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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24일 공개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중 8쪽짜리 발췌본이 공개되었지만 민주당은 오히려 공개 자체를 ‘쿠데타’니 ‘반란’이니 하며 국정원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력 반발한다. 새누리당이 “공공기록물인 만큼 공개가 적법하다”고 하자 민주당은 다시 “NLL을 포기 한다”는 말은 없지 않느냐?”라고 되지도 않은 유아적인 생떼를 쓴다. 역시 좌익이란 후안무치한 잡놈이다.

새누리 잡당도 반사작용을 예상했을 것이다. 우익 국민들은 새누리당이나 국정원이 NLL관련자를 고발 조치하여 국가수호의 대 명분을 걸고 신속한 조사에 착수하여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기승을 부리는 친노에게 철퇴를 내려 생떼를 부리는 국정원 댓글에 대한 국면전환을 바랬다. 그리고 이번 기회로 확실하게 좌익에 대한 기선을 잡기 바랬다. 그러나 꼬리에 꼬리만 물고 말싸움질이나 늘어지게 하는 딱따구리 새끼들에 불과한 것이다. 결국 반역 노무현과 어깨동무를 하고 구렁이 담 넘어 가듯 사라질 것이다. 새누리당에 남재준이 한명 더 필요했는지 모르겠다.

없는 말도 지어내고 모략 선전선동의 달인인 좌익의 생리란 아무리 잘못해도 인정하는 일이란 없다. 그 중에서도 민주당이 요즘 말로 갑이다. 노무현이 NLL ‘포기’자가 들어 간 발언을 했다 하더라도 죽어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좌익으로 살아오면서 배운 것은 북조선의 생떼이기 때문이다. 북조선이 볼 때 민주당은 ‘재간둥이’당이다. 그런고로 민주당을 제압하면 북조선의 손발을 자르는 것이고 북조선을 제압하면 민주당을 비롯한 한국 내 좌익의 멸망을 보게 된다는 공식이 성립된다.

보라! 지금 북이 NLL 회의록 공개에 대하여 존엄을 들먹이며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며 협박 공갈을 하지 않는가 말이다. 이럴 때 더러운 꼭두각시같은 한국의 좌익들은 무척 고무될 것이다. 이번에도 반드시 북조선이 나설 것이란 것은 바보 아니면 다 알고 있었다. 이제 그들의 공생관계가 이만하면 다 드러나지 않았나? 한국의 좌익과 북괴는 떨어질 수 없는 악어와 악어새란 것을. 그래서 누누이 말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좌익은 태어나서는 절대 안 될 이념이다.

이번에 공개한 대화록을 위조품이라고 우기며 대통령이 보관하고 있는 원본과의 대조를 주장하면서도 국회의원 3분의 2가 찬성해야 공개가 가능하므로 원본과의 대조란 영원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미리 계산에 넣고 있었을 것이다. 설사 노무현이 NLL을 포기하는 정도가 아니라 나라를 넘기겠다는 말을 했다하더라도 그런 걸로 물러설 좌익이라면 해가 서쪽에서 뜰 것이다. 궁지에 몰리면 폭동도 일으킬 놈들이다. 그러나 그럴수록 척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을 새누리당은 모른다. 김무성의원의 발언을 들고 나와도 새누리당은 무시할 수 있는 배짱이 있어야 한다.

북괴와 좌익은 대화의 상대가 아니다. 한국에서 나라가 제대로 굴러가려면 좌익의 파괴에 주안점을 두면서 경제를 살려야 한다. 이제는 우익이 도로 좌익을 물고 늘어져야한다. 이에는 이고 눈에는 눈이다. 좌익의 기를 살려 준 결과물이 ‘국정원의 선거 개입으로 부정하게 당선된 박근혜가 파렴치한 공작 정치를 펼치고 있다’는 웃지 못 할 개소리가 돌아오는 것이다. 그러나 오합지졸만 모인 새누리당과 허약한 중도정부는 빼어들은 칼을 흐지부지 도로 칼집에 넣을 것이 뻔해서 복장이 터질 지경이다.

대부분의 언론사나 사법기관이 80% 정도 좌경화된 것이나 북조선 인민의 상태를 보노라면 우리 민족의 근본이 세뇌에 약한 냄비 근성이라는 증거다. 제 정신 박힌 인간이라면 걸음마 때부터 보살펴 준 우방 미국을 원수 미제국주의 놈이라 하는 북괴와 진작에 마음으로 결별했어야한다. 대한민국의 좌익이란 반드시 종북이나 친북의 길을 걷는다. 아무리 변명을 하고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한반도에서는 그 범주에서 빠져 나가지 못하는 구조다.

좌익이란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무언가 불만을 가진 인간이 가지는 이념인 것이다. 정신적인 불구자라서 심정적으로 동정은 가지만 얼마나 못난 민족이면 광신자 집단과 대치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국민으로서 저들의 경제를 보나 그 집권 행태를 보나 어느 구석을 따를게 있다고 붉은 좌익 질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참 수수께끼라고 아니할 수 없는 집단 최면 현상이다. 엊그제가 6.25인데 그 NLL을 두고 종북주의자들과 싸우고 있는 이런 말도 안 되는 나라에 가래침을 뱉고 싶다.

이 나라의 좌익이 얼마나 자신만만하고 안하무인이면 5.18에 대한 반대 입장 제재법, 혐오스런 단어에 대한 제재법까지 만들어 표현의 자유를 막겠다는 미친 지랄을 해댄다. 이 좌익들은 청문회 때 내정자에게 느닷없이 5.16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라며 뜬금없는 질문을 한다. 평소 5.16을 반역쿠데타로 씹어 돌리는 놈들이 왜 야비하게 5.16에 대한 내정자의 생각을 국가 고위관료 선임의 잣대로 삼는가 말이다.

이 버러지만도 못한 종자들이 드러내놓고 이념적 독재를 일삼으며 나라를 친북과 종북의 세상으로 만들겠다는 의도인 것이다. 이게 우리의 정치판이다. 이명박정권 때부터 그 무능이 시작되었다. 보잘 것 없는 무리들이 이 나라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정치의 본질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정치를 행사했다. 누차 말하지만 대한민국이 살려면 네거티브 전술로 국론을 분열시키는 좌익과의 긴 대화는 국력 소모전이다. 그들의 반발에 겁을 먹어서는 안 된다.

정치는 타협이라고 하지만 상대에 따라 다른 것이다. 적반하장이라고 민주당은 갈수록 큰 소리를 치고 있다. 정당한 권력으로 부당한 반발에 가차 없고 사정없는 응징으로 고개조차 못 들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만 한다면 이제는 국민이 알아서 정부에게 크게 지지를 보낼 것이다. 그리고 우익국민들은 몸을 던져 같이 싸울 것이다.

방금 들어 온 속보다. 새누리당의 황우여가 여야 간에 ‘NLL공동선언문’을 만들자고 한다. 이유는 국론 분열이 우려되니 여야 상호 존중하며 선진 정치를 하잖다. 에이~ 개새끼들아! 접시 물에 빠져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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