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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야전군은 비상체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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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1-30 23:52 조회19,3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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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만 야전군은 비상체제입니다.

야전군 창설 5개월이 지났습니다, 일반전사 1,840명, 발기인 전사 180명, 계 2,020명입니다. 물론 모두 A급 소수정예 전사들이십니다. 모든 전사님들의 10%가 100만원 이상의 입대금을 내셨다는 사실은 우리 모임의 성격을 웅변하는 실로 위대한 상징인 것입니다.

지난 11월 15일 오직 시스템클럽과 시국진단에만 출판기념회를 연다는 공지를 했는데도 300여 분의 애국국민들께서 와 주셨습니다. 11월 24일 종묘공원에서 5.18에 대한 강연시위를 열었고, 그날이 가장 추운 날씨였는데도 3-4,000 애국국민들이 오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이탈하시는 분 없이 애국의 마음을 모았습니다.

이런 애국자들이 계시기에 능력 없고 연약하기 이를 데 없는 제가 감히 나선 것입니다. 저냐, 다른 사람들이냐 빨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머뭇거릴 때가 아닙니다. 국민 여러분의 결정에 저는 100% 따를 것입니다. 저는 제발 제가 복종할 수 있는 그런 애국자들을 간절하게 원합니다.

그 누구의 깃발 아래 뭉치든 우리는 우선 다음과 같은 일을 해야 합니다.

1) 세포조직을 만들어야 합니다. 3-5명단위로 분임조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분임조가 형성되면 아이디어가 생기고 용기가 생깁니다. 본부에서도 열심히 일을 하겠습니다만 일손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자금도 십시일반이지만 아이디어와 일손도 십시일반입니다.

지금은 500만 야전군만이 사실상 애국 세포조직을 구성하는 유일한 집단입니다. 조직을 확장하는 임무와 학습임무, 이것이 없으면 우리는 곧 속수무책으로 전멸합니다. 이를 위해 나서주십시오.

조직과 학습! 절체절명의 임무입니다. 이 임무를 수용할 수 있는 국민이 있습니까? 다 피합니다. 다 피하면? 이 나라는 아오지로 갑니다. 이런 사람들은 국가를 가질 자격이 없는 국제 미아여야 하는 것입니다. 죽어야 마땅할 사람들이 세계의 여기 저기를 떠돌아 다니면서 구차한 인생을 더 사시겠다고요? 

우리 죽기 전에, 우익인사인체 그리고 애국자인체 하면서 세상이 망해가거나 흥해가거나 상관없이 그 동안 번 돈 가지고 죽기 전에 부지런히 즐기고 다니는 왕년에 한가락들 한 사람들에게 부끄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십시다. 

부자들은 여권과 비자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제게는 그런 게 없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우리 가족들과 함께 죽을 것입니다.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은 돈이 없습니다. 오직 애국심만 있습니다. 왜? 영혼이 깨끗하기 때문입니다. 깨끗한 죄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최후의 발악을 펼 수 있는 마지막 저항선을 500만 야전군으로 지키고자 합니다. 500만 야전군이 미쳐 형성되지 않거나, 싸움에서 패하면 대한민국은 끝장입니다. 애국심을 가지고 계신 착한 어른들을 향해 제가 협박을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이 나라에서 국가의 운명을 맡길 단체가 있으면 그리로 가십시오. 그리로 가셔서 힘을 보태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런 애국단체가 있으면 거기에 힘을 보탤 것입니다.

2) 그래서인데 500만 야전군이 됐든 다른 조직이 됐든 그 조직은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 있으려면 자극이 있어야 합니다. 자극이 없으면 나타해 지고, 나태해지면 망합니다. 500만 야전군은 불과 몇 사람들로 출발했습니다. 모두가 신선한 애국심으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가고 여건이 바뀌면 나태해지는 사람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태한 사람은 자연 도태되고 참신한 영혼을 가진 사람들이 조직을 이끌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차지하고 있는 의장(본부장) 자리는 물론 고문들, 대표들의 자리는 늘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자리의 수는 무한정입니다. 그래서 인재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인물들은 언제나 물러날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두 가지 임무가 주어져 있습니다. 하나는 조직 확장이고, 다른 하나는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준비된 소책자를 널리 확산하는 일입니다. 인터넷을 통한 확산도 부지런히 해주십시오. 비상근무 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11.3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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