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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TV와 이준석, 놀고 자빠졌네(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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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01-03 13:49 조회15,6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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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민보상위법 개정의 전여옥을 감히

 

 

이준석을 TV조선이 시사토크 쇼에 불러 놓고 묻는다. “전여옥이 당신을 들러리라고 하더라, 어떻게 생각하는가?” 질문이 나오자마자 전여옥을 변절자라고 거침없이 불렀다고 하여 세간에 말이 많다. 조선TV가 전여옥을 비난하고 싶다면 솔직하게 바로 이야기 할 것이지 비겁하게 철없는 이준석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도록 유도 심문한 듯한 인상을 받는다. 이게 뭡니까? 치사하게 철없는 젊은이를 이용하여 전여옥을 비난하다니.

 

 

이준석이 하바드 대학을 나왔다고 아마 박근혜가 젊은 인재로 여겨 비대위에 앉혀 놓은 모양이지만, 박근혜의 치부를 드러낸 결과만 나았다. 하바드라는 학력이 그리도 추겨 세우고 싶었을까? 대한민국에 경륜과 인품이 고매한 하바드 출신이 얼마나 많은지 박근혜가 관심이나 있는지 심히 의심스럽다. 왜 하필 철없는 이준석인가? 설혹 젊은이를 비대위에 참여시켰더라도 그가 공공연하게 정치적인 이슈에 함부로 언급을 하지 못하게 박근혜는 언질을 주었어야 한다. 천방지축의 아이를 물가에 내 놓고 국민들을 시험하고 있다.

 

 

이준석이 과연 대한민국 정체성을 완전히 짓밟아 버렸던 민보상위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까? 아마 모를 것이다.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겠다고 똘똘 뭉쳐 지금 민통당이라는 이름으로 한통속이 된 야당 종북세력의 음모를 이준석이라는 피래미가 대체 짐작이나 하고 있을까? 아마 전혀 상상도 못할 것이다. 그런 아이를 불러다 놓고 대한민국 거대 언론 조선TV가 고작 한다는 질문이 전여옥이 했던 말을 전하면서 싸움이나 붙이고 있으니 치사하지 않는가? 이준석 정도의 철없는 젊은이는 전여옥의 이름을 부를 자격조차 없다.

 

 

이준석 그는 전여옥이 국회의원으로써 그것도 국회 내에서 종북좌파 이정이라는 노파로부터 폭행을 당했던 엄청난 반국가적 테러행위의 의미와 그 피해 당사자 전여옥 의원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 할 수 있을까? 아마 전혀 그럴 가능성은 없을 것이다. 그 따위 질문으로 전여옥을 비하하려는 TV조선의 천박함도 아마 그와 유사하지 않을까? 이런 철부지를 불러다 대담이랍시고 떠드는 조선TV의 진행자들도 아마 속으로는 좀 부끄러웠을 것이다. 상업방송이 튀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도 방송의 질을 생각했어야 한다.

 

 

이준석 그를 위해 나는 이 자리에서 전여옥의 민보상위법 개정을 위한 투쟁을 간단히 설명하겠다.  김성욱 기자의 민보상위 대한민국 파괴의 결정들에서

 

<227일 헌정사상 초유의 엽기적 사건이 벌어졌다. 현역 의원인 전여옥氏가 議事堂(의사당) 안에서 집단구타당한 것. 가해자는 부산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대표 이정이氏 등이었다. 이들은 소위 「전여옥 법안」에 불만을 품고 폭행에 나섰다.  「전여옥 법안」은 국무총리 산하「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보상심의위원회(민보상委)」 결정의 再審(재심)을 가능케 한 관련법 개정안이다. 쟁점은 부산 동의대 사건이었다.  이는 1989 5월 입시 부정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과격 시위를 벌이던 학생들이 감금된 전경들을 구하려는 경찰에게 화염병을 던져 7명의 경찰이 사망한 사건이다. 주동자 31명은 특수공무방해치사죄로 징역 2년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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