사논객 2013-10-17 11709 210
4812 김구라는 민주당의 명함 (비바람) 비바람 2013-10-17 11134 381
4811 알찬 인생은 빨리 가는 게 아니라 다지는 것 지만원 2013-10-17 9958 261
4810 북에 놀아나고 농락당한 박근혜정부 지만원 2013-10-16 13622 466
4809 과거간첩들에 줄 보상금 1조 5천억원 지만원 2013-10-16 10076 365
4808 대통령전 상서 지만원 2013-10-15 14523 391
4807 5.18 관련, 희한한 노이즈 마케팅 지만원 2013-10-15 10749 268
4806 푸른 눈의 목격자의 영상물에 나타난 시민군 최초무장시점(시사논객) 시사논객 2013-10-15 11621 216
4805 경악! 3호청사지하 영웅관에 김대중 사진 지만원 2013-10-15 16897 306
4804 국민권익위에 민원처리 재요청 지만원 2013-10-15 8660 196
4803 통진당 해체는 국가의 사명이다 지만원 2013-10-14 11088 383
4802 용산도서관장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만원 2013-10-14 9552 339
4801 탈북여성 이애란 박사의 예봉 같은 일침“이민가야죠”(stallon… stallon 2013-10-14 9837 38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