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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재판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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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4-01 19:34 조회13,1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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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달의 재판일정 

 

4월5일, 오전 10시에는 서울고법 404호 법정에서 선거법 선고 있습니다.  

4월9일, 오전 11:00시 서울중앙지법 421호 법정에서 이희호가 건 사자(김대중) 명예훼손에 대한 2심, 첫 공판이 열립니다. 우리가 1심판결을 집중 공격할 것입니다.
 
 
지난 1월 16일, 서정갑은 광고를 통해 프레스센터에 이한구 등 정치인들과 원로분들을 포함해 1,000여명을 모아놓고 “박근혜 정부에 바란다”는 제목으로 연사들에게 연설을 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서정갑은 사회를 시작하지 마자 정확히 10분 동안 지만원을 성토했는데 지만원은 정신이 아픈 사람, 거짓말쟁이, 서정갑에 무릎꿇고 살살 빌은 사람, 사이비 우익, 종북좌파보다 더 해로운 사람이니 애국사회에서 매장시켜야 한다는 등의 말로 지만원의 명예를 훼손했고, 참깨방송 김종환은 이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리고 지만원이 내려달라 요청했는데도 이를 묵살, 지금도 유튜브에 떠다닙니다. 저는 이 두 사람을 고소했고, 이어서 손해배상청구를 했습니다.  

송영인은 연합뉴스 기자가 쓴 것처럼 하여 지만원의 명예를 훼손하는 작품을 만들어 전체메일을 보냈고, “지만원 대가리에 피가 철철” 등의 표현으로 마치 3인에 대해 1인당 700만원씩 벌금을 맞는 것처럼 피의사실을 증폭시키면서, 마치 법원이 제게 선고를 한 것처럼 작품을 만들어 확산시켰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민형사 소송을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느 사이트에서 저를 음해한 사람에 대해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해놓고 있는데 오늘 문제가 생겼다는 말에 우리 식구 한 분이 일베를 검색했습니다. 필명 ‘雲地천’과 ‘디스와일드’가 쓴 글은 용서될 수 없는 글로 이미 캡처 해두었고, 곧 민형사상 소를 제기할 것입니다. 이 사람이 바로 그 사람(70세)이 아닌가 100% 의심합니다.  

최근 어떤 인간들은 필자의 논문이 인용조차 되지 않고 있다며 필자를 폄훼합니다. 필자의 논문은 박사과정에 있는 수학도로서 ‘필자가 개척하다 시피 한 장비의 ‘가동도’(operational availability)“에 대해 공부하는 최고수준의 수학 학도만이 접근-소화할 수 있는 공식, 정리, 알고리즘임으로 일반 수학학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독특한 분야입니다. 미 함정은 90일 작전을 나갑니다. 수리부속 적정량을 계산해야 각 부품에 대해 스페어를 적재하고 나갑니다. 제 논문은 바로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알 리 없는 인간들이 함부로 조롱하는 것은 스스로를 무식한 원시인으로 추락시키는 행위입니다.


2013.4.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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