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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사이버 테러에 대한 경찰수사에 조언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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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2-04 12:32 조회26,3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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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6 사이버 테러에 대한 경찰수사에 조언 한마디


지난 10ㆍ26 재보궐선거 당시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마비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이 바로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수행비서 공씨(27)라 한다. 공씨와 공모한 일당 4명이 모두 구속되면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한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오늘 12월 4일 이들을 상대로 범행동기와 배후세력을 조사고 있는데 특히 윗선의 개입이 있었는지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한다. 한나라당에서는 최구식 의원이 신사라고 알려진 모양이다. 최구식 의원이 이런 어설픈 지시를 했다는 것은 상상하기 매우 어렵다. 야당은 이를 한나라당 당차원에서 이루어진 음모라고 뒤집어씌우고 있지만 이는 빨갱이들의 본색적인 모략 수법에 불과할 것이다,

경찰은 또 이들이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 후보의 홈페이지도 디도스 공격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함에 따라 수사를 확대할 것이라 한다.

필자가 경찰에게 조언하고 싶은 것은 한나라당의 국회의원 보좌관들은 대부분 좌익이라는 설이 오래 전부터 나도는 정설이 돼 있으며, 이들 보좌관들은 국회의원들의 신분을 이용하여 정부로부터 얻을 수 있는 모든 자료들을 합법적으로 획득하여 북에 충성하고 있을 것이라는 가정을 중시해 달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사이버테러는 김대중이 인제와 5.18광주에서 잘 써먹었듯이 자기들이 일을 저질러 놓고 이를 상대방에 뒤집어씌우는 고전적인 공산당 모략전의 일환일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수사초점을 잡아주기를 바란다.

이번 사이버테러는 내년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에 결정적인 불명예를 안겨주기 위해 지하 좌익사령부 차원에서 저질러진 모략전이 아닐까 하는 의혹이 깊다. 이 기회에 국회에 침투한 ‘의원보좌관 프락치 구도’를 파악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2011.1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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